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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대전역세권 성공개발 박차… 대전시와 업무협약 체결

8시간전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가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성공 개발을 위해 공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이 주관사로 있는 ㈜대전역세권개발PFV는 대전시와 함께 지난 19일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 내정자를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들 약 1,100여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추진...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대구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안준영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과 장지호 노동조합 본사 부지회장 등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기초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연탄 약 3만 3천 장을 지원한 가운데, 지난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총 34만여 장의 연탄을 지역 내 1,204여 가구에 전달
부산환경공단은 사하구와 함께 추진 중인 산업단지 도로 미세먼지 저감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공단은 지난 4월 사하구와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5월부터 '더스트 버스터즈'를 운영하며 산단 도로 중심의 미세먼지 제거 작업을 실시해왔다. 무지개공단, 신평·장림산업단지 등 주요 구간을 대상으로 분기별 흡입작업을 진행한 결과, 총 167.4kg의 도로먼지를 제거했다.공단 관계자는 "산업단지 인근은 물류 차량이
◇대보건설 ▲상무 유철수 김웅기 ▲상무보 하승훈 박준홍◇서원레저 ▲상무보 조서현
tags :#인사
한전KDN은 지난 15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나주시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안전문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방문해 나주시 관계자 및 참여 시민들을 격려하며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고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한전KDN은 지자체 행사와 연계한 ‘대국민 실질적 안전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및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 잡은 3040세대가 주목하는 새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3040세대는 뛰어난 교통 여건과 자녀를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주거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3040세대의 주거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과 '교육환경'이 각각 1·2위로 꼽혔다. 즉, 3040세대 절반은 초역세권과 학세권 등 입지조건을 충족한 곳으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한다는 뜻이다.이와 함께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
경쟁 치열한 회원제부문서 Top 10 자리매김 ‘의미’코스 품질·운영 서비스·고객 경험 등 만족도 높아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이 베스트 골프장 회원제 부문 Best 10에 선정됐다. 지난해 대중제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스카이밸리C.C는 최근 골프저널이 발표한 ‘2025~2026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회원제 부문 Best 10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스카이밸리C.C는 지난해 대중제 부문 Best 10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핵확산 이론에서 '파키스탄 모델'은 국제사회 반대에도 핵무기를 개발해 핵보유국 지위를 비공식으로 인정받은 파키스탄의 사례를 말한다. 현재 파키스탄 같은 비공식 핵보유국은 인도, 이스라엘까지 3개국이다. 공식 핵보유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로, 이들 국가는 핵확산금지조약을 통해 다른 나라들의 '뉴클리어 파워' 합류를 봉쇄했다.이미 핵 능력을 갖춘 북한은 국제 제재를 받지 않는 비공식 핵보유국 대열에 포함되길 간절히 원한다. 그래야 경제난을 타개하고 정상 국가가 될 길이 열
지난 19일 전남 신안에서 좌초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날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퀸제누비아2호’는 과거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됐다 잦은 고장으로 애를 먹였던 ‘비욘드트러스트호’다.20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퀸제누비아2호’ 전신인
경북 영주시는 20일 자살 유족 자조모임 ‘마주, 봄’의 올해 운영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마주, 봄’은 죄책감·낙인감·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 상실을 ...
모바일 헬스케어·뷰티케어 플랫폼 기업 케어랩스가 계열사 굿닥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추가 출자를 단행했다.케어랩스는 20일 공시에서 계열사 굿닥의 총 1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출자금은 굿닥의 주당 발행가액 6만8093원으로 계산된 금액이다. 이번 출자금을 포함해 케어랩스가 굿닥에 대한 총 출자금은 380억원으로 증가했다.케어랩스의 2024년 연결 기준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1433억원, 부채총계 883억원, 자본총계 550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2억원, 영업손실은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에서 국립기상과학원과 중국 아시아·태평양 태풍협력연구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 기관은 태풍 감시에 공동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항공기 공동 관측과 관측자료 공유, 수치예측모델 개선 공동 연구 등 향후 협력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태풍은 바다에서 발생해 여러 국가를 이동하기 때문에 세기, 이동 경로 등 예측성 향상을 위해서는 항공기 관측자료 확보 및 공유가 중요하다.기상청은 지속적으로 국제 협력 관계망을 확대해 태풍 관련 항
배우 서민주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정보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이 우연히
전남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역에서 무인도에 좌초한 대형 여객선 사고가 항해사의 운항 태만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목포해경은 20일 사고 선박 승선원 조사 결과, 당직 항해사 A씨가 운항 중 휴대전화를 보며 집중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사고 당시 조타실에는 선장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항해 책임은 A씨에게 있었다.해경은 운항 과실이 확인되자 40대 항해사 A씨와 인도네시아 국적의 40대 조타수 B씨를 중과실치상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해경은 이들의 휴대전화 포렌식이 필요하고 압박을 느낀 두
54분전
인천시가 개발사업자 이익을 우선하며 학교 배치 결정을 잘못 내려 특혜를 제공했다는 감사원 지적이 나왔다.감사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학교신설 등 추진 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시에 주의를 요구했다.감사원에 따르면 시는 2015년부터 1,665세대 규모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2019년 2월 사업 부지 인근의 한 양묘장 일대를 학교 용지로 결정했다.감사원에 따르면 시는 2015년부터 1,665세대 규모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등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을 추진했다.시는 2019년 2월 사업부지 내 학교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정치적 항거의 명분을 법원이 인정했다”며 이번 판결에 의미를 부여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졌다”며 강하게 반발했다.나 의원은 20일 서울남부지법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무죄가 아닌 점은 아쉽지만, 법원이 정치적 항거의 명분을 명백히 인정한 점에서 오늘 판결은 의미가 있다”며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독재를 막을 최소한의 저지선을 인정했다고 본다”고 말했다.항소 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판단해보겠다”고 밝혔다.황 전 총리는
한전KDN이 아동보호기관에 필수 서비스 를 기증했다.한전KDN은 지난 19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 구축된 전기차 충전시설인 CHA-ON에서 교통 소외 지역 아동보호기관에 전기차 기증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김민영 한전KDN ESG경영처장과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 문혜경 에셀나무 그룹홈 센터장, 최세훈 큰사랑 그룹홈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증식이 열린 CHA-ON 전기차 충전소는 한전KDN이 자체 개발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급속 충전소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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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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