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선거관리위원회별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입후보 설명회는 3월 5일 실시하는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 및 후보자 등록 절차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제한·금지행위 등에 대해 안내한다.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은 제주도의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인 문화예술 관광 산업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문화예술관광 미래발전 정책세미나’를 1월 21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제주도 문화예술 관광의 미래 발전'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문화예술과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도 관련 기관과 업계가 함께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미래학회, 국회의원 위성곤이
제주시가 공유재산 관리 엉망으로 무단점유자에게 불법적인 행태를 용인해주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했다.“협재해수욕장 ‘만덕 휴게소’ 비정상영업 수년간 지속..강력히 대처해야”보도)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2024년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4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를 2025년 1월 13일 공개했다.이번 감사는 제주시 추자면・한림읍, 서귀포시 대정읍・남원읍을 대상으로 2021년 9월 이후 민원처리 실태 및 회계분야 집행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감사결과 총 33건의 행정상 조치(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민심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 준비로 분주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설 명절 물가를 체감하고 현장에서 도민과 상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이상봉 의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상인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2024년 기후 극한 현상이 일으킨 전 세계 물 순환의 대혼란 호주국립대학교가 주도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은 기록적인 기온 상승의 해로, 전 세계 물 순환을 새로운 기후 극단으로 이끌고 극심한 홍수와 극심한 가뭄에 이바지한 해였다.국제 연구팀이 참여하고 알버트 반 다이크 ANU 교
제주시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25년 밭기반 정비사업 8개 지구에 80억원을 투입한다.밭기반 정비사업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밭의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주로 밭의 토양을 개선하고 배수와 관개 시설을 설치해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또한 정비된 밭은 토양 유실을 줄이고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생태계를 보호하고 농촌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농기계가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
제주특별자치도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수도권 소재 디지털 혁신기업 현장을 둘러보며 제주도를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오영훈 지사를 비롯핸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은 17일 경기도 소재 3개 핵심 협력기업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의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디지털 혁신기업 시찰 및 업무협의 성격으로 마련된 이번 현장 투어는 네이버클라우드 등 주요 기업들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분야별 협력과제와 실행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제주도와 네이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의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 보트’로 떠오른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에 대해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권 방어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국민연금의 이 같은 결정으로 7~8%로 추정되는 소
한국동서발전이 16일 대·중소기업 농어업 협력재단이 주관한 ‘2025년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3년 연속 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 농어업 협력재단 주관으로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 협력 및 ESG 지원 활동 여부, 세부 시행 내용 등을 측정해 그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동서발전은 2024년 농어촌 지역 공동주택 에너지효율화 사업과 마을회관 태양광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여름철과 겨울철 에너지비용 절
AX 전문기업 LG CNS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가액 최상단인 6만19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2059곳이 참여해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모인 자금은 약 76조원이다.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약 99%가 밴드 최상단인 6만19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LG CNS의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6조원 규모다.LG CNS 현신균 대표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를 선도해온 LG CNS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신세계L&B 는 오는 2월4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2개 매장에서 설날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설 선물 세트는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인기 주종으로 구성된다. 로버트 몬다비가 평생을 바친 시그니처 와인이자, 나파밸리 와인의 대명사, '로버트 몬다비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코노수르, 까테나 자파타 등 40여 종의 와인을 DIY 방식으로 준비해 취향에 따라 구성 할 수 있으며, 2병 이상 구매하면 와인앤모어 프리미엄 케이스와 20% 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지난 4일 실시한 인성평가를 통해 결정됐다.▲교육업무실무원 11명 ▲특수교육실무원 35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2명 ▲임상심리사 2명 ▲교육복지사 4명 ▲돌봄전담사 40명 ▲조리사 17명 ▲조리실무사 44명 ▲행정실무원 14명 ▲행정실무원 2명으로 총 10개 직종 181명이 1차 합격했다.제2차 면접시험은 오
자신이 살아온 삶에서 진정한 축제의 의미는 언제 느낄 수 있을까? 과연 나는 온전한 마음을 담아 몰입했던 축제를 경험했는가?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보리누름 들판에서 모진 땀을 흘리며 꺼끌꺼끌한 잡티를 뒤집어 쓴 채 고된 도리깨질을 하던 어린 시절의 ‘보리타작’ 기억이 ‘축제’로 기록될 수 있을까?야근을 밥 먹듯이 해도 산적한 현안업무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사회 초년병 시절, 말 그대로 별 보고 출근해서 별 보며 퇴근하던 시절의 기억도 ‘축제의 시간’으로 남을까?다만, 고된 보리타작의 고된 노동 뒤에 어머니가
겨울철부터 초봄까지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0~6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210개소에서 이뤄진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2025년 1주차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369명으로 전주 대비 26.8% 늘어났다.
