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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3Q 매출 100억...영업손실 305억

파두가 2024년 3분기 매출 100억원, 영업손 30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까지 연간 누적 매출은 19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23억원, 2분기 71억원에 이어 3분기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고성능 고용량 기업용 SSD 시장 회복이 주된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파두는 현재 300억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305억원 적자를 냈다.

파두 관계자는 "차세대 Gen6 컨트롤러 초기 개발비 투자에 따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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