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은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58만142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상호협력, 즉 자본제휴를 목적으로 한다. 처분 예정 금액은 138억872만5000원이며, 처분 방법은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12월 2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종가 기준으로 산정됐다. 대웅은 이번 처분을 통해 광동제약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전문의약품 공동판매, 연구개발 협력, 소비자 대상 제품의 생산 및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