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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투자유치 MOU기업 애로해결 합동간담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5월 28일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지역 내 투자유치기업과 유관 기관이 함께하는 ‘제1차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덴티스, ㈜동보 등 6개 투자기업 대표와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관계부서장, 구·군 관계관, 유관기관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참여기업들은 △산업단지 내 복지시설 확충, △청년 주거지원 제도 확대, △산업단지 대중교통 보강 등 다방면의 애로사항을 제기했고, 관계부서·기관에서는 이에 따른 다각적인 해...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7일, 고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삼산·하일면 일대 주요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현안 지역을 돌아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삼산면 삼봉리 일원 “천연가스 배관 매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시공 관계자에게‘주민의 안전, 생활 편의’가 최우선시 되어야함을 재차 강조했다.또한 하일면에 위치한 경남도 기념물인“소을비포진성”과 도 지정문화재“육영재”를 방문, 관리 실태 및 손상 정도를 확인하고, 군 관계자에게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부산 남구는 오는 6월 7일 평화공원과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제21회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는 부산 남구청 개청50주년을 맞아 ‘반디랑 남구랑 50년 초록별이야기’를 주제로 다가올 50년, 반딧불이와 남구가 함께 더욱 빛나는 공존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축제에 담았다고 전했다.평화공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군악대, 퍼포먼스 합창단,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남구립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 치어리딩·태권도 퍼포먼스, 마술쇼 등 신나는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친환경 만들기 체험, 반딧불이 글짓
거제교육지원청은 5월 7일에서 5월 29일까지 관내 초․중등 신규 및 저경력 교사 47명, 멘토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2025. 새내기 교사 아카데미 연수를 진행하였다.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 및 저경력 교사의 교육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좌충우돌 새내기 교사의 하루▲수업콘텐츠 제작과 적용 사례▲안전하고 평화롭게 학교 안에서 소통하기▲수업의 기술, 소통의 마법 멘토링▲교사의 말하기 훈련소 멘토링▲나는 아름다운 거제의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4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기장군체육관 주차장에서 기장군개인택시연합회와 ‘원자력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알리기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과 기장군개인택시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개인택시 250대에 외부 스티커와 헤드레스트 홍보물을 전달하였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택시 내·외부에 부착하는 홍보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택시 이용객들이 손쉽게 지역축제 등 주요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담양 창평 들녘을 따라 바람처럼 걷다 보면, 소란함은 점점 멀어지고 고요한 시간이 그 자리에 머문다.그리고 그 끝에 마주하는 남극루. 오랜 세월 마을의 이야기를 품은 이 누각은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창평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삶의 지혜가 켜켜이 쌓인 공간이다.오랜 시간 마을의 정과 이야기를 품어온 이곳은, 단순한 누각을 넘어 창평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혜가 담긴 공간이다.1830년대에 지역 유림 고광일 등 30여 명이 노인들의 쉼터를 마련하고자 처음 세웠으며, 이후 191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남극루는
울산광역시의회가 오는 6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0일 오전에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제257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6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7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이어서 6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14일간 각 위원회별 활동이 이어지고 그중 6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4일간 예산결
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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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틀째 날인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이 주도한 특검법안과 검사징계법 처리를 두고 충돌했다. 민주당은 야당 시절 국회를 통과했다가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닥터지 선스틱'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6월 5일 오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닥터지 선스틱'관련 문제는 "아
충북도는 다음 달 2일 청주오스코에서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기술과 산업전략을 조망하는 '배터리 인사이트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초격차 기술의 도약, 미래를 충전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차세대 이차전지의 기술발전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와 김태경 SK온 차세대배터리실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칸노 료지 도쿄공업대 교수와 선양국 한양대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세션 1에서는 최
진주 지역 초등학교들이 참여해 온 '진주학생기후행진' 행사가 올해 돌연 취소됐다. 행사를 불과 사흘 앞두고, 함께 준비해온 시민단체의 참여가 배제된 것이다. 이후 개별 학교들마저 불참을 선언하며, 전체 행사는 결국 전면 무산됐다.이 행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곡초, 감봉초,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6월 5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비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는
