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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

여수시는 노후 경유차의 친환경 차량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와 ‘2025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또한, 올해부터 배출가스 5등급은 경유 이외에도 휘발유, LPG 연료 자동차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차량 성능검사 수수료도 최대 1만 4,0...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남동형 외국인 주민 SNS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기자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SNS를 활용한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기자단은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베트남과 필리핀,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이란 출신의 20~50대 인천 거주 결혼이주민으로 구성됐다.결혼이주민으로만 구성된 시민 기자는 남동구가 유일하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 간의 소통 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들의
나주시가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한 철통 방역에 나서고 있다. 18일 나주시 가축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 영암군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후 무안군까지 확산하면서 현재까지 총 8곳에서 구제역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나주시는 구제역 발생지역과 인접해있어 질병 유입·확산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 판단해 철통 방역 태세를 가동·유지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방역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 중이며,
인천시 중구는 “무의도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지 5년이 다 돼가고 있음에도, 일부 택배업체가 추가 배송비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해당 업체 4곳에 조속한 시정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무의도는 지난 2020년 5월 무의대교의 정식 개통으로 육지와 연결됐다. 배를 타지 않고 도보나 차량으로도 충분히 오갈 수 있는 지역이 된 것이다. 심지어 현재 무의도와 육지 사이를 정기 운항하는 선박은 전무한 상황이다.문제는 사실상 육지와 다를 바 없는 지역이 됐음에도, 아직도 일부 업체가 무의도를 도
봉화군은 지난 17일 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 심의회를 개최해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 및 신규 품목 추가에 대한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심의회에서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신규신청 1개 단체, 연장신청 30개 단체에 대해 브랜드사용자로 선정하고, 2024년 연간 단일품목 50건 이상 택배실적이 있는 택배 판매농가 321농가에 대해서도 공동브랜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공동브랜드 대상 품목을 4건 추가 승인해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고품질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봉화군은 2024년 새로운 농산물 공
강화군은 지난 17일 밤 10시부터 초유의 3월 중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강화군 지역에 밤새 내린 눈은 18일 오전 7시 기준 평균 3.4cm의 적설량을 보였으며, 양도면은 최고 5.8cm의 눈이 쌓였다. 여기에 풍랑주의보와 강풍주의보까지 더해져 피해 우려가 컸다. 이에 군은 대설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 및 제설 작업에 돌입했다.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굴삭기, 15톤 덤프트럭, 트랙터 등 316대의 장비를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서구 내 민간사회단체 분리·신설을 위한 ‘민간사회단체 분리·신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민간사회단체 분리·신설을 지원하여 추후 검단구 지역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참석한 40개 단체들과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민간사회단체 분리·신설 준비사항인 ▲단체 회원조정 ▲재정 분리 ▲정관 변경 ▲행정 절차 처리 ▲직원 고용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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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화하던 대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창녕군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하던
지난해 이동통신 3사 수장 가운데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섭 KT 대표와 황현식 LG유플러스 전 대표를 크게 앞섰다.22일 SKT·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영상 SKT사장이 2024년 보수총액으로 30억8300만원을 받았다. 전년도 보수보다 약 50% 늘어난 수치다.유 사장은 지난해 근로소득으로 급여 14억원, 상여 16억40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600만원을 지급 받았다
대구시태권도협회는 22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DTA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선수단과 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한 신인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무대로 체급별 겨루기 종목 경기로 대회 입상 경험이 없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구 태권도 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인 ‘2025년 DTA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는 전년도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제외한 신인선수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서 대구 태권도의
국민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오고 가는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크래프톤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팬 축제 'PUBG 팬 페스타 서울'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배틀그라운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현장의 훈련 체험 부스에서는 ▲조종 훈련소 ▲순발력 훈련소 ▲집중력 훈련소 ▲사격 훈련소 등 미니 게임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살롱클리닉"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3월 22일 낮 12시경 진행되고 있는 '살롱클리닉'관련 문제는 "단 3시간 동안 진행되는
대한항공이 미국의 항공 제작사 보잉의 항공기와 세계 최대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 GE에어로스페이스의 엔진을 공급받아 기단 현대화를 가속화한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1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안덕근 장관이 대한항공과 보잉 및 GE에어로스페이스 간 '3사 협력 강화 서명식'에 참석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함께 자리했다. 기업 측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켈리 오트버그 보잉 사장 겸 최고경영자, 러셀 스톡스 GE에어로스페이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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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최근 당내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이준석 국회의원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이 후보는 “정치를 시작한 지 15년 만에 어떤 역할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준석 후보는 “개혁신당이 가장 먼저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 것은 역사의 부름에 충실하겠다는 선언이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창당 정신에도 부합한다”며 이번 선출의 의미를 강조했다.이번 전당원 투표에서는 과반을 넘는 당원이 참여했으며, 이 후보는 92.