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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남 천안시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인부 3명 사망·5명 부상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며 인부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등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49분 충남 천안시 입장면 도림리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8대, 인력 53명을 동원해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청은 붕괴사고와 관련해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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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11일 오후 3시 신성일기념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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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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