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중국 장쑤성이 경제·농업기술·보건의료·기후환경 등을 아우르는 '공동협의체'를 설립, 실무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김동연 지...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4일까지 ‘2025년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부뉴스통신 = '청년 외교관 교류사업' 대표단이 중국 외교부의 초청으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장쑤성, 충칭시, 베이징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우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는 중국 북경협화의학원에 의료 AI 소프트웨어를 정식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 현지 병원에 의료 AI를 공급해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로, 메디컬아이피 이를 발판으로 중국 내 주요 병원에 의료 AI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중국 북경협화의학원에 정식 납품된 소프트웨어는 AI 기반 체성분 분석 솔루션 ‘딥캐치’다. 납품은 중국 장쑤성 소재 의료기기 유통사를 통해 진행됐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중국 광둥성, 장쑤성 등을 탐방하는 '2025년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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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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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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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화려한 개막...사흘간 열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일원 1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22개 종목에서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정과 감동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파크골프, 론볼, 보치아 등 8개의 ‘어울림 종목’을 통해 진정한 체육 통합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표적인 어울림 종목인 '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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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5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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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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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진행' 한화 중산간 개발 전략환경평가, 절차 중단하라"
한화그룹 계열사가 지하수자원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서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강행하면서 난개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17일 "한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추진 여부를 판가름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가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이뤄지면서 졸속으로 진행된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며 관련 행정절차 중단을 촉구했다.이 단체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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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30년까지 미래 첨단 관광도시로 거듭난다‘
충남 천안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2030 천안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마스터 플랜 수립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용역은 ‘교통의 중심 도시’에서 ‘역사 기반의 감성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미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과 5년간 천안시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을 목표로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 요소로 재해석 △스마트 기술, 교통 등 미래 관광 경쟁력 강화 △경계를 초월한 융합으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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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충주 달래강 청보리축제 개최
제3회 달래강 청보리축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충북 충주시 단월동 청보리밭에서 열린다.푸른 청보리 물결과 달래강 물결이 어우러지는 달래강 청보리축제는 걷기 행사, 공연, 체험 부스, 팜파티, 모빌리티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무대공연은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고고장구 퀸즈, 포스포네 등이 선보이는 길따라 예술로 공연과 달천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난타와 노래교실을 선보일 예정이며, 트레블러 크루, 가수 진운, 사나래 통기타 공연 등이 진행된다.체험행사는 가족 단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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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제1차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개최
 충남 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를 열고 ‘예산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2024년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보고서’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10개년 법정 계획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34년까지 적용되며,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1.8%를 감축하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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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왕의 온천’ 수안보 권역 활성화 ‘박차’
충북 충주시가 ‘왕의 온천’ 수안보 권역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시는 17일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수안보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편의를 높일 10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교통정책과, 도시계획과, 관광과, 균형개발과, 체육진흥과, 상수도사업소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경과 및 문제점, 개선방안,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 강화를 강조했다.먼저 수안보의 관문인 물탕공원 앞 도로 정비를 위해 3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신호없이 운영되는 물탕공원 앞 네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