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는 이를 두고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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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능 감독 중 부정행위를 적발한 뒤 학부모의 협박에 시달렸던 피해 교사 A씨가, 서울교사노조를 통해 가해자 김모 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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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 30년 전통 ‘필자닷컴’이 필리핀연수, 필리핀 가족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학비 최저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본 프로모션은 상반기 하반기 비수기 시즌은 물론, 여름·겨울 방학 성수기 기간에 맞춰 필리핀 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중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은 물론 휴가를 받은 20·30대 직장인뿐 아니라 40~60대 시니어들 위해 준비됐다.25년 비수기와 25년 여름방학기간에 대한 가족동반의 가족연수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여름방학 주니어캠프, 대학생 성인연수로 여전히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한 문의도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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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사찰 보존·관리 지원조례 의결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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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장생포문화창고 4월 어린이공연 드디어 오픈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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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주시, 감포항 100년 알린다… 경주문화관1918에서 18일부터 특별 전시회 열어
경주시가 감포항 100년 맞이 특별 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경주문화관1918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감포항 역사를 밝히고 미래를 비추다’로, 감포항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며 그 의미와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회는 감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섹션으로 구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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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삼호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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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의 노예가 된 뇌 - 건강하게 회복하는 법
쾌락은 인간의 생존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음식, 사회적 관계, 성취에 대한 욕구는 본능적인 생존 전략이다. 하지만 균형을 잃으면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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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강풍 타고 안동까지 확산... 주민 일부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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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22일 오전 11시 24분쯤 성묘객의 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산 안동 인근까지 확산하면서 안동시 일부 주민에게도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안동시는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옥산면 입암리까지 확산되자 이날 오후 9시 29분 길안면 일부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시는 또 백자리와 금곡리 주민에게도 길안초등학교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으나 현재까지 대피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산림청은 오후 10시 기준 산불 영향구역이 418㏊로 추정되고 총 화선이 18.7㎞에 이른다고 밝혔다.산림청 자체 분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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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다발 산불 ... 경북 · 경남 · 울산에 재난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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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주말 경북 의성, 경남 산청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다.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자 충청·호남·영남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다.산림청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2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 1단계를 발령했으나 불길이 잡히지 않아 이날 오후 2시10분쯤 3단계를 발령했다.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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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 만난 이재명 "K엔비디아 꺼냈다가 공산주의자 비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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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 전 히브리대 교수를 만나 인공지능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주창한 AI 산업 투자를 위한 국부펀드, 이른바 'K엔비디아'를 거듭 언급했고, 하라리 교수는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AI와 관련해 100분간 하라리 교수와 대담을 나눴다. 하라리 교수는 최근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AI의 위험성을 경고한 책 '넥서스' 홍보 차원에서 방한했고 두 사람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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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다발 산불에 재난 사태 선포…4명 사망, 수백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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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2일 건조한 날씨 속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진화작업을 하던 대원 등 4명이 숨지고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다.이틀째 이어지는 경남 산청지역 산불이 진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날 30건의 산불이 추가로 발생하자 산림청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위해 경상남도, 경상북도, 울산광역시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경남 산청 이틀째 불…4명 숨지고·6명 부상 22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경남 산청에는 특수진화대·전문진화대를 비롯해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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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경남 산청군 일원 등에서 전국적인 동시다발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2일 오후 6시를 기해 울산, 경북, 경남 일원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재난사태 선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남 산청 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처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인명피해 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