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울산시의회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 연구’ 용역계획 통과

울산시의회는 17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가 심의 의뢰한 정책연구용역을 심의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원순환 폐기물 연구회의 ‘울산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에 관한 연구’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시폐기물 처리를 위한 혁신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복합환경기초시설을 울산 지역 특성에 맞게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진행된다.

심의위원들은 용역을 수행할 기관의 담당자로부터 연구용역의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연구 필요성...
웨딩 전문 예식장 월드컵컨벤션이 26년 5월 예식 일정에 대한 상담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오픈으로 월드컵컨벤션은 2025년 잔여 일정부터 2026년 5월까지 예식을 준비 중인 예비 신랑신부를 대상으로 한 상담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업체 관계자는 “다가오는 7월, 예식장 내부 디스플레이 전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어 예비 부부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상담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어 일정 확보를 위해 서둘러 상담을 신청할 것을 권장드린다”고 전했다.예식장 내 임페리얼볼룸과 그랜드볼룸은 통유리 구조를
울산시체육회는 김재근 전국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장이 24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된 제2차 전국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에서 대한민국 체육계 현안과 지방체육회의 개선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참석해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섭기자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는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이 끝난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12조2000억원의 추경예산으로는 심각한 민생위기에 대응할 수 없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서민을 직접 지원하는 예산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추경안을 다시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정부가 민생위기로 추경이 필요하다고 요구할 때는 외면하다가 산불이라는 국가재난사태를 맞고 나서야 부랴부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정부가 늦장 추경 해놓고 국회에 빨리 통과시켜달라고 떼를 쓰고
울산시의회가 23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천장수 울산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한 후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등이 방청한 가운데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상임위별 활동을 통해 심의 의결해 회부한 17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날 5분
울산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예술학부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울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은 두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학생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영화제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기념품 공동 개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영화제 프로그램 홍보 협력 등이 추진된다. 울산대 예술학부는 ‘2025 울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전시회와
올 시즌 퐁당퐁당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프로축구 울산 HD가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울산은 오는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울산은 지난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이 승리로 울산은 시즌 개막전에서 안양에 당한 충격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함과 동시에, 승점 17점으로 2위까지 도약하며 선두권 추격의 동력을 획득했다.울산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클래식 타자기의 감성을 현대적인 기술로 구현한 'ADK83T 타자기 기계식 키보드의 와디즈 펀딩을 4월 3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ADK83T는 오픈 예정 기간에도 약 2,000명이 알림을 신청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본펀딩 역시 오픈 후, 실시간 BEST에 진입하여 많은 관심 속에 펀딩을 오픈하였다.ADK83T는 복고풍 디자인을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특별한 타건감을 원하는 키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초단기국채 ETF'가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5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해외채권형 E
이상근 고성군수가 LG헬로비전 주관 '헬로 리더스 어워드' 열린소통 리더 부문을 지난 22일 수상했다. 헬로 리더스 어워드는 지역 주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편 자치단체 리더를 뽑는 행사로, 이 군수는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고성공룡엑스포 성공 개최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 낸 점이
게임물관리위원회는 30일 게임과학연구원과 게임물 등급분류 및 이용자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게임물 등급분류 제도 관련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게임물 등급분류 및 이용자 관련 연구 강화를 통해 등급분류 제도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물 등급분류 제도 및 게임 이용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연구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게임물 등급분류 제도 및 이용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한 병에 1조 마리 생유산균을 담은 1.8㎏ 대용량 '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99% 국내산 원유와 불가리스 유산균만을 사용해 신맛은 줄이고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남양유업은 이번 제품을 통해 맛은 물론 기
60분전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배준영 국회의원은은 30일 오전 기재부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개최된 「2025년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 사업이 접경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정주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이날 평가위원회에는 5개 사업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장봉도는 북도면의 여러 섬 중에서 유일하게 연도교가 없어, 신도대교 개통 이후 영종과 육로로 연결되는 모도, 신시도와 달리 배편을 이용해 이동을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 유저들과 긴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는 이 자리를 통해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소개하고,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등 이전과 다른 밀짝형 대화 채널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니지W'의 인터넷 방송 '채널 W : 격전지 13구역'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는 김학주 콘텐츠 리드와 전준호 클래스 밸런스 담당이 출연, 새 PvP 콘텐츠 '격전지 13 구역'에 대한 자세한 소개시간을 가졌다. 또 이에 대한 유저 반응을
교사 10명 중 6명은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타율 1위’에 올라 있는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가 머리에 공을 맞아 쓰러졌다. 전민재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사구’로 교체됐다 . 지난해 시즌 종료 후 두산 베어스를 떠나 롯데로 트레이드된 전민재는 반년 만에 최고의 복덩이가 됐다. 이 경기 전까지 타율 0.378로 이 부문 1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 두 개를 생산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그러나 4번째 타석에서 안타까운 부상이 발생했다. 팀이 6-1로
1시간전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개최한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 참석한 마쓰이 히데키 일본원자력산업협회 이사장이 29일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한국의 원전 건설 경험과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한일 간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 일답.▲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최근 원전 정책에 어떤 변화가 있나.-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은 원전 정책을 전면 재검토했다. 현재는 19기의 원전이 재가동됐고 일부는 운영 재개 중이다. 신규 구축도 고려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기존 원전의 안정적인 재개다. 특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DREAM)' 개최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23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자치분권 강화 21대 대선의제 제안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30일 '자치분권을 위한 21대 대선 의제 제안'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조기 대선에는 자치분권과 주민자치를 강화하는 정책의제들이 공론화되고 공약으로 채택될 필요가 있다"며 ▶지방 분권과 주민참여 강화,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제도 개혁,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 등 3대 방향, 7개 과제를 대선 의제로 제시했다. 성명은 "지방 분권과 주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자주재원의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현행 7대 3인 국세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5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논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하고「논산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하였으며, 「논산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등 4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하였다.또한, 주민청구조례인 「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돌문화공원, 돌담 가치 조명 돌문화 세미나 성황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은 지난 26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2회 돌챙이 축제’의 일환으로 돌문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주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제주 전통 돌담의 의미를 조명하고 돌문화 보존과 무형유산 지정을 통한 전승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에서는 2024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메쌓기 지식과 기술’ 등재국 아일랜드 골웨이 카운티 문화유산 담당관 마리 매니언이 ‘아일랜드 건식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등재 과정’을 소개하며 돌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iM금융그룹, CDP Korea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iM금융그룹이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CDP Korea Awards’에서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CDP는 글로벌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기업 환경정보 공개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30여 개국 2만4000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 청년 나이 39세로 늘어난다
앞으로 성남시에서 청년으로 인정받는 연령대는 19세~34세에서 19세~39세로 확대된다. 성남시는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지난 4월 7일 공포했다.이에 따라 2025년 3월 말 기준 3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63,667명이 포함되어, 성남의 청년 인구는 188,235명에서 251,902명으로 크게 늘어났다.청년 연령 확대에 따라 3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도 미취업청년 수강료·응시료 지원사업 '올패스', 취업청년 전월세 이사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