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고등학교 소프트 테니스부는 지난 21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열린‘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 테니스 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단체전에서 활약한 선수는 김새봄, 어태현·진성주·안우근·송용우, 이수환·김현찬·정민 등이다.
특히 김새봄, 이수환은 개인 복식까지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홍석중 음성고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소프트테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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