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올여름은 거북섬에서! 시흥도시공사 해양레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부뉴스통신 = 시흥도시공사가 여름을 맞아 시화호 거북섬 일대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해양레저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8월...
중부뉴스통신 =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컨테이너 화물선이 이르면 9월 초 취항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31일 해양수산부가 제주-칭다오 간 신규 항로 개설에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은 지난 7월 31일 저녁, 오산중앙CGV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 제2차 당원교육을 개최하고,
김만식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8월 6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브런치 콘서트 ‘두 대의 피아노, 하나의 이야기’를 개최한다.본 공연은
중부뉴스통신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19명을 대상으로 ‘2025
문음미 기자 = 해남군이 2025년 상반기 전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달 7월 29일 열린 이번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매각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카카오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에서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주주구성 변경을 논의해왔으나, 관련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 논의는 지난 4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카카오가 주요 주주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사우디 국부펀드 등에 경영권 매각 의사를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중부뉴스통신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8월 6일,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동광종합토건의 후원을 통해 가평군 거주 국가유공자 2가구의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썸머 라이브 페스타 삼닷 Live"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8월 7일 오후 7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썸머 라이브
제주SK FC가 울산HD 원정에서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제주SK는 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울산HD와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현재 제주SK는 8승 5무 11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쫓고 쫓기는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중위권으로 확실하게 따라붙기 위해서는 반드시 7위 울산의 발목부터 잡아야 한다.울산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김판곤 전 감독이 물러나고 신태용 감독이 새롭게 지휘
3시간전
행정체제개편에 따라 검단구와 분리되는 인천시 서구의 새 명칭으로 ‘서해구’가 최종 선정됐다.서구는 7일 제6회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에서 구의 새 명칭으로 ‘서해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17일간 진행된 최종 구 명칭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조사 결과 ▲서해구 58.5% ▲청라구 41.6% 순으로 주민 선호도가 집계되었다. 두 명칭 간 차이는 16.9%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개편 후 분리되는 서구
3시간전
영국 규제 당국이 세계적 의류 브랜드 자라 광고를 상대로 모델이 '뼈가 튀어나올 정도'로 마른 것으로 묘사됐다는 이유로 퇴출 명령을 내렸다.6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5월 나온 자라 광고 중 2건을 상대로 최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문제가 된 광고는 각각 여성 모델이 한명씩 나오는 광고로, "건강에 해로울 정도로 마른" 모습으로 묘사됐다는 게 ASA 판단이다.광고 속에서 어깨가 끈으로 연결된 흰색 원피스를 입은 채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웅비관에서 ‘도박 예방 교육 전문 강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연 1회 이상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나, 교육기관 내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외부 기관에 의존하거나 학교 담당자가 직접 자료를 개발해 교육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중 희망자 55명을 선발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중독학 개론 △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넷마블이 올 하반기 총 7개 작품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넷마블은 7일 2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라인업을 발표했다.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발표된 작품은 ‘킹 오브 파이터 AFK’ ‘뱀피르’ ‘스톤에이지: 펫월드’ ‘몬길: 스타 다이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등이다. 이 중 ‘뱀피르’는 이달 26일로 출시일이 확정됐다. 이와 동시에 앞서 출시된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3시간전
토지 감정가를 부풀려 대출을 해 주고 그 대가로 뒷돈을 받은 지역 농협 지점장과 직원 등에게 나란히 징역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은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부동산업자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또 B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200만원, C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00만원, D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신용불량자인 A씨는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법인을 설립한 뒤 이들의 명의로 대출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3000만원 후원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미포는 31일 울산 동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푸른솔·해누리·들꽃행복한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3곳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한규 HD현대미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최호헌 방어동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기금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번 후원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당권 도전' 안철수·주진우, 대구서 표심 공략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LH 지역의무공동도급 외면 … 전건협 반발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가 건설공사 입찰에서 지역의무공동도급을 불허하자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반발하고 있다.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LH 충북지역본부가 지난 4일 약 91억원 규모의 율량동과 용암동의 5개단지 건물 외부코킹 및 재도장공사 입찰공고를 내면서 참가자격에 공동계약을 불허했다.LH충북본부는 전자입찰 공고에서 ‘당해 공사는 기입주 단지에서 시행하는 재도장 공사로서 단일공종 공사이며 의사결정의 계획·관리·조정업무의 효율적 수행 및 안전관리 일원화, 안전사고시 책임소재 분쟁방지 등을 위하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청 직원 사칭 물품대금 9천만원 편취
충북 청주시에서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대금 9000만원을 편취한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내 한 교복판매점이 청주시청 예산과 소속 주무관이라고 밝힌 사칭자에게 9000만원을 사기당했다.공무원 사칭범은 교복 판매점 사장 A씨에게 “저소득층을 위한 체육복을 구매할 것”이라고 환심을 산 뒤 “예산 소진 차원으로 의료기기를 사야 하는데 시청보다 업체에서 구매하는 게 저렴하니 물품 구매를 대행해달라”고 요청했다.A씨는 사칭범이 소개한 의료기기 납품업체에 두 차례에 걸쳐 9000여만원을 입금했다.이 과정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하이닉스 노사갈등·관세압박 이중고
고대역폭메모리 활황에 역대급 분기 실적을 기록중인 SK하이닉스가 노사임금갈등과 관세부과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사상 첫 파업 가능성과 관세 부과가 불가피해지면서 지역경제에 미칠 악영향이 우려된다.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는 최근 반도체 품목에 대한 관세가 최대 100%까지 부과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긴장하고 있다.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외 국가에서 생산된 반도체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생산된 반도체도 고율 관세 대상이 될 수 있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LG화학 2분기 영업익 4768억원
LG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7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매출은 11조4177억원으로전년동기대비 6.7% 감소했다. 순손실은 111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사업 부문별로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6962억원, 영업손실 904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관세와 중동 정세 불안의 여파로 구매 관망세가 이어진 데다 부정적 환율 효과로 적자가 지속됐다.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605억원, 영업이익 709억원이었다.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구매심리 위축으로 전지재료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젊은 교사들 교단 떠난다
경력 5년 미만의 저연차 젊은 교사들이 교단을 떠나고 있다. 충청권에서만 4년 새 336명이 중도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최근 5년간 시도별 중도퇴직 교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전체 중도퇴직 교원 수는 2020년 6704명이었지만 지난해엔 7988명으로 19% 증가했다.이 가운데 5년 미만 저연차 교원 중도퇴직자는 같은 기간 290명에서 380명으로 31% 늘어났다.충청권의 경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