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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림조합 선거 ‘금품수수’ 의혹 수사

지난달 치러진 울산산림조합의 비상임 이사와 감사 선거를 둘러싸고 조직적인 금품수수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고발장까지 접수되면서 경찰이 본격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산림조합은 지난달 5일 비상임 이사 6명과 감사 2명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했다.

후보로 나선 대의원들을 제외한 대의원 23명과 조합장 1명 등 24명이 1인당 6개의 투표권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당시 선거는 조합의 자체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위원 5명 중 1명은 남구선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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