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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멘토링 나들이 개최

12시간전
경남 밀양시는 21일 경남 고성군 일원에서 결혼이민자 20명과 적십사봉사원 20명이 멘토·멘티로 함께하는 결혼이민자 멘토링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2025년 밀양시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관했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고성상족암군립공원 내 해식동굴, 공룡발자국 화석지, 공룡박물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순미...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포카페거리, 전포사잇길, 전포공구길 일원에서 ‘제9회 전포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선포식은 10월 18일 16시 전포성당 앞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이번 축제에는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이디오피아 등 해외 바리스타가 참여하는 해외부스도 운영되어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전포성당 앞 메인 무대에서는 유명 바리스타의 커피 세미나, 커피 퀴즈쇼 등 커피 업계 전문가가
동남권과학관협의회가 ‘제4회 동남권 과학문화상’ 후보자를 1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동남권 과학문화상은 과학기술문화 발전과 확산에 기여한 과학관 및 유관기관 종사자의 공로를 격려하고 지역 과학문화 진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2022년부터 제정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시상 부문은 단체부문, 개인부문, 성과부문으로 구분되며, 특히 올해는 전시, 교육, 행사, 운영, 연구, 소통, 디자인, 정책 등 과학문화의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 사례를 조명하기 위해 ‘성과부문’을 신설했다.자격 기준은 단체는 2년
K-MEDI hub가 15일 재단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제3회 자강 Junto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포럼에는 산·학·연·병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해 점점 높아지는 관심을 방증했다. 현장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흐름 속에서 국가 첨단의료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제3회 자강 Junto 포럼」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에서는 ▲AI와 첨단의료의 접목 ▲바이오·제약 초격차를 이루기 위한 조건
달성군은 지난 15일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달성군 실버한마음 큰잔치’에 9개 읍·면 어르신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경로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윤영현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경로당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입상팀인 성산5리 경로당팀과 달성군노인복지관 고고장구팀의 식전공연으로 행
경산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포항 환호공원 중앙광장에서 숲으로 미래로 포레스트 경북을 주제로 한 『2025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상상 그 이상의 경산’「경산의 숲」으로 도시숲과 산림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며 단순한 산림 전시를 넘어 숲과 문화, 기술이 결합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산림박람회에서 경산 치유의 숲과 유아숲체험원, 현재 진행 중인 숲속 야영장‘숨 편한 힐링숲’및 주변의 아름다운 산림관광 자원을 방문객에게 홍보하며, 사과 대추, 대추가공품 등 지역 산림특산물 홍보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존 특별관리가 필요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오존 발생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다량 배출하는 관내 사업장 61개소를 점검한 결과, 위반 사업장 20개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고농도 오존 발생 시기에 대기배출사업장의 오존 발생 저감을 유도하고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실시하였다.주요 위반내역은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등 인·허가 부적정, 대기방지시설 부식 마모·방치 등 시설 관리 부적정, 대기배출시설 운영기록부 미작성 등이며, 총
45분전
인천교육주권바로세우기포럼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차 인천교육주권바로세우기포럼이 라는 주제로 21일 여행인문학도서관 ‘길위의 꿈’에서 열렸다. 인천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교육 관계자들이 모였다.기조발제를 맡은 임병구 국민주권 교육회의 공동대표는 “깨끗하게 정상으로, 주권자가 바꿔야 인천교육 바뀝니다!”를 주제로 계엄사태로 인한 민주주의 회복에 있어서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민주시민교육부서를 없앴다고 했다.인천시교육청을 탈권위
편의점 CU가 세계적인 소스 브랜드 하인즈와 손잡고 ‘하인즈 콜라보 간편식 시리즈’ 6종을 선보인다.신제품은 하인즈의 대표 소스인 케첩, 마요네즈, 데미글라스 소스를 활용해 간편식에도 정통 소스의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앞서 CU는 지난 4월 베이크하우스405 시리즈를 통해 하인즈 샐러드빵 3종을 선보인 바 있다.이번 시리즈의 대표 메뉴는 케첩으르 볶은 밥 위에 달걀을 덮고 미트볼을 올린 ‘오므라이스 정식’이다. ‘미트볼 파스타’는 토마토 비프 소스 스파게티에 부드러운 미트볼을 더해 식감을 살렸다.‘데미 함박버거’는 촉촉한 함박
낙농가들의 대축제, ‘2025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가 지난 15~16일 양일간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엔 전국 69농가에서 169두를 출품, 총 21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올해에는 경기 포천 노곡목장에서 대회 최초로 그랜드챔피언과 준그랜드챔피언을 동시에 배출하는 진기록을
넥슨은 2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콘텐츠 ‘절대자의 성역’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절대자의 성역’은 총 8인의 이용자가 참여해 최종 1인을 가리는 데스매치 방식의 PvP 콘텐츠다. 각 플레이어는 입장 시 동일한 생명력 포인트를 부여받고, 상대를 처치해 포인트를 획득하며 경쟁을 펼친다. 생명력이 모두 소진되면 탈락하는 구조이며, 피해 효과를 유발하는 ‘붉은 안개’와 시간 경과에 따른 체력 차감 등 전략적 요소도 함께 적용된다.해당 콘텐츠
신한은행은 2025년 3분기 기준 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이 18조2763억원을 기록하며 전업권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2020년 5조2000억 원 수준이던 적립금이 5년 만에 13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특히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 잔액은 2024년말 8300억 원에서 올해 8월 2조 원을 돌파하며 2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ETF 잔액이 1조원 이상 증가한 은행은 신한은행이 유일하다.신한은행은 현재 은행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21일, 국가데이터처·관세청·조달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우회수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관세청의 통계 관리가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했다.관세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적발된 우회수출은 총 28건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금액은 10배를 넘어섰다. 국가별로는 중국의 경우 건수가 2.5배, 금액이 7.5배 이상 늘었으며, 베트남은 건수가 6배, 금액은 무려 28배 가까이 폭증했다.임이자 위원장은 “이 같은 급증은 미국이 올해부터 중국과 베트남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와
전북 전주시가 추진 중인 신규 광역소각장 사업을 두고 민간투자방식 여부가 검토되자 '제2의 리싸이클링타운 사태'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22일 오전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의 리싸이클링타운은 안 된다. 전주시는 신규 소각장을 직접 운영하라”고 촉구했다. 현재
경북지역 특수학교 학생 5명 중 1명은 왕복 2시간 이상 장시간 등하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교 학생 중 절반에 가까운 46.5%가 통학에 편도 30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등에서는 초등학생의 적정 통학거리를 도보 30분, 중·고등학생의 경우 대중교통 3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경기남부경찰청이 캄보디아에서 미귀국한 15명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22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달 20일 오후 6시 기준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실종 신고가 접수된 국민은 총 44명이다. 이 중 10명은 지난해, 34명은 올해 신고됐다.출국자 중 현재까지 18명은 안전이
엔씨소프트는 자사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파리 게임 위크'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엔씨는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파리 게임 위크에서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한다. 파리 게임 위크는 지난해 18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프랑스 최대 게임쇼다.회사측에 따르면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빠른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엔씨는 내년 상반기 이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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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활로 창출 현장-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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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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