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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마장 주변 불법대부 집중 단속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6월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미등록 대부행위, 고금리 이자수취, 미등록 대부전단지 살포 등의 불법 대부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불법 대부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도 특사경은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경기도 마사회 분당지사를 시작으로 수원, 광명, 시흥, 일산, 구리, 의정부, 안산 등 8곳에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미등록 대부 행위 ▲법정 이자율을 초과하는 고금리 대부 행위 ▲경마장 주변 불법대부 광고물 배포행위 등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운영하는 ‘누리봄’에서 무더운 여름, 반려동물 입양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음료 무료나눔이벤트를 진행한다. 누리봄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 쉼터로 2021년 7월 개소해 유기동물 구조활동과 입양을 통해 평생 함께할 반려가족을 만나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발달장애인 7명이 유기묘 13마리를 임시보호하며, 평생의 가족을 찾고 있다. 누리봄 카페의 음료 무료나눔이벤트는 시민들에게 유기동물 입양쉼터인 누리봄을 알리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무소속 이지석 광명시의원이 선출됐다. 이지석 의원은 26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장선거에서 출석위원 11명 중 6표를 획득해 5표에 그친 현충열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이지석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김남희 국회의원이 의장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며 자신에게 의장 불출마를 종용하는 등 갑질행위를 했다며 25일 민주당을 전격 탈당한 바 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남희 국회의원의 갑질을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한 무소속 이지석 시의원이 26일 제9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또한 국민의힘은 부의장과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싹쓸이했다. 의장과 부의장, 자치행정교육위원장,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선거 투표결과는 6대 5로 모두 1표 차이다. 무기명 투표지만 사실상 국민의힘과 무소속 연대가 후반기 광명시의회의 주도권을 쥐게 된 것으로 해석된다. 2년 전 다수당의 권력을 앞세워 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이지석 의원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지역신문이 보도한 김남희 국회의원의 갑질 논란의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이 단독입수한 녹취파일에 따르면 김남희 의원은 지난 15일 시의장에 출마하려는 같은 당 이지석 광명시의원에게 사실상 출마 포기를 종용하면서 대화 도중 책상을 '쾅쾅' 내리치고 호통을 치는 한편, ”합의 안됐으면 내가 결정해야죠“라는 발언 등을 한 것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
광명지역신문> 광명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국민의힘 김종오 의원이 당선됐다. 김종오 의원은 26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 출석위원 11표 중 6표를 득표하며 5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현충열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김종오 부의장 당선인은 "후반기 더 나은 의정활동으로 원활하고 시민이 원하는 광명시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지석 광명시의원이 김남희 국회의원의 갑질에 결국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지석 시의원이 전격 탈당하면서 광명시의회는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5석, 무소속 1석으로 구도가 하루아침에 바뀌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다수당의 지위를 상실했다. 이지석 시의원은 25일 오전 탈당계를 제출한 후,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
경남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주말 사이 장맛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2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도내 10개 지역에 호우특보를 발효했다.경남권역은 시간당 10~30mm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2시부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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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가 ‘앙숙’으로 다시 만날까.”인천 계양구 을은 독특한 선거구다. 한국 정치사에 다시 없을 거대 양당 대표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지난 4·10 총선 맞수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당 대표 연임을 숙고 중이고,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대표가 다시 대표에 오르면,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첫 연임 당 대표란 타이틀을 거머쥔다. 원 전 장관이 당권을 쥐면 현 정권을 이을 ‘계승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국민의힘은 오는 7월23일 전당대회를 열고 장기간 파행 운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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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에 도전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나 "당정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여당 같은 야당이 있는데 힘이 분열되면 안 된다"고 29일 말했다.나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강남구 논현동의 이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약 20분간 면담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하는 정신이 앞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 후보는 "그런 마음으로 했고, 우리 당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 같다"며 "이 전 대통령께서 당의 뿌리여서 왔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나 후
비트코인 채굴 업체 클린스파크이 그리드 인프라스트럭처를 1억55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인수 발표 이후 그리드 주가는 50% 이상 하락했고 클린스파크는 4% 정도 올랐다. 투자자들이 이번 거래를 그리드가 헐값에 매각되는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이번 거래는 4월 비트코인 반감감 이후비트코인 채굴 업계에서 인수합병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라이엇 플랫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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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필인의 문학산실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제36기 수료식이 2024년 6월27일 오후 7시 대구교육대학교 상록관 202호에서 수료생과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계간문장과 달구벌수필문학회 후원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어 오늘 종강을 하게 된 것이다.수강생은 진덕수외 16명이었으며 장호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과 은종일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등 영역별 전문 강사진이 맡아 문예이론, 작품 합평 창작 실기 등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오는 수료하여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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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충북대학교에서 2박3일간 진행한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캠프는 캠코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대학생의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국유 유휴건물의 지역사회 맞춤 공간 조성방안 △캠코 충북지역본부 사옥 내 공유·개방 공간의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두 가지다.참여 대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공모과제 대상지 현장을 탐사하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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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지난 28일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와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한 모두 적합하다는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특위는 김 후보자에 대해 “1차 산업 분야에 경험과 연륜을 갖추고 있고, 제주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도민과 유관기관, 이해 관계자 등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제주시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오 후보자에 대해서는 “도덕성 및 전문성에서 일부 우려가 있으나 시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별다른 문제는 없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서 단 한자리도 얻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이 광명시 경제문화국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를 바꾸려던 계획마저 뜻대로 되지 않자, 28일 성명서를 내고 무소속 시의원과 국민의힘을 비난하고 나섰다.경제문화국은 박 시장이 추진하려다 3차례나 의회에서 부결된 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센터 설립을 주관하는 곳이다. 이를 현재 복지문화건설위원회에서 자치행정교육위원회로 옮기자는 것인데 민주당은 국힘이 합의한 것을 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박 시장을 편들기 위해 꼼수를 부리지 말고, 시민을
호요버스의 차기작 '젠레스 존 제로' 출시가 임박했다. 이 회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액션 쾌감과 도시 모험 생활의 즐거움을 내세워 유저들을 사로 잡겠다는 방침이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어반 판타지 액션 RPG '젠레스 존 제로'의 특별 방송을 갖고 작품 소개와 함께 출시 각오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4일 이 작품을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선보인다. 플레이스테이션5,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내달 2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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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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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도전 원희룡 "영남 신뢰부터 확보…당 구심점 세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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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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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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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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