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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티켓 오픈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감각의 축제를 예고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원 썸머 나잇’ 얼리버드 티켓을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17일까지 오픈한다.

JIMFF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은 탁 트인 제천비행장 활주로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올해는 실력파 밴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K-POP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공연은 9월 5일부터 6일까...
㈜농심 천안지점이 10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수익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 백운식 농심 천안지점장이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천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은 “K-컬처박람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한 시간도 뜻깊었지만, 그 수익을 지역 인재들에게 다시 돌려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
민선8기 힘쎈충남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첫 결과물이자 서해 어촌어항 발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가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0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고정욱 서해지사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가어항 관리, 양식산업 육성, 수산인 역량 강화 등 어촌·어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수산·어촌 분야 핵심
충남도에 접수되는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심의를 수행하는 ‘충남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환경영향평가법 및 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설치된 심의기구로, 당연직 위원장인 김영명 국장과 환경 분야 전문가 1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적 타당성을 확보하는데
서원대학교는 오는 9월7일까지 ‘2025 제6회 서원대 총장배 뷰티크리에이터 대회’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감각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1인 뷰티크리에이터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미용 △일러스트 △아트마스크 △국가기술자격종목 등 뷰티와 관련된 7개 부문이다. 콘텐츠 주제는 자유이다. 참가자는 모델 또는 본인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시술할 수 있고, 제출 영상은 100초 이내의 분량으로, 기존 온라인 게시물이나 유사 대회 출품작이
셀트리온이 미국의 의약품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전략을 마련중이라고 9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날 홈페이지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의약품 관세 부과 계획에 관한 회사 입장’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셀트리온은 “9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1년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의약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했다”며 “미국 의약품 관세 부과 움직임을 그동안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 전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그동안 준비해온 대응전략도 내놓았다.셀트리온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4개월 만이다.윤 전 대통령이 직접 법정에 나와 무혐의를 항변했지만, 두 번째 구속을 피하지는 못했다.수사 개시 3주 만에 '몸통'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특검팀은 계엄 명분을 쌓으려고 북한과 무력 충돌을 유도했다는 외환 혐의로 수사망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7분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 결과, 지구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북극 지역에는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지구 평균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아시아 대륙에는 북극해가 있는 북쪽 해안까지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는 당시 북반구 전체에도 영구 동토층이 없었을 것임을 시사한다.이러한 냉혹한 결
8년만에 강릉서 개최…쌀 산업 새 방향 제시할 것고품질 쌀·직거래·연대 강조…농민 생존 해법 모색 제9회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과거 강릉에서 개최된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신승대 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장은 “8년 만에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 회원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회원들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의 자부심과 쌀 산업의 방향을 함께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강릉 특별한 도시, 의미 남달라이번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열
OK저축은행 배구단과 부산시가 새로운 동반자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OK금융그룹 최윤 회장, OK 읏맨 배구단 권철근 단장, 신영철 감독, 이민규 선수가 참여했고 부산시 박형준 시장, 손태욱 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OK 읏맨 배구단과 부산시는 지역 배구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배구 동호회 연계를 통한 유소년 배구 발전과 생활체육 규모 확대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OK 읏맨 배구단은 유소년 배구교
노조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온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처음으로 거취를 표명했다.이한준 사장은 지난 9일 회사 내부 게시판에서 "새로운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되는 대로 오로지 LH를 위해 저의 거취를 임명권자에게 일임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사장은 직접적으로 사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15일로 2주년을 맞는 가운데 국회가 국정조사를 통해 참사의 명확한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유가족, 생존자, 시민단체,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서다.오송참사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2023년 7월 15일, 부실하게 축조된 미호강 임시제방이 터지며 유입된 하천수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검찰 조사 결과 관계 기관들은 참사의 직접적 원인인 부실 제방을 수년간 방치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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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녹취가 공개된 시점에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이 드러났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해 12월 돌연 휴대전화를 교체했다.당시 명태균씨가 이른바 '황금폰'을 포함한 휴대전화 3대와 USB 1개를 검찰에 제출하며 공천 개입 의혹 수사가 본격화하던 시점이다.명씨가 제출한 자료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명씨 간의 통화 녹음 파일이 담겨 있었다.이어 같은 달 23일, 윤 전 대통령이 “상현이한테 한 번 더 이야기할게. 걔가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말하는 통화 내용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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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전직 교사가 조직적으로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한 정황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나 지역 교육계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내부 교직원의 방조 또는 공모, 금품 거래 의혹까지 제기되며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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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폭행하다 이를 말리는 행인과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지난 9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5시25분쯤 인천 서구 당하동 한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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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군은 14일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추
초록이 쏟아지고, 노란 원추리가 반겨주는 구례 서시천 원추리 꽃길 걷기만 해도 더위가 식고 기분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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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초고층 대응 해법 담은 교육 영상 제작
일산소방서는 지난 7일 초고층건축물 화재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초고층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절차를 체계화하고, 이를 소방공무원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되었다. 특히 고위험군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재난현장 작전 표준절차, 소방청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영상에는 ▲ 초고층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대피훈련 ▲ 소방차량 배치 및 지휘체계 훈련 ▲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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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창고형 비닐하우스서 불...비상 1단계 발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9일 오후 3시 59분경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소재한 온라인 쇼핑몰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다른 비닐하우스 등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후 4시 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33대와 소방관 85명 등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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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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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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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 에이전트 '데빈'을 개발한 스타트업 코그니션이 AI 코딩 스타트업 윈드서프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4일 보도했다.이번 인수는 구글이 24억달러에 윈드서프 CEO 바룬 모한과 공동창업자 더글라스 첸, 핵심 연구진을 영입한 직후 성사됐다.앞서 오픈AI는 30억달러에 윈드서프 인수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코그니션은 윈드서프 지적재산권과 AI 통합 개발 환경, 그리고 구글로 이직하지 않은 250명 규모 팀을 확보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보도에 따르면 윈드서프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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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 화성시 정조효문화제 & 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 개최에 앞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2025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발대회는 시민이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로 분해 역사적 인물을 직접 연기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상징성과 참여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기획되었다.오는 21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화성시민 혹은 화성소재 직장인&대학생 등 화성시에 근거지를 둔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본선은 오는 8월 8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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