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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2024년도 ‘자율 준수의 날’ 기념식 개최

일동제약이 ‘2024년도 자율 준수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CP’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자율 준수의 날’을 지정,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1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 외 전국 각 사업장에서 치러졌으며,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등 그룹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준법 선서 및 서약 등도 이뤄졌다.

아울러 CP와 관련한 규범력 강화 및 동기 부여, 기업...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규 프리미엄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원더스 청담’을 1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던킨은 원더스 1호 매장 론칭을 기념해 이날 오전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 오픈 행사를 열고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던킨 원더스 청담은 던킨이 지난 10일 공개한 프리미엄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한 첫 매장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청담 핵심 상권인 강남 도산대로에 들어섰다. 매장 외관은 2층 규모에 전면 통유리 설계를 적용했으며, 내부는 원더스 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3월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물을 올렸다.16일 정 회장의 인스타그램에는 'Freedom is Not Free'라는 영문 글귀가 새겨진 검은색 티셔츠 사진이 올려져 있다. 정 회장 본인의 모습으로 보인다.사진은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전날 오후 게시됐다. 사진을 올린 이유나 영문 문구가 어떤 맥락을 지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은 없다. 또 해당 게시물엔 댓글도 달 수 없도록 돼 있다.정 회장은 84만 명 이상의 인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함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이 출시 12일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토스뱅크의 일별 신용대출 이용 고객 3명 중 2명은 함께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모델이 고객 호응과 혜택 확대로 결실을 맺고 있다.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해 선보인 함께대출이 이달 8일 기준 3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출시 12일 만으로,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KB증권은 추석을 맞아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 6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와 간편식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물품과 먹거리를 전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이번 추석을 포함해 총 4720가정을 지원했다.특히, 이번 ‘情 든든 KB박스’는 바쁜 생계 활동으로 돌봄에 취약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
케이뱅크가 코스피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공모가 상단을 기준으로 산정한 예상 시가총액은 약 5조 원 규모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이며, 인수단으로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합류한다. 공모상장 이후 혁신금융과 상생금융 실천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케이뱅크는 금융권 최초의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을 출시한 것을
대우건설이 임직원 130여 명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릴레이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희망의 집짓기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집을 지어주는 봉사 프로그램이다.대우건설 임직원은 충남 천안에서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세대를 위한 2층 단독주택 18가구를 짓는다. 지난 3일에는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 32명, 지난 10일에는 토목사업본부 임직원 36명이 집짓기 봉사에 참여했다.내달 8일과 16일에는 지원본부와 주택건축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이어받아 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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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1월 ‘작은 극장’ 돌체를 운영하는 ‘극단마임’의 위탁기간 연장 신청을 미추홀구청이 부결처리한 것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이 있어 연장 신청 거부 처분을 취소한다고 지난달 29일 서울고등법원이 판결했다.지난해 9월 인천지방법원의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으로, 미추홀구청이 19일 상고 의사를 밝힘으로 최종 결론은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서울고등법원은 1심 판결을 취소하면서 '행정청의 자의가 아니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심사 기준에 의해 공정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하기 어렵다'고 판시해 민간
미국 SNL의 50번째 시즌 첫 번째 호스트 라인업이 발표됐다.18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번 SNL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멀레이니, 마이클 키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처음 호스트를 맡게 될 진 스마트는 오는 28일 음악 게스트 옐리 롤과 함께 시즌을 개막한다. 이후 10월 5일에는 네이트 바가치(Nate Bargatz
현대차그룹이 KT의 최대 주주가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가 지난 4월 낸 최대 주주 변경 건에 대한 공익성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현대차그룹으로 최대 주주 변경이 공공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19일 밝혔다.KT의 최대 주주였던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3월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하면서 KT의 최대 주주는 현대차그룹으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KT는 과기정통부에 최대 주주 변경 건에 대한 공익성 심사를 신청한 바 있다.과기정통부는 ▲KT의 최대 주주 변경 이후 사업 내용에 변화가 없는 점 ▲현
제주 출신 미술작가 박창범의 개인전 ‘트멍’이 이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열린다.트멍은 틈의 제주 방언이다. 박 작가는 어릴적 곳곳의 틈을 통해서 세상을 보며 자라났다. 틈으로 보는 세상은 어느 순간에는 새 모양이 되기도 하고, 어느 순간에는 동물들 모양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어릴 때 틈을 통해서 밖을 보던 그 기억들이 지금의 박창범의 회화로 발현되고 있는 것이다.그는 돌이던 물이던 트멍이든 그 본질 탐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왔다. 굉장히 많은 시간을 사물의 본질 자체의 존재감에 몰입하며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국회의원이 국회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일명 ‘행정부 감시·견제 강화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패키지 법안은 국회 출석 요구받은 국무위원 등의 무단 불출석에 대한 처벌 규정 신설하고, 국회의원 1인이 본인의 직무와 관련해 행정부에
구징치 주광주중국총영사 일행이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19일 광양시를 방문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구징치 총영사는 이날 오전 정인화 광양시장을 예방하고 시청 1층에 전시 중인 중국 선전시와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사진展'을 함께 둘러보며 한·중 지방 정부 간 우호 교류와 우정의 발자취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광양시의회를
한국전력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과 에너지분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국정원 지부와 공동으로 2024년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개최한다.참가자는 오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지난 2021년부터 매년 시행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일렉콘은 에너지 기관, 대학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되며, 많은 학생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신청 참가자를 모집해
12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우체국은 도민의 삶에 깊이 스며들어 우편과 금융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왔습니다.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부터 저출산 해소까지 공익보험의 확대를 통해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우체국은 ‘대한민국 엄마보험’,‘청소년 꿈보험’,‘어깨동무보험’,‘만원의 행복보험’,‘나르미 안전보험’모두 5종의 공익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특히,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공익보험입니다.제주지역의 임
1시간전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19일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함께하고 지역 내 균형적인 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향남읍 도이리 산32번지 일대에서 2023년 착공해 현재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10월 준공되면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 개관 예정으로 총 사업비 165억 원을 들여 연면적 2996.8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주요 시설로 ▲ 휠체어 진입로가 설치돼있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사람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창원시 마산역에서 서울로 가는 KTX 열차를 타고 있다. /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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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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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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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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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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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가을철 반려동물의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에 접종을 마친 반려동물은 재접종 하지 않아도 된다./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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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이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전에 둥지를 튼 글로벌기업 독일 머크사, 성심당, ㈜대전신세계 등 유명기업을 비롯해 D-유니콘 기업과 강소기업, 출연연 공공기관 등 300여곳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여성 일자리, 관광기업 특별관도 마련해 청년에서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구직 기회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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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하락세로 돌아선 한빛소프트 주가가 내림세를 이어갔다.19일 한빛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46% 하락한 1547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분위기를 유지했고 거래 막판 하락폭을 대폭 키웠다.이 같은 변동은 지난달 회사 주가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감이 남아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당시 이 회사 주가는 메타버스, 딥페이크 관련주로 오름세를 거듭했다. 월말부터 이달 초 사이 가격 조정을 거쳤지만 아직 부담감이 남은 것으로 풀이된다.[더게임스데일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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