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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2025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수상

23시간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이 9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제11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부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제정 추진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학교 먹는물관리 조례」,「경기도교육청 학교 내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 조례」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교사의 업무 부담 경감, 교육격차...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425호를 공급한다.신청 접수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이후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입주자가 확정된다.‘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소득·자산 조건 없이 신혼부부라면 직접 선택한 주택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직접 임차해 입주 대상자에게 저리로 지원하는 주택 정책이다. 최대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지원
영등포구가 구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최신 장비로 교체했다고 밝혔다.구는 관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21대를 교체했다. 교체가 진행된 곳은 ▲영등포본동주민센터 ▲여의동주민센터 ▲신길1동주민센터 ▲영등포세무서 ▲여의도성모병원 ▲국회의원회관 ▲지하철 2호선 당산역 등이다.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정보 단말기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을 배려한 편의 기능이 적용됐다. ▲휠체어 접근 공간 확보 ▲작동부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은 2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 내 디지털 LED 신호등 확대 도입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박 의원은 “충남지역 교통사고 건수가 2022년 8,164건, 2023년 8,606건, 2024년 8,951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며 “특히 교차로·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야간·악천후 시 발생하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기존 전구형 신호등은 시야 확보에 한계가 있어, 가시성과 시인성이 뛰어난 디지털 LED 신
‘K-관광 핫플레이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개관 4년만에 70만을 돌파했다. 시는 개관 4년이 채 되지 않은 애기봉이 8월 23일 누적 방문객 7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자 30일 특별문화행사 ‘70만의 발걸음 애기봉, 한 여름날의 클래식’을 개최했고, 시민들과 애기봉을 찾은 관광객들은 애기봉이 글로벌 관광 랜드마크로 나아가고 있음을 함께 축하했다.이날 70만번째 방문객의 주인공도 방문해 김병수 시장으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았다. 70만번째 관광객인 김소정 님 가족은 호주에서 부모님 댁을 방문 중
청도군은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1일부터 16일까지 경상북도청 동락관 지하 1층 제1전시실에서 「치매보듬마을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보듬마을 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전시작품은 보듬마을 환경개선 활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결과물로 구성되었으며, 마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의 과정과 성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
강동구는 길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관련해, 착공을 위한 사전 절차인 토지수용·보상 절차를 완료했으며, 착공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지하철 5호선 길동역은 인근에 전통시장, 학교, 병원, 세무서 등 여러 시설이 인접하고 있어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하 1층 대합실부터 지상 출구까지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 문제가 지속적으
행정안전부는 7일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새 정부의 국정목표 달성을 위한 대규모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국민주권, 혁신경제, 균형성장 등 새 정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제14대 센터장에 김종래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 제주시지회 부회장이 8일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종래 센터장은 2007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제주시 관내 홀로 사는 노인을 지원하는 업무 및 기관장을 역임했다.또한 ‘나눔 24’ 자원봉사단체 2022년 창립 회원이면서 자원봉사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의 척박한 환경을 개척하고 자원봉사의 공동체 삶을 지키기 위한 제주 선조들의 나눔 정신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며 "제주 지역사회의 다양한 부문별 만남과 관계의 트멍
충북 충주시가 10종에 달하는 농자재 보조사업을 ‘과수 경영안정 지원사업’으로 통합해 농가가 필요한 자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농가 편의성이 크게 높아지고, ㏊당 100만원의 직접 지원으로 경영 안정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이번 사업은 충주시 경영체 등록 농지에서 과수를 재배하고, 2025년 1월1일 기준 충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영체 등록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단, 법인 농업인과 기본형 공익직불금 제외 대상 경영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농가는 ㏊당 100만원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국정 운영에 대한 우려와 함께 기대를 표명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취임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대화의 물꼬를 튼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도, “변화가 없다면 만남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은 보이지 않고 특검만 보이며, 국회에는 민주당만 있다”며 “이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데 대통령이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이번 만남은 국민께 보여주기 위한 쇼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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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지난해에는 감소세를 보였으나 올해 다시 급증하면서 경북에서만 186만5147그루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산림청으로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413만7320 그루의 소나무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보면 2021년 30만7919그루에서 2022년 37만8079그루, 2023년 106만5967그루로 증가했다가 2024년 89만9017그루로 감소했으나 올해 148만6338그루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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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가 8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광개토관 B2층 A·B·C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도입된 통합 전기안전 행사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6개 전문 기술 세미나 및 포상 행사, 채용상담 부스, 전기안전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일, 전기안전대상으로 막 올라 시상과 퍼포먼스로 상징성 극대화이날 오전 개막식은 세종대 광개토관 로비에서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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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국세청은 10월 초 장기 연휴에 따른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9월 귀속 국세 관련 신고·납부·제출 등의 기한을 10월 10일에서 15일로 5일간 연장하기로 했다.이번 연장은 국세기본법 제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그리고 국세징수법 제13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를 근거로 적극행정 차원에서 결정했으며, 매월 10일을 기한으로 하는 다음의 업무를 대상으로 한다.▲원천세 신고·납부 ▲증권거래세 신고·납부 ▲인지세 납부 ▲연금수령 개시 및 해지명세서 제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
공직자의 업무는 언제나 법과 규정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과정에 따뜻한 마음이 담기지 않는다면 행정은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 나는 ‘친절과 배려’는 행정의 또 다른 언어라 생각한다. 작은 행동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행정의 온도를 높이고 주민과 동료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친절은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다. 주민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경청, 복잡한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하려는 노력, 바쁜 동료를 향한 작은 배려가 모두 친절의 실천이다. 때로는 몇 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주민은
신한은행이 퇴직연금 ETF 잔고 2조원 돌파를 기념해 'ETF와 함께, 당신의 퇴직연금도 한 걸음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다.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퇴직연금 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가입자가 '신한 SOL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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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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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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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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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문화] 제주현대미술관서 미리 만나는 '가을'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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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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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현지시간으로 4일 독일 뮌헨에 유럽 협력의 거점이 될 유럽 대표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소 설립은 유럽 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협력체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지 사무소 개소를 통해 현지 기업과 연구개발은 물론 생산과 마케팅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유럽의 급변하는 방산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지화된 파트너십이 필수인 만큼, 현지거점 확보를 계기로 유도무기부터 지휘통제통신, 전자전 등 전 영역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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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의 현재와 미래...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산업 현장 적용 사례 대거 공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AI 트랜스포메이션 위크’를 개최하고 에이전틱 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세션을 진행한다.먼저 19일 개최되는 ‘See the Agentic AI, 일의 판을 바꾸다’ 세션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마트, KT, LG전자,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국내 주요 기업이 에이전틱 AI를 전략적으로 업무에 도입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이뤄낸 생생한 경험담을 소개하며, AI 에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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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2026년 예산안을 728조 원 규모로 확정하면서 사상 첫 700조 원대 ‘슈퍼예산’이 편성되었다. 올해 본예산보다 약 55조 원 증가한 역대 최대 증액으로 인공지능·첨단산업·균형발전·사회안전망 강화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 하지만, 불어나는 국가채무 급증에 대한 우려와 부작용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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