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능형도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도시기반시설을 융합한 미래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년의 경우 울산시는 시민 체감형 지능형도시 구축에 주력했다.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대에 총 400억 원 규모의 거점형 지능형도시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을 수립해 4개 분야 14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다운2지구와 태화강변지구에는 지능형 공원과 지능형 교통시설 등 총 16종의 첨단 기반(인프라
부산시는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공영텃밭 분양권'을 내일 오전 0시부터 기부 포털 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부가능시간: 01:00~23:30, 답례품 주문은 24시간 가능'공영 텃밭 분양권'은 '부산시청'에 2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동부산 10구좌, 신호지구 20구좌에 대해 1구좌씩 분양권이 주어지는 답례품이다.기부자는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퍼센트(%
존경하고 사랑하는 25만 경주시민 여러분!경주의 새로운 도약이 약속된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듦과 동시에, 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2024년은 경주시의회로서는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의회에서 발의한 43건의 조례안을 비롯하여 10건의 시정질문, 2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정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경주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갔습니다.아울러 18건에 이르는 상임위원회의 현장방문으로 탁상
충남 공주시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이원석, 심지혜 씨 가정과 문철응, 찰름키앗부 씨 가정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은 공주시에서 이 두 가구뿐이다.최원철 시장과 김진용 미래전략실장, 김만중 건강관리과장, 김상수 월송동장 등은 31일 월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출산 시대에 다섯째 아이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들은 해당 가정에 출산장려금 1천만
의성군은 지난 24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4년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의성군 안계행복플랫폼에서 개최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시상식에서는 2024년 시군 평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안정화 노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 분야,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로 나누어 평가가 진행되며, 지난 1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영천시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창도약진’을 신년화두로 정하고,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을 목표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지난해 영천시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선정, 개청 이래 최대 규모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합계출산율 도내 시부 1위, 지자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인천적십자병원이 이주노동자와 고려인 동포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정교 병원장과 이주노동자 건강센터 희망세상 김석중 대표,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손정진 대표가 참석해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원활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가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모아나2' 등을 제치고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다.6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앞서 '플로우'는 장편 애니메이션상 부문에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플로우'와 함께 후보에 오른 작품으로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인사이드 아웃2', '모아나2', '와일드 로봇', '윌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W
이번 편에서는 뇌과학에서 얘기하는 좋은 버킷리스트 설계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총 3가지 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해당 내용을 토대로 뇌과학적으로 좋은 버킷리스트를 살펴보고, 마지막에는 결론을 통해 실제 설계 및 실천하는 단계까지 나아가 본다. 우리 고전에 정답이 있었다“수간모옥을 벽계수 앞에 두고, 송죽 울울리에 풍월주인 되었구나.” 조선시대 문인이었던 정극인의 작품 에 나오는 말이다. 말그대로, 초갓집과 냇물 하나만으로도 만족하고 주인같은 삶을 사는 모습을 담은 시다. 안분지족,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유유자적 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처음부터 경찰특공대를 투입하고, 드론과 헬기를 동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공조수사본부의 2차 체포영장 집행 때 유혈충돌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민관기 전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은 7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3박 4일간의 체포 작전을 제안했다.경찰특공대와 경호처 모두 근무 경험이 있는 민 위원장은 이날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헬기로 3차 저지선 위쪽으로 바로 진입하거나, 장기전을 각오하고 한 명씩 체포하는 작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그는 "경찰특공대가 투입된다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세종텔레콤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김천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에 유비텍컨소시엄 용역으로 참여해 5G 특화망 사업자 최초로 지자체용 주파수 할당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은 새로운 공공서비스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디지털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역점 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주관한다.김천시는 2024년 10월부터 김천혁신도시 일대에 자가통신망 활용 AI 기반 스마트 교차로와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지능형
인구는 지역을 유지하는 기본단위입니다. 지역 규모를 정하고 발전을 설계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인구 유출은 지역 침체로 이어집니다. 침체의 끝은 소멸입니다.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 창원이 지난해 주민등록인구 100만 명 붕괴를 마주했습니다. 인구 감소는 창원시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이 처
‘12·3’ 계엄선포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탄핵소추 결정에 대해 충북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동의하고 구속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CJB청주방송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18세 이상 충북도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탄핵 정국에 대한 충북도민 인식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윤 대통령의 국회 탄핵안 통과 결정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매우 동의한다’가 56%, ‘다소 동의하는 편이다’ 10%로 나타났다.반면 ‘전혀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