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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 행정사법인 백상과 MOU… 엔지니어링업계 기업경쟁력 제고 강화한다

3개월전
대국회 입법 및 국정감사 대응·정책자금 및 공공조달 업무 등 회원사 지원이해경 회장 “회원사 행정·경영 애로해소 지원… 권익신장 위한 다각적 방안 마련 만전”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엔지니어링업계 기업 행정력 강화를 위해 전푹 지원에 나섰다.

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은 22일 엔지니어링회관에서 행정사법인 백상 김정우 대표와 MOU 체결식을 갖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행정사법인 백상은 입법, 예산, 공공조달 등의 영역에서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엔지니어링협회는 이번 백상과의 MOU를 통해 엔...
한국철도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 주관 ‘정부부처·지자체·공공협력사업 통합 공모’에서 선정된 ‘몽골철도 인프라 유지관리 기반 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오늘 밝혔다.앞서 코레일은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꾸려 몽골철도 사업을 제안했으며 이달 코이카와 협력 약정을 체결하며 사업의 첫 발을 뗐다.코레일은 내년 5월까지 앞으로 8개월간 몽골철도의 궤도 인프라 유지보수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몽골 도로교통개발부와 철도 운영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전력 공공기관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4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진행됐다.김동철 한전 사장은 국정감사 업부보고에서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대규모 전력망을 적기에 건설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품질 확보와 고객 감동 서비스 구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분야에서 핵심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으로 신성장동력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신시장에서의 유니콘기업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 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최우수 협력회사와의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한 신뢰와 혁신의 여정이란 슬로건으로 GS건설이 지난 7월 선포한 새로운 비
한국환경공단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청년창업기업과 함께하는 공단 홍보관을 운영했다.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ESG 친환경대전’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환경분야 전시회로, 정부, 해외 공공바이어, 기업, 국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녹색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환경공단은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기업 중 친환경대전 참여를 희망하는 우수기업 5개소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판로
대보그룹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내 서원힐스에서 2년 연속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이번 대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와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를 비롯 릴리아 부, 인뤄닝, 후루에 아야카, 양희영, 해나 그린, 유해란, 셀린 부티에, 김효주, 최혜진, 신지은, 안나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 78명이 컷탈락 없이 나흘간 우승자를 가린다.신지애, 이정은,
경동원이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에 참가했다.경동원은 방화문 ‘세이프도어’와 화재 안전성을 갖춘 샌드위치 패널 ‘세이프패널’,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인 ‘세이프보드와 세이프폼’ 등 건축물의 안전과 환경을 책임지는 차별화된 내화단열 솔루션을 전시한다.16일부터 3일간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건축자재 전시회다. 올해는 총 125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경동원은 2017년부터 4회에 걸쳐 참가해 내화단열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기술을
한중도시우호협회는 10월 18일 오후 중국 장쑤성 초ㆍ중학교 교장 43명을 초청해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한중 교육교류 간담회를
산림청은 18일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붉은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가진 ‘석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피토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우울증,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여성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C와 엽산이 포함되어 있어 여성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임산물이기도 하다.뿐만아니라 엘라그산과 폴리페놀, 푸니칼라진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돼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의 염증반응을 억제해 항암효과도 높다.석류는 입안을 상큼하게
김해가구단지에 위치한 ‘킹덤가구마을’이 가을을 맞이하여 김해를 포함한 전지역 방문객30%~60%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특히 김해 지역에 위치한 '삼계두곡 한라비발디센텀시티'와 '김해 연지공원 푸르지오'의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킹덤가구마을에서 특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김해가구단지에 위치한 킹덤가구마을은 5000평 이상의 대규모 가구 할인 매장으로, 총 11개의 가구업체가 입점해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유명 가구 브랜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킹덤가구마을 관계자는 "백화점이나 로드샵에서 고가로 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PC 케이스 신제품 'HAVN HS 420'을 출시했다.컴퓨텍스 2024에서 처음 공개된 HS 420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제품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부서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HAVN 팀이 개발한 첫 번째 PC 케이스이다. HAVN 팀은 케이스킹, 오버클럭커스 영국, PC 케이스기어, 8Pack과 협업해 PGG의 시스템 전문가들과 함께 2년에 걸친 열 시뮬레이션 및 철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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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직행에 1승을 남겨두고 또 다시 가을비에 발목이 잡혔다.한국야구위원회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었고, 서울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정오를 기점으로 폭우로 바뀌었다.서울 잠실구장에는 우천에 대비해 방수포가 깔려있었지만 그라운드에 물 웅덩이가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오후 4시 10분쯤 취소 결정이 내
