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등 8개 경제단체와 한국기업법학회가 공동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논란과 주주이익 보호’세미나를 15일 오후 1시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22대 국회 개원 후 현재까지 총 8건이 발의된 상황에서, 기업법 관련 대표 학회의 전공 교수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이에 대한 토론을 벌인 자리였다.8개 단체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이다.한국기업법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