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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위 과장급 전보·승진(4월 14일자)

▲운영지원과장 신용희 ▲기업집단결합정책과장 오동욱 ▲기업집단관리과장 음잔디 ▲하도급조사과장 이태휘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황태호 ▲기업거래정책과장 이종선 ▲국제기업결합과장 신용호 ▲약관특수거래과장 김하리...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탄력세율 한시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다음주께 결정할 전망이다.최근 국제 유가가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환율 기조가 이어져 체감 유류비 부담은 여전히 크다는 점에서 정부는 연장 여부를 두고 막판 고심에 들어간 분위기다.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유가, 환율, 물가 등 변수를 고려해 다음 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정부는 인하 조치 연장, 연장하되 부분 환원, 인하 조치 일몰 등 시나리오를 모두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각각 물가와 세수에 미칠 영향을
2024년 국세청이 거둬들인 총세수가 267조9768억원이고, 서울국세청 세수가 전체세수의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국세청 세수는 115조3853억원이고 전체세수 267억9768억원의 43.1% 비중이다. 지방국세청 중 세수가 가장 많다.그 다음으로 중부국세청이 44조4208억원을 거둬 들여 전체의 16.6%를 차지했다. 부산국세청 43조3294억원·16.2%, 대전국세청 19조1629억원·7.2%, 인천국세청 18조7244억원·7.0%, 광주국세청 15조4706억원·5.8% 순이다. 대구국세청
휴온스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한 올 상반기 당;연 워크숍 ‘우리들의 볼루스’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당;연은 1형 당뇨병 환우들의 연을 잇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워크숍으로 1형 당뇨병 환우들이 서로 연대하며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돕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1형 당뇨병 성인 환우들이 서로 소통하고 최신 치료 정보와 건강 관리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환우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강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상속세 개편 방향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정부가 지난달 유산취득세 도입과 자녀 1인당 5억원 공제, 배우자 공제 10억원으로 상향 등을 골자로 하는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데 대해 ‘부자감세’ 여론과 세수감소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어서 이번 학술대회에 특히 이목이 쏠리고 있다.한국조세연구포럼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세무사회관 5층 교육장에서 ‘상속세 과세체계와 공제제도 개편방향’을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1
세금 납부를 회피하기 위해 이른바 '폭탄업체'를 만들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등의 수법으로 1천억원대 조세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8년에 벌금 150억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인 명의로 이른바 '폭탄업체'를 여러 개 만든 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폭탄업체가 거래업체 등에 재화나 용역을 공급한 것처럼 속여 허위 세금계산서를
관세청은 4월 14일부터 100일간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회피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해당 품목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덤핑방지관세는 수입물품 가격이 정상가격보다 낮아 국내 산업에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정상가격과 덤핑가격의 차액에 상당하는 금액을 기본 관세에 가산해 부과하는 관세를 말한다. 점검기간은 4월 14일부터 7월 22일까지이며, '반덤핑 기획심사 전담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상호관세 부과 등 미국 행정부의 강화된 관세정책으로
2400여명의 석사·박사 학위 세무사로 구성된 한국세무사석박사회가 대변신에 나선다. 형식적 학술연구·교류에서 벗어나 회원 학술활동을 실무와 연결시키는 독자적이고 경쟁력 있는 명실상부한 학술연구단체로 틀을 바꾸는 작업에 돌입했다.배정희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은 오는 29일 10시부터 청주시 상당구 청남대 임시정부기념관 회의실에서 ‘비전선포식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최고를 지향, 천직에 헌신, 소질을 개발’하는 학술연구단체로서의 지향점을 대내외에 천명한다.비전선포와 함께 이날 석박사회는 판례, 예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드론을 활용해 자살 시도자를 구조한 서귀포시니어클럽 소속 드론순찰대원 2명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고 18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후 서귀포지역경찰대를 방문해 “서귀포시니어클럽의 드론순찰대가 있어 든든하다”면서 “평소 지역 곳곳을 살피며 안전을 지키고 생명을 구하는 역할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두 대원의 용기 있는 행동에 경의를 표했다.지난 15일 오후 4시경 서귀포시니어클럽 소속 드론순찰대원 김찬부, 윤현숙 씨가 서귀포시 서홍동 관광지 일원을 순찰하던 중 해안가 절벽에서 극단적 선택을
킨즈기 키트/김주선 가마에서 방금 구워 나온 도자기를 요리조리 살피던 장인匠人이 서슴없이 망치로 내리친다. 멀쩡해 보여도 멀쩡하지 않은 결점이 눈에 거슬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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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문경새재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문경시 영강체육공원 전용족구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90개 팀 600여 명의 족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다섯 부문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예선은 리그,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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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박지혜, 김동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초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지속성장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액셀러레이터 업계가 직면한 현실적 위기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민관 협력체계, 지역 생태계 연계를 포함한 다각도의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국내 AC 업계는 증시 악화와 투자심리 위축 속에 생존 전략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업계, 학계, 정치권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생태계의 현실과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성창수 동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8일 이사회를 열고 1.3조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에 따라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파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가 4월 18일 오전 10시 ㈜주원방재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좌윤 반구2동
