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간 아파트·오피스텔 하자가 가장 많은 건살사는 한화 건설부문, 현대건설, 재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 및 비율과 하자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24일 공개했다. 국토부는 6개월 단위로 하자가 많은 건설사를 공개하고 있다.한화는 작년 9월∼올해 2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았다.세부 하자 판정 건수는 191가구에사 97건으로, 가구 수 대비 하자 판정 비율이 8.9%로 나타났다.이에 한화 관계자는 “세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