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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REDD+를 위한 준비 누가 누가 잘하나?’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바르샤바 REDD+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국가별 역량을 평가하고, 산림분야의 국제감축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REDD+를 위한 준비 누가 누가 잘하나?』를 발간했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REDD+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발도상국이 이러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행했을 경우,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에 따라 REDD+를 이행하는 국가는 산림 보호와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국제사회에 보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가 연구데이터의 중·장기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산림과학 연구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연구성과 정보 중심에서 조사·분석 원천데이터까지 데이터 개방 확대를 중심으로 한 ‘연구데이터 관리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본 개선 방안은 연구데이터 수집·관리 체계 강화, 외부 개방 절차 정비, 데이터 개방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외부 개방 창구 다각화 등의 개선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이번 제도 개선의 핵심은 연구데이터의 외부 개방을 본격화하는 데 있다. 기존에는 논문, 특허, 보고
욕실 공간이 단순한 위생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이 머무는 웰니스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가 최근 서울 압구정에 문을 연 ‘콜러 시그니처 쇼룸’은 그 변화의 방향을 한눈에 보여준다.지하 1층과 지상 1층, 총 342㎡ 규모로 구성된 이번 쇼룸은 ‘Transform your expectation’라는 테마 아래 콜러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특히 지하 1층은 콜러의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물과 빛, 증기의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가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만든 수공예 컬렉션 ‘메빈’의 세 번째 에디션을 선보였다. 전통 장인의 손길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17종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6월26일부터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과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바구니부터 전등갓까지… 5개국 장인의 손길‘메빈’은 이케아가 전 세계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만든 한정판 수공예 컬렉션이다. 이번 에디션은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요르단, 태국 등 5개국 장인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바구니, 러그, 전등갓, 수납용품 등 일상
산림청은 ‘이 달의 임업인’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산양삼을 재배하는 평창모릿재산양산삼 김계남 대표를 선정했다.김 대표는 평창군 진부면 일대 해발 800m 산간지역에서 10헥타르 규모의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삼산봉표가 있는 곳이다. 삼산봉표는 조선시대 임금님께 올리는 귀한 산삼이 자생하는 곳이니 출입을 금한다는 의미로 설치된 것으로, 이 지역이 예로부터 명품 산양삼의 고장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일반적인 산양삼 재배법은 씨앗을 인위적으로 발아시켜 모종으로 1~2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은 지난 23일 거제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귀농·귀촌 교육’을 시작으로 경남 관내와 부산, 울산, 대구, 경북지역내 임업인을 찾아가는 맞춤형 임업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과정은 거제시산림조합에서 임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의 원거리 교육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생을 모집해 진행했다. 양산교육원은 거제시산림조합의 의뢰를 받아 거제시 임업종사자 확대와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양산교육원은 각 지역에서 임업 교육 요청 시 전
남부지방산림청은 3개 과장, 5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부서장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문화 확산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주재하였으며, 청렴 실천의지가 담긴 부정청탁 근절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2025년도 반부패·청렴 계획을 공유하였다.이날 예산 부당집행, 부당지시 등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제를 선정하여 이를 척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부패 취약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한지 부채에 나만의 청렴 글귀를
일본 도카라 열도 인근에서 6일 오후 강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달부터 수백 차례 지진이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쯤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남쪽 해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20km로, 가고시마현 토시마무라에서는 최대 진도 5강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불과 6분 전인 오후 2시 1분에도 같은 지역에서 진도 5강 수준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기상청은 이 지진들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다만 지진
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거제시가족센터가 남성을 위한 가족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거제시의 높은 남성 인구 비율을 반영한 이번 시도는 남성의 가족 내 역할 강화와 관계 형성을 지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대표 신규 사업인 '맨즈클럽'은 지난 3월 남성 요
인천광역시는 7월 3일 개최된 민선 8기 3주년 기념 ‘정책공감 직원 소통 Day’ 행사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가정친화 i:休 근무제’를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i:休 근무제’는 시 직원의 출산과 육아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기 위한 직원 친화형 제도로,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공직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근무제는 총 다섯 가지 제도로 구성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워라밸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해 감귤을 재배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하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6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도 혁신산업국,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태양광시설을 이용한 RE100 감귤 생산 모델을 실증하고 있다. 전국에서 자가 생산한 태양광에너지만으로 감귤 재배 모델을 개발하는 지역은 제주가 처음이다.제주도는 총사업비 6억7200만원을 들여 태양광발전, 에너지저장장치, 히트펌프 등의 시설을 농업기술원과 서귀포시 남원읍 농가 2곳에 설치하고, 태양광으로 생산한
부산 남구가 지역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 원이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박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선축하금 25만...
