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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콜로라도주, 전기 쓰레기 수거 트럭 도입…"소음 공해 줄인다"

미국 콜로라도주 루이빌에서 새로운 전기 주거용 재활용 및 쓰레기 수거 차량을 도입했다고 2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

이 차량은 하루 평균 100마일 미만의 주행 거리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도시에서 폐기물 수거 작업에 적합하다고 한다.

또한 조용한 운행으로 쓰레기 차량의 소음 공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해당 차량은 쓰레기, 퇴비 및 재활용 요구 기준을 충족하고, 더 큰 앞유리를 장착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했다.

여기에는 360도 카메라, 차선 이탈 센서, 자동 긴급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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