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동청주지사 김현정 주임이 17일 공단 창립 38주년 유공 직원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주임은 은퇴후 국민연금을 청구하기 위해 매일 150여명이 방문·상담하는 동청주지사에서 노령연금 청구상담 및 지급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고객 입장에서 쉬운 용어를 사용하는 등 112개 지사 평가에서 동청주지사가 S등급을 받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주임 외에 4명의 동청주지사 직원이 이사장 유공표창을 받았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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