공간시스템창호가 고효율 단열과 기밀 성능을 갖춘 주방창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대하고 있다. 효율적인 환기 시스템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기능과 미감을 모두 갖춘 주방 창호를 제공하며 트렌드에 부응하고 있다.공간시스템창호의 주방창은 83mm 프레임에 3중유리가 적용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다. 개폐 방식에 따라 틸트창과 틸트앤턴창으로 나뉜다.틸트창은 창문 윗면이 10~15도 젖혀지는 방식으로, 우수한 환기 성능을 제공한다. 방음과 단열, 기밀 성능은 물론, 외부 침입을 방지하는 방범 기능도 갖췄다. 틸트앤턴창은 틸트 기능에
테슬라가 2025년형 모델Y 전기차를 국내 출시했다. 테슬라코리아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명 '주니퍼'로 알려진 2025년형 모델Y 출시를 알렸다. 신형 모델Y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변경이다.전면 범퍼에서 테일라이트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은 주행 효율성을 높여 최대 주행 가능 거리를 늘렸다. 그간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서스펜션, 휠 및 타이어 개선을 통해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전면 라인 헤드라이트 채택과 일체형 테일램프 도입도 눈길을 끄는 모습이
모빌리티 플랫폼들이 앞다퉈 '운전점수'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를 필두로 네이버, 쏘카까지 운전 행태를 수치화하는 기능을 자사 앱 서비스에 결합했다.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신뢰가능한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한 B2B 사업 확장이라는 포석이 깔려있다는 분석이다.쏘카가 지난 15일부터 '쏘카 운전점수' 서비스를 시작했다. 과속, 급가감속, 불안정 정차 등 6가지 요소를 등급화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다. 쏘카는 실제 발생한 수십만 건의 사고와 주행 빅데이터를 AI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 네이티브 토큰 가격이 1년 간 542% 상승하며 경쟁 네트워크들을 크게 앞섰다고 더블록이 13일 보도했다.수이 토큰은 1년 전만 해도 0.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다 지금은 5.21달러 수준으로 상승했다.두번째로 좋은 성과를 낸 BNB 토큰은 같은 기간 132% 올랐다. 이같은 성과는 새로운 레이어1 플랫폼들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더블록에 따르면 미스틴랩스가 개발한 수이 블록체인 아키텍처는 기본 블록체인들과는 차이가 있다. 수이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이후 국민의 눈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법원 재판 선고에 쏠리고 있다. 윤 대통령 체포는 사실상 정치적 몰락을 상징하는 반면 이 대표는 현재 독보적인 대권 주자다. 이 대표의 법원 재판 결과는 제1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는 마지막 사법적 관문으로 전망된다. 지
용인특례시는 주택이나 상가 밀집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을 개방하는 민간시설에 CCTV 등 시설 설치비를 최대 44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총 18개 시설이 참여했고, 개방 기간이 종료된 1곳을 제외한 17곳이 707면의 주차 공간을 시민에 무료 개방하고 있다.개방주차장 사업에 참여하면 부설주차장의 주차선 정비, C
용인특례시는 ‘CES 2025’ 시 단체관에 참여한 중소기업 5사가 현지 바이어들과 39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142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CES 2025’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이번 박람회에는 160개국에서 4,7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