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주니어캠프 필리핀가족캠프 유학 전문 ‘프로모유학’이 2025년 박람회를 06월 14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필리핀 어학연수 · 필리핀가족캠프 · 주니어영어캠프 최저가보장 최대할인제공 필리핀 유학 박람회’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번 여름방학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10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대 대학생은 물론, 대학교 단체 또는 30대, 40대 직장인부터 50대, 60대 시니어를 위한 어학원을 추천해준다. 현재 2025년 여름방학은 물론 2026년 겨울방학 자리도 이미 마감된
소상공인 매장 소비촉진을 위해 시행된 제주도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적립률 향상이 소비촉진에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탐나는전 적립률을 15%로 향상하고, 한도도 200만원으로 확대한 결과 4월 한달간 사용액이 499억여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적립률 10%가 적용될 당시 평균 이용액이 약 28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19억 증가한 것이다.탐나는전 결제액 대부분은 영세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됐다.결제액의 44%는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60%는 5억 원 이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복귀했고, 한덕수 후보는 대권 레이스에서 탈락했다.국민의힘은 10일 김 후보와 한 후보 간 교체에 대한 찬반을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반대 의견이 더 많아 후보 재선출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당내 경선에서 최종 승자가 되고도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던 김 후보는 11일 기사회생했고, 한덕수 후보는 출마 선언 8일 만에 대권을 접었다.투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원들은 김 후보 대신 한 후보를 지명하는 것에 대해 찬반을 표시했다.국민의힘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청 종사자들의 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12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간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5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이번 평가는 도청 본청 및 사업소 등 모든 부서가 참여한다.본격적인 평가에 앞서, 12일 오전 10시 도청 제1별관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는 위험성평가 절차, 수행방법, 유해·위험 요인 분석 기준 등에
얼마 전 허위로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부부 가점을 받아 주택 청약에 당첨된 후 혼인무효 소송을 해서 미혼 신분을 회복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결혼을 하고도 혼인신고를 늦추거나 하지 않는 커플들이 훨씬 더 많다.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가끔 현실에서도 일어난다. 결혼식에 갔다가 한바탕 난리를 목격했다.식을 마친 뒤 신부의 아버지가 신랑의 멱살을 잡고 호통을 치는 것이다. 전에도 한 번 결혼식을 치른 신랑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총각 행세를 했다는 것이다.신부의 친척이 식장에서 신랑 친구들이 하는 얘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8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의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총 1억 4천만원이 모금됐고 이 중 피해 규모가 컸던 경상북도에 1억 2천만원, 경상남도에 1천 5백만원, 울산시에 5백만원이 각
제주시가 고질적인 축산악취 강력대처에 나선다.이번 점검에서 나타난 불법행위는 ‘일벌백계’차원에서 불법행위를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1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악취관리지역 지정농가 및 악취다발농가 133개소를 점검한 결과, ‘가축분뇨법’, ‘악취방지법’ 등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31개소에 대해 총 62건을 적발, 고발 1, 사용중지 11, 개선명령 16, 조치명령 3, 과태료 31건을 처분했다.이에 양돈업계 자성의 목소리는 허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제주시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축산악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최근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는 보수 표심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인천관광공사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해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5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에 5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특히 전체 참가자
인간뿐만 아니라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은 무엇일까?필자는 “물자원”이라고 강력히 주장한다.우리 지역 제주인 경우 연평균 강수량이 2,067mm로 세계 최대의 다우 지역에 속해 있으나대부분의 땅이 물이 잘 빠지는 다공질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천 대부분이 건천인 관계로 지속적으로 물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물허벅”이라는 제주만의 특별한 물 절약 문화까지 발생시켰다.1961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에서 제주 최초의 지하수 개발을 필두로 시작된 지하수 개발과 같은 제주의 “물 혁명”은 도민을 물
몫을 갈라 나눔. 또는 그 몫.‘할당’의 개념이다. 이 개념을 차용해 서귀포시는 올해「2025년 서귀포시 청년할당제 추진계획」을 수립하여‘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도시 조성을 위한’청년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서귀포시 청년할당제’는 서귀포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중 일정 비율 이상을 청년에게 인원, 예산 등을 지원하여 청년에게 보다 많은 지원을 추진하는 시책이다.현재 서귀포시는 4개 분야·11개 사업·18개 부서에서 14억 원 규모의 사업에 청년할당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먼저 교육 분야에서는 귀농귀촌인 교육,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행정 업무를 하다 보면 다양한 민원을 접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자주 마주치는 것이 바로 불법 건축물이다. 처음엔 단순한 가림막이나 창고로 시작되지만, 점차 마을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로 변한다.허가 없이 증축된 건물이나 구조 기준을 무시한 시설물들은 평소엔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화재나 지진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대피로를 막거나 구조를 어렵게 만들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건축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약속이다.작은 불법도 반복되면 하나의 관행이 되고,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걷기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서귀포 시민건강 걷기’가 오는 5월 31일 자구리공원을 주 행사장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일상 속 걷기실천으로 빛나는 백세인생!’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최저 수준의 걷기 실천율을 개선하고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일상 속 걷기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500명을 사전접수 받고, 행사 당일인 5월 31일 08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접수 받을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대형 크루즈선 3척이 잇달아 입항하면서 하루 1만명이 넘는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고 밝혔다.이날 제주항에는 9만톤급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가, 강정항에는 17만톤급 ‘오베이션 오브 더 씨’호와 13만톤급 ‘아도라 매직 시티’호가 차례로 입항했다.승객 정원은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가 2,593명, 오베이션 오브 더 씨호 4,919명, 아도라 매직시티호가 5,246명으로 총 1만 2,758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