충북테크노파크는 18일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오창·오송·혁신도시·충주 등 근무지역 인근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활동을 진행했다./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올해 1분기 암호화폐 시장이 여전히 과거의 흐름을 반복하고 있으며, 2분기 초반 현재까지 새로운 트렌드가 뚜렷하게 등장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게코가 발표한 분기별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1분기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공지능 토큰과 밈코인이 투자자 관심의 62.8%를 차지하며 여전히 주류 내러티브를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AI 토큰은 35.7%의 투자자 관심을 확보해 밈코인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
에이비일팔공은 지엔에이컴퍼니의 게임 리워드 플랫폼 '플레이오'에 자사 솔루션 '에어브릿지'를 제공,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플레이오'는 플레이 기반 게임 리워드 플랫폼이자 광고 채널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4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에 있다. 유저가 보상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유대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에이비일팔공의 '에어브릿지'는 ▲데이터 수집 ▲광고 채널 연동 ▲딥링크 생성 및 관리 ▲광고 사기 방지 ▲마케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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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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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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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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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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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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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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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한국Mamp;A거래소와 업무협약
BNK부산은행이 지역 기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M&A거래소와 협력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18일 오후 본점에서 국내 중소·중견 기업 인수합병 전문기관인 한국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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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은폐한 부산~후쿠오카 日 고속선, 한국 선사에 매각
침수사실을 은폐한 채 운항을 계속한 사실이 드러나 운항을 중단한 고속선 ‘퀸비틀’호가 팬스타그룹에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에 따르면 JR큐슈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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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재단-GS리테일, ‘에코 크리에이터 7기’ 제작지원 기금 전달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영상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에코 크리에이터 7기’에 총 3억 2천만원의 제작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와 GS리테일 지속가능경영부문 곽창헌 부문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에코크리에이터’는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이 함께 운영하는 환경영상 제작 지원 캠페인으로, 시민이 직접 환경 메시지를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확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9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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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갈등 빚은 GS건설-메이플자이, 3082억→788억원 합의
GS건설과 메이플자이 조합 간 788억원 공사비 증액에 의견을 모았다. 18일 GS건설과 신반포4지구 조합에 따르면 이날 GS건설과 조합은 788억원 규모의 공사비 증액에 합의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GS건설이 요청한 3082억원의 공사비 증액과 관련해 서울시 코디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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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차관도 다녀갔다…“강화로 봄 여행 떠나요” 사찰부터 막걸리·명상까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전통 사찰에서 막걸리 양조장, 명상 체험까지 인천 강화군의 매력을 담은 소도시 여행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문체부는 장 차관이 18일 강화군을 찾아 고찰 전등사와 금풍 양조장, 협동조합 청풍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일정은 전국 소도시를 직접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