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전
인천교육주권바로세우기포럼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차 인천교육주권바로세우기포럼이 라는 주제로 21일 여행인문학도서관 ‘길위의 꿈’에서 열렸다. 인천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교육 관계자들이 모였다.기조발제를 맡은 임병구 국민주권 교육회의 공동대표는 “깨끗하게 정상으로, 주권자가 바꿔야 인천교육 바뀝니다!”를 주제로 계엄사태로 인한 민주주의 회복에 있어서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민주시민교육부서를 없앴다고 했다.인천시교육청을 탈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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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활로 창출 현장-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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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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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5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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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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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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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여전히 유효하다
이즈음 공공기관에서는 소위 ‘예산작업’이 한창이다. 올해 살림살이를 정리하는 동시에 내년 살림살이를 계획하고 예산의 조달과 집행에 대한 구상 마련에 분주하기 마련이다. 이어 시민을 대변하여 인천시 집행부의 예산을 포함해 제반 시정을 감시, 견제하는 인천시의회가 이를 꼼꼼히 살펴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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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원 ‘가사조사관’ 한 명에 세 업무…재판 지연에 고통 겪는 국민들
전국 가정법원에서 이혼, 양육, 후견 등 가사 사건 처리가 계속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가사조사관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전국 가사조사관 수는 22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가사사건, 소년보호사건, 비송사건 등 세 가지 이상의 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고 있어 업무 과중에 시달리고 있다.이로 인해 가사조사에 수개월이 걸리는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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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10월23일
▶제1교회부흥회 여순사건서 아들 잃은 손양원 목사 설교 ▶주안수출공업단지 기공 ▶인천노인학교 첫 졸업식 ▶천주교인천교구 순교자 현양대회 ▶경인오페라단 인천서 창단 ▶청천초등교 전국어린이연극경연서 금상 ▶인천대총장에 김학준씨 ▶백범 암살범 안두희 피살 ▶대신신용금고 6개월 영업정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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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10.15 대책, '대장동 패밀리'가 주도한 주거 재앙"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비난하며 "당정대의 '대'는 대통령실보다는 대장동 같다"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정책 입안자 중 한 명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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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크리스마스 랠리' 올까…XRP, 연말 반등 신호 감지
XRP가 2025년 4분기에 접어들며 연말 강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연말 시장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낙관적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올해는 시장 신호가 엇갈리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2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XRP가 지난 몇 년간 4분기에서 다양한 흐름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4분기에는 알트코인이 FTX 붕괴 여파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지만, 2023년 4분기에는 규제 완화 기대감 속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2024년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