성남시 분당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395번 시내버스가 신설돼 7월 1일 첫 운행한다.성남시는 분당 남부와 동부 지역의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내버스 395번을 신설하고 마을버스 117번 노선을 연장‧증차한다고 5일 밝혔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이 제기해 온 다양한 교통 불편 민원에 대한 해법으로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시내버스 395번은 오는 7월 1일부터 오리역을 출발해 미금일로를 따라 까치마을과 하얀마을을 지나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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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빼앗긴 일상의 행복을 되찾고,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에 이어 전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새 정부를 향해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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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축산업계는 새로운 정부를 맞이한 만큼 기대감이 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 직후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의에 착수했다. 대규모 추경 편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축산업계에서도 축산 관련예산 확충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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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마늘 수확을 기계로 대체하며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5일 군은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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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반려동물전 '나의 반려(伴侶)에게'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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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축 거장 '노만 포스터'와 맞손…압구정 2구역 혁신설계
재건축 '최대 대어‘로 곱히는 서울 강남 압구정 2구역 수주에 도전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영국의 글로벌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강 조망 극대화, 효율적 주거동 배치, 단지 내 주요 동선 최적화를 설계에 반영한다.삼성물산은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범위를 지키면서도 주거 가치를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설계를 통해 사업 지연 없이 완성도 높은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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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외식조리제빵과, 국제요리 대회서 대상
마산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5월 23~25일 서울 양재동 종합전시컨벤션센터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받았다. 대상은 국제요리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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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 "딱 내 스타일이에요!" K-라면 홀릭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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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통합 국립창원대, 지역과 대학 선순환 구조 돼야
5월 29일 교육부가 창원국립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의 '국립창원대학교'로 통합을 최종 승인했다. 내년 3월 1일 출범할 통합대학은 2∼3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학사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정원은 각 캠퍼스의 현재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창원캠퍼스는 방산·원전·스마트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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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에서는 5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간부회의를 이창우 부군수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대통령 취임사 주요 내용과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선군 차원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이창우 부군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강조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라는 비전을 인용하며, 새정부 출범에 따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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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 러 군용기 파괴 강력 대응 밝혀"…이란·아프간 등 12개국 입국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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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최근 러시아 내륙 공군기지 공격에 대한 "강한" 대응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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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인사이트✍️] 책읽기 VS 국어 사교육 -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6세 아이,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 6학년 아이를 둔 부모들 사이에선 요즘 ‘논술’과 ‘국어 사교육’이 가장 뜨거운 이슈다. 당장 책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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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2천 여명이 줄을 섰다는 설이 들린다.물론 장.차관은 물론 하위직까지 일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내각에 입성하는 일설에 따른 인물들을 유추해 보도한다물론 이미 내정된 인물들이 있다.이는 정당에서 추천한 인물로 추정된다그러나 발탁은 이재명 대통령 선택에 달렸다.- 국무총리: 김민석 - 비서실장: 강훈식 • 정무수석: 우상호• 민정수석: 오광수• 경제수석: 이억원 하준경 • 인공지능정책수석: 임문영• 홍보수석: 이영성• 대변인: 강유정• 해외언론비서관: 최성아• 춘추관장: 김상호• 총무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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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지침 어기고 170명 집회 참여한 노동자에 벌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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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당시 방역당국의 집회금지 명령을 어기고 집회에 참가한 노동자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가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1일당 10만원을 기준으로 노역장에 유치된다.A씨는 지난 2021년 8월, 양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5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한 상황에서 약 170명이 참여한 결의대회에 참석했고 검찰은 이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판단해 기소했다.A씨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고시에 따른 형사처벌은 위헌이며 50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