KT는 오는 28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의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KT에 따르면 에이블스쿨은 KT와 정부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 및 클라우드 분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일자리와 연계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8기 교육생은 9월 중순 입교해 약 6개월 간의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6학기 이상 수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8기 교
1시간전
인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인근 수로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오전 5시22분쯤 “ 물에 뛰어들었다”는 신고 후 수색 약 4시간 만인 오전 9시22분쯤 사망한 채 발견된 A씨에 대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의힘은 6일 "이재명 정부가 전 국민 현금 살포 재원 마련을 위해 국방예산 905억원을 잘라냈다.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진짜 대한민국인가"라고 반문했다.박성훈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안보를 희생양 삼는 무책임한 추경 편성과 이를 은폐한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GOP 감시체계 성능개량, 특수작전용 권총, 기동 저지탄, 이동형 장거리 레이더, 관사 및 간부 숙소 신축 예산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력운영비와 방위력 개선
지난 6월 25일 기자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인공지능알고리즘은 민주주의를 어떻게 해킹 하는가`라는 주제의 포럼에 참석하였다.​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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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발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달 30일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진 및 전보 내용은 아래와 같다.■1급 승진▲홍보실장 고혁성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2급 승진▲안전보건팀장 김기일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직위 승진▲수급사업처장 김진섭 ▲해외사업처장 장재형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 오창준 ▲기획조정실 부장 이주용 ▲경영지원부장 신덕희 ▲두류부장 박나영 ▲전략작물육성부장 조창식 ▲농산수출부장 장지희 ■ 관리자 전보▲화훼사업센터장 권태화 ▲전략작물육성단장 직무대리 및 전략작물기획부장 윤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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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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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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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스페셜 게스트’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 4인 4색 특별 무대 ‘드림하이’에서 펼쳐진다!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 6월 17일부터 연장공연으로 재개막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으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는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회차마다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게스트들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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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김만식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는 오는 7월 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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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민 안전망 구축 구명조끼 예산 8억 원 확보
통영시가 어업인들을 위해 팽창식 구명조끼 사업 예산 8억 원을 확보해 구명조끼 지원 사업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받고 있다.이는 '어선안전조업법'이 일부 개정된 데 따른 조치이다. 당초 태풍·풍랑특보, 예비특보 발효 중 외부 노출된 갑판에 있는 승선원만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였으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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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농기계 산업 미래, 칠곡서 시작된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왜관읍 금산리 일원에서 ‘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공식은 첨단 농기계 산업 육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농업인 단체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첨단 농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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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산청군 "뜨거운 도로 살수차로 식힙니다"
산청군은 폭염으로 뜨겁게 달궈진 도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살수차 운영은 도로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다. 특히 열섬현상 완화와 도로 지열 상승으로 말미암은 변형을 예방하기 위해 산청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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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극한 폭염 탈출 맞춤형 관리로 힐링시티 만든다
경상북도는 여름철 불볕더위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응 중점 추진 대책’을 수립하고,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먼저, 경북도는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5월 29일 ‘경상북도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했고, 협업부서로 구성된 전담 TF팀을 상시 가동하며 폭염 특보 발령 즉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도내 17개 시군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6월 27일부터 초기대응을 시작으로, 7월 1일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해 폭염 대응에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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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7335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군은 6일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6810억 원보다 525억 원 증가한 7335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세출예산 조정으로 재원을 절감해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