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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산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은 지난달 30일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300가구를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김복남 대산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박정연 기자...
창원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원인 미상의 미생물이 발견되어 19일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오후 6시께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유아풀에서 수영강사가 원인 미상의 미생물 3마리를 발견했다. 센터에서는 미생물이 발견된 즉시 유아풀 어린이들을 퇴수 조치하고
2024년 끝자락에 우리는 또다시 대통령의 탄핵을 외쳐야 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채 10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한번 대통령의 탄핵 소추를 이끌어 내었다. 이번 탄핵 소추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젊은 세대, 그중에서도 여성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들은 전통
창원시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에서 '12.3 비상계엄에 따른 경기 악화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부결 처리했다. 민주당 시의원 10명이 발의했고 국민의힘 시의원은 반대했다. 비상계엄 선포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알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14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시민들
"이 정도면 해고해도 되죠?" 사장들이 정말 많이 하는 질문이다. 일단, 이 정도 질문을 할 단계라면 사장님도 제법 화가 나 있으신 상태라 우선 진정부터 시킨다. "아니 그런 직원이 있단 말이에요? 참 힘드셨겠네요. 근데 사장님, 벌써 자른 건 아니시죠?"라고 물었을 때 성격 급한 사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지켜낸 시민들이 이번엔 고립된 농민들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밤'을 보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총연합 등이 모인 '전봉준투쟁단' 트랙터 행렬은 지난 16일 '윤석열 체포'와 '국민의힘 해체'를 내걸고 경남과 전남 등에서 서울로 향했다. 경
전국 대학교수들은 최근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량발호'를 선정했다.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면서 함부로 날뛴다는 뜻이다. 앞 글자 도량은 너그럽고 넓은 마음과 깊은 생각을 나타내는 도량과 음만 같은 다른 단어다.도량발호는 12.3 내란 사태 전 진행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우리은행"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2월 26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우리은행'관련 문제는 "Event 2에서는 OOO%의 확률로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괴산군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괴산군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 두 곳에 직접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다문화가족 및 장애인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된다. 이 회장은 “매년 지역 시설에 방문해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신파이낸셜그룹은 올해도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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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제1차 부산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역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과 연계해 지자체 차원에서 부산이 가장 먼저 지역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이번 지역계획은 '15분 행복도시 부산, 모두가 누리는 사회서비스'를 목표로 3대 추진 방향과 9개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첫째, '모두 돌보는 사회서비스'를 위해 초고령화·저출생 등 신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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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25일 명동대성당 성탄대축일에 미사를 드리고 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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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신인들의 활약을 앞세워 충남도청을 꺾고 반등에 성공했다. 인천도시공사는 25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5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6대 27로 꺾었다. 이로써 4승 1무
제주은행은 최근 전시를 대비한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작성 등 비상대비 분야 정책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유사시 국민들의 금융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제주은행 김광현 안전관리실장은 “금번 수상은 대형 금융기관 등 금융위원회 산한 48개 기관과 경쟁하여 수상하게 되었다”며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과 함께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제주은행은 지난해에도 ‘비상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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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방물가 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물가 안정 관리 평가’ 결과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가’ 등급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광역자치단체 중 ‘가’ 등급은 인천시와 충청북도 2곳뿐이며 인천시가 ‘가’ 등급을 받은 것은 2022년 평가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형평성·공정성 담보가 성공 열쇠품목 쏠림 완화 제어장치 필요심리적 안전망 제공은 ‘긍정적’ 2024년은 그 어느 때보다 농업 정책과 관련법 이슈에 대한 찬반이 많았던 한 해다. 한국농업신문은 ‘2024 갑론을박’을 송년특집으로 게재한다. 특히 올해 언론을 가장 뜨겁게 달궜던 이슈 중 하나는 양곡관리법으로 정부가 양곡법 대신 수입안정보험을 들고 나와 수입안정보험도 덩달아 ‘핫’한 이슈가 됐다. 지난 11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수입의 최대 85% 보장하는 소득·경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면서 해당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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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골 깊은 침체에 빠져 있다. 금리 인상, 경기 위축, 그리고 건축 자재비 상승은 업계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웠다. 목조주택 착공 건수는 급감하고, 대부분의 기업이 생존을 위해 구조조정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도 악재에 맞서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 있다. 시스템 창호 전문 기업 에스알펜스터의 박세민 대표. “사람을 지키는 게 곧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는 해법으로 불황의 파고를 넘고 있다. 현재 건설 경기가 크게 위축됐습니다. 주력 제품인 시스템 창호 시장도 타격
오는 12월 26일 오전 10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자주통일평화연대,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자회견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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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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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및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기부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임원,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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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2024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성료’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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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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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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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CEO "中 반도체 기술, 업계 대비 10~15년 뒤처져"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의 크리스토프 푸케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반도체 제조 능력이 10~15년 뒤처져 있다고 말했다.25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푸케 CEO는 NR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SMIC와 화웨이 등이 미국의 수출 규제와 제재를 극복하고 5G를 지원하는 7나노미터 칩을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인상적인 발전"이라면서도 "이들 기업들은 인텔, TSMC, 삼성과 같은 업계 거인들보다 10~15년 뒤처져 있다"라고 지적했다.중국 기업들이 동급 최고의 DUV(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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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CEO, 애플 인턴 경험 회고…스티브 잡스가 건넨 조언은?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가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업자로부터 받은 조언을 공유했다.24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베니오프는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대학 시절 애플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스티브 잡스가 건넸던 조언 몇 가지를 전했다.베니오프는 "스티브 잡스는 당시 인턴이었던 내게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며 "이는 회사를 24개월 안에 10배 이상 키우는 것, 대형 고객과 계약하는 것,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를 구축하는 것"이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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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AI 정수장으로 고품질 수돗물 공급
경남 산청군이 AI를 활용한 정수장 운영 등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잰걸음을 걷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단성 정수장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응집제 자동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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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에너지취약계층 2만 1300여 세대에 전기·가스·등유 등 사용 에너지원별 구입이 가능한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세대원 수에 따라 25만 4500원 ~ 59만 9300원의 난방비를 지원하며 지급된 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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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6일 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추천을 의결하는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 의결 즉시 헌법재판관 임명을 해야 한다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재차 압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