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충북지역 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 협의회를 이끈다. 이 시장은 “시·군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 현안에 한목소리를 내고 충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최된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선 선거사무 ...
충북도가 각계의 도움을 받아 영동군 심천면의 9남매 가구를 위해 지은 새 집이 완공식을 가진 지 한달이 넘도록 가족을 받지 못하고 있다.충북도는 지난달 19일 심천면에서 이 다둥이 가족에게 제공할 새집 준공식을 가졌다.부모와 9남매 등 가족 11명이 방이 2개뿐인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연을 접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원을 약속한 후 충북개발공사가 맡아 지은 집이다.30여 기업·단체가 건축비 3억원을 후원하고 마을 주민들이 토지 교환 방식으로 새집 터를 제공해 착공 5개월 만에 완공식을 가졌다.완공식에 참석한 김 지사
한국조폐공사가 특성화고 출신 현장 인재들과 소통에 나섰다.조폐공사는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 홀 미팅을 열었다.이는 성창훈 사장이 취임 후 도입한 조폐공사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사장과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이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대표적인 탈 격식 소통 채널이다.성창훈 사장은 현금 없는 사회의 시대적 변화에 대응해 조폐공사의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있다.화폐 제조기술을 활용한 화폐 요판화, k-예술형 주화, 은행권 폐기물 활용 굿즈 등 문화 사업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주민등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청주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대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가 각각의 산업혁명을 이끌었다면 최근 급부상한 인공지능은 인쇄술과 인터넷을 잇는 지식혁명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AI는 인간의 삶 전반을 변화시키며, 교육 현장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충북교육청은 현재 AI와의 공존을 도모하며 인간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다양한
빙그레가 한파 적응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후원한다.기후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한파 대응 강화를 위해 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 제품을 지원한다. 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 제품은 재활용 최우수 등급이며 한파 대응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된다.한파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한파 대응 요령 등도 안내한다.빙그레는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부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하고 있다.올해 혹서기에는 폭염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 강화를 위해 음료 제품을 후원하며 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
서울 자양동의 한 상가주택에 알루미늄 시스템창호가 시공됐다.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임대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건축주들이 늘어나면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 예다.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간시스템창호는 리프트&슬라이딩, 틸트&턴, 프로젝트, 고정창, 커튼월 등 다양한 개폐 방식의 창호를 공간별로 최적화해 설치했다. 여기에 다중잠금장치가 탑재된 시스템 도어를 사용해 보안과 단열 성능도 강화했다.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VC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동대문구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SH공사는 10월 동대문구 주거 취약 4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와 청소·소독·방역 등 종합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 활동은 동대문구 관내 민·관 협의체인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고용주거분과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분과는 SH공사 동대문주거안심종합센터를 비롯해 총 8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관내 저소득층 30명을 대상으로 약 한달 간 홈
밤하늘의 별을 따는 운세주기로 남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로 크게 성공한다. 풍파는 다 지나가고 길한 일만 있으니 기쁨의 눈물 흘린다. 경쟁자로 인해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나 오해가 풀리니 걱정할 필요 없다. 사업가 새로운 계약 성사되나 스트레스로 건강이 무리 생기니 재물 욕심 접고 자기 자신을 돌봐야 할 때다. 양력 3월, 여름생은 이성 간 권태 느낄
성남시는 25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의 이주 단지로 오리역 인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성남농수산종합유통센터, 법원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이는 최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성남시장과 협의해 오리역 인근의 LH 사옥, 성남농수산종합유통센터, 법원 부지 등을 선도지구 이주 대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한 것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오리역 일원을 제4테크노밸리로 개발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상 특별정비예정구역 중심지구 정
군북초등학교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4~6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AI·SW 융합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캠프는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미션 수행,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코딩, 모둠별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경남수학문화관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교구재를 조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컬리의 뷰티 전문 플랫폼인 뷰티컬리 론칭 2주년을 기념하여 토탈 안티에이징 및 기미케어 기획세트를 선보인다.이번 기획세트는 동국제약 센텔리안24의 베스트 셀러인 마데카 크림과 멜라캡처 기미앰플 등과 함께 시너지 상품이 추가 구성됐다.'베스트 마데카 크림&스틱 기프트 기획세트'는 5가지 특허 기술의 융합으로 핵심성분인 TECA의 안정적인 탑재와 진화된 흡수력의 'NEW 활성-TECA™'가 적용된 마데카 크림 타임 리
휴온스 ‘리도카인 에피네프린주사’가 2024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며 제품의 경쟁력을 인증했다.㈜휴온스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국내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미래 수출동력을 확보하고 국내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 처음 제정됐다. 세계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품목에 ‘현재일류상품’을, 향후 세계
엔디에스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에 참가해 보안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PC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정부의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회원 병원들이 의료정보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최신 정보보호 기술 동향을 논의함으로써 병원의 정보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병원협회는 2024년 9월부터 개인정보 보호 법률 점검을 개정하면서 병원 환경에서 개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HD현대중공업이 지난 5월 한화오션 관계자들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2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취하서를 제출한다.HD현대중공업은 "국내 조선산업 발전과 K-방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취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조선업이 세
한화그룹이 주최한 의 무대가 11월 23일,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는 독일을 대표하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을 초청해 바흐, 헨델의 대표적인 합창곡을 선보였다.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30년간 함께하며 최고의 하모니로 찬사를 받아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은 공연기간 내내 바흐와 헨델의 바로크 시대 명곡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예술의전당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G-Adaptive Game Controller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G-Adaptive 컨트롤러는 장애인들의 여가활동 향유와 더불어 정보 접근에서의 차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최근 게임은 단순한 오락 활동을 넘어, 현대인의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으며, 스트레스 해소, 재활, 심리적 건강 증진 등 긍정적인 가치를 지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
국내 중소기업들의 내국인 구인난이 심화하면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중소제조업체 122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유로 ‘내
서울신라호텔이 연말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4종을 출시한다.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올해는 하이엔드급 케이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럭셔리’와 ‘신라베어’ 두 가지 컨셉으로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라 베어즈 위스퍼’는 신라베어를 케이크로 형상화한 것으로 오랜 노력 끝에 탄생했다. 인형인지 케이크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신라베어의 질감까지 구현해냈다.‘신라 베어즈 위스퍼’는 6가지 맛을 하나의 케이크로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초콜릿인 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