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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산나물축제,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 

양평군은 양평군의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다양한 산나물 먹거리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봄철 대표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양평의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는 고품질의 산나물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방문객들에게 ‘착한 축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프...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부평구가 아동이 주도하는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26일 구청에서 개최했다.아동참여위원이 행사 진행을 직접 맡고, 2기 아동참여위원장인 장예나 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는 등 아동이 주도하는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아동참여 위원들과 보호자,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장예나 2기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 우수위원 표창 ▲2024년 활동 성과공유 ▲제3기 위원 위촉장 수여 ▲다짐문 낭독 순
평택시는 지난 21일 안중전통시장 일대에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권장하는 금연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금연도시 평택’을 알리고, 흡연의 폐해 및 공공장소 금연 구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중전통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공공장소 금연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금연 문화, 평택이 앞장섭니다.’라는 표어와 홍보 물품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알리고 금연을 실천하는 방법과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과천정보타운역의 신속한 조성과 과천역 등 개찰구 변경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해당 사업들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한국철도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과천정보타운역은 2022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1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개통 지연 예방을 위해 한국철도공사뿐만 아니라,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도 공정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21일 라마다플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경기도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이업종 간에 경영, 기술교류와 연구활동을 통해 참여기업의 경영력, 기술력 강화를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된 단체로, 이날 이·취임식에는 노상언 세이프코리아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융합은 단순한 결합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는 강력한 힘”이라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업무에 전자공문서 제출 서비스 ‘문서24’를 도입해 민원인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문서24’는 일반 국민이나 기업, 단체가 관공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발송 없이도 인터넷으로 전자문서를 제출하고 처리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시스템이다.도는 ‘문서24’를 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업무에 적용해 기존의 종이서류 제출과 반복적인 방문 절차를 대체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안전진단전문기관이 신규등록 시 서류를 출력해 경기도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와 범도민 결의대회’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정부에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행사는 전남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1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하고,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국회 좋은정책포럼이 공동 주최했다.김영록 전남도
과거를 읽는 이유는 과거에서 교훈을 얻으려는 거다. 역사는 반복되기 마련이다.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이 반복되기 때문이라는 이도 있지만. 미래를 읽는, 예측하는 이유는 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이완석 광복회 인천시지부장은 1일 와 인터뷰에서 지부장으로서 첫 3·1절을 맞이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조부께서 인천 용유도 독립 만세 운동의 주도자 중 한 분이셨다”라며 “이날은 매년 뜻깊은 의미로 다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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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에 나선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37득점을 몰아친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가스공사는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66대63으로 승리했다.앞서 가스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6위 원주DB와의 원정 경기에서 80대89로 패하면서 2.5게임차 추격을 허용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4위 KT에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가스공사는 1쿼터 삼성 코번에게 2점슛을 허용, 최성모에게 자유투를 내주면서 초반 주도권을 내줬지만 앤드류 니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 한 해 더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뒤 그룹 전체가 속전속결로 움직이고 있다. 이전 신동빈 회장이 디지털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강력 주문했지만 그룹 전체가 느슨하게 대응해 그룹의 전체 위기를 초래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이
거창군은 1일 가조면 기미독립만세기념탑에서 구인모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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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날을 맞아 한국여성인권플러스가 7일 오후 2~4시 ‘영화공간 주안’에서 ‘2025년 인천여성대회’를 연다.‘3·8 세계여성의날 기념 2025년 인천여성대회’는 ‘성평등을 향해, 더 빠르게 행동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인천여성선언문 선포, 퍼포먼스, 여성영화 상영, 빵과 장미 나눔, 성평등 의제 투표 등을 통해 성평등한 인천을 위한 연대의 장을 마련한다.세계여성의날은 117년 전인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사람답게 살 권리인 빵과 장미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1일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를 울린 함성, 내일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 등 각계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기념식에서는 일제강점기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마을회가 표창을 받았다. 김녕리마을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녕초등학교 설립을 위해 학교 부지 등을 지원하며 제주지역 교육과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했다.오영훈 지사는 기념사에서 “191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부정 선거 의혹을 지지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고 나선 전한길 한국사 강사에 대해 "보수의 전사"라고 평가했다.지난달 28일 홍 시장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는 '홍준표 시장님 전한길은 절대 안고 가면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글을 통해 '홍준표+전한길' 조합과 관련 "그건 다른 보수 인사가 한동훈도 같이 데려가야 한다는 소리 하고 다를 게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홍 시장은 "전한길 씨 과거가 어찌 됐건 지금은 보수의 전사
지난 1월 수요 반등에 성공한 PC방 이용률이 다시 감소했다. 겨울방학 성수철 효과가 이어지긴 했지만, 설날 대 연휴 기간이 사라진 때문이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PC방 이용률은 20.87%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0.05%포인트 감소, 전월대비 1.06% P 줄어든 수치다. PC방 업계 성수철인 겨울방학 시즌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용률이 다소 줄어든 모습을 드러냈다.이는 설날 등 평일 연휴의 부재 때문으로 분석된다. 1월에는 신정, 엿새간의 설날 연휴 등이 존재했다. 하지만 2월에는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일 전국이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오전부터 강원산지, 밤부터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에서는 강풍을 동반해 많은 비가 예고됐다. 2~3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mm, 많은 곳 100mm 이상.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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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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