26년 경찰 생활을 하며, 자격증 50여개를 취득하고 학사학위도 여러개 취득한 제주 경찰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 주인공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조석완 경정.조 경정은 심리상담, 건강, 운전,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왔다.그는 자격증을 취득한 계기에 대해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던 2014년 즈음에 안산단원고, 원곡동 다문화거리 등이 소재했던 안산단원경찰서에서 여성청소년계장, 112상황실장으로 근무했었는데, 청소년 상담과 학교폭력 업무, 외국인 대상 업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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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17일 자체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의 리브랜딩 론칭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행사는 패션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를 비주얼화 한 것으로 기존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리브랜딩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기존의 패션쇼가 의상에 맞는 메이크업을 선보였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메이크업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제작해 뷰티가 패션쇼의 주인공이 됐다.패션쇼에서 비디비치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모습의 ‘나’를 표현할 수 있게 세 가지 페르소나를 제안하고, 그에 어울리는 세 가지 컬렉션 ‘베니 바이 비디비치(V
대전·세종·충남 교육감은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가 교육감 후보를 지명해 함께 선거를 치르는 러닝메이트제 도입에 일제히 반대 의견을 밝혔다. 18일 충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남·대전·세종·충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시도교육감 임명제, 러닝메이트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제도보완을 한다면 직선제가 가장 장점이 많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제도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설동호 대전교육감도 “교육은 전문성과 중립성이 요구된다”며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되고 공정성과 신뢰
지난 17일 4만원대 붕괴를 겪은 컴투스 주가가 3만 7000원대로 가격을 더욱 낮췄다.18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93% 하락한 3만 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상승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지난달 두드러진 주가 강세를 보였던 컴투스 주가가 이달 들어 다시 이전가격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평가다.
2시간전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48포인트 하락한 2593.82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4포인트 내린 753.22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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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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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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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자녀 키우는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실시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은 10월 14일부터 비회기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육아 공무원의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추세인데, 시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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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임영웅 '깜짝 출전'
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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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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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7일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와 우리마을 문화유산지킴이 사업단과 함께 국가유산인 차귀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워크숍은 제주지역의 국가유산 돌봄 관련 기관의 유대관계 형성과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3개 단체에서 29명이 참여했으며 차귀도 지질 탐방로를 함께 걸으며 각 기관의 돌봄활동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차귀도에 떠내려온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환경 보호에도 함께 나섰다.센터는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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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국감] 전기차 충전 사업자별 어플과 결제카드 '따로국밥'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은 17일 열린 한국환경공단 국정감사에서 ‘전기차 충전기 사용 불편’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탄소중립 시대를 위해서 전기차 보급 확대는 포기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언급하며 “전기차 사용자에게 가장 큰 불편한 점은 충전 사업자마다 어플과 결제카드를 달리 써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환경공단이 보조금을 지급한 충전시설 사업자는 133개나 된다. A사 어플로 B사의 충전기 요금을 결제하는 충전기 공동사용, 즉 로밍을 할 수 있긴 하지만, 로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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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줍킹 챌린지' 개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건입동 줍킹챌린지’ 행사를 개최한다.줍킹이란, ‘줍다’와 ‘워킹’을 합친 신조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운동’이다.‘건입동 줍킹챌린지’ 행사는 건입동 돌창고교육장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건입동 도시재생사업 구역을 포함해 건입동 일대의 골목 및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 장소 주변을 동초등학교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청소해 미래세대가 마을에 대한 애정과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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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참석 이어 양 단체장 간담회서 내년 ‘세계CM의 날’ 행사 참여 확정‘한-중 CM포럼’ 개최… 양단체 전문가 발표 및 방문단 파견 합의 한국CM협회가 중국건축업협회건설공정항목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제21회 중국 국제건설프로젝트관리포럼’에 참석, 대한민국 CM 소개와 함께 ‘한-중 CM포럼’ 개최 등 양국 협력 방안 모색은 물론 내년 세계CM의 날 중국 참여 등 현안을 논의했다.한국CM협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제21회 중국 국제건설프로젝트관리포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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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국감]멸종위기 조류, 투명 방음벽에 '쾅' 매년 100마리 폐사
최근 5년간 멸종위기 조류 500여 마리가 투명 방음벽을 벽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부딪혀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의원이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음벽에 충돌해 폐사한 멸종위기 조류가 509마리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가장 많이 폐사한 조류는 새매로, 그 뒤를 이어 참매, 새호리기 등 많은 멸종위기 조류가 폐사했다.멸종위기종은 자연적,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인해 개체 수가 현격하게 감소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