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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민원행정서비스 담당자 교육 등 직무 연수 시행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6일 본청 및 직속 기관, 각급 학교의 민원처리 담당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서비스 담당자 교육 등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직무 연수에서 김향미 강사는 ‘더 행복한 서비스 문화 향상’이라는 주제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특히 대화 및 소통의 기술 습득과 고객 관리를 위한 긍정적 대화 방법 및 전략 수립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정보공개 및 국민신문고 고충 민원처리 방법, 기록물 관리 방법, 제증명 민원처리 및 정보공시제도 안내 등 민원...
충남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29일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전달하는 ‘푸른 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선배시민 자원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이 아이들에게 덕담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계룡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송홧가루가 다량 흩날리면서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황사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2일 기상청 지정 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1일 오후, 충북 청주지역의 낮 12시~오후2시 사이 송홧가루 농도는 270~315㎍/㎥였다.5분간 미세먼지 평균값은 320~523㎍/㎥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약한 황사가 유입될 때 관측되는 농도 수준이다. 연구소 정용승 박사는 “매년 5월 초순엔 황사가 줄어들고 식물성 꽃가루가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된다”며 “황사와 송홧가루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면 인체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정밀기계
충남 논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27회 논산딸기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딸기축제 및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평가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40대 관광객 비율이 66%, 수도권 관광객 비율이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산딸기축제가 한층 젊어진 것은 물론 ‘3월은 논산딸기의 달’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 논산딸기 자체의 판매량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디저트, 굿즈 등에 대한 관심과 판매도 높았다는 점에서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11개 시·군과 협력해 온마을배움터를 상호 개방하기로 했다.온마을배움터는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청과 지자체 공동교육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현장을 찾아 교실 밖 세상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예산은 지역 규모와 여건에 따라 지자체 투자금을 포함해 5억에서 14억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8일 진행될 온마을배움터 담당자 협의회를 시작으로 학교교육과정 속 학습 주제와 관련이 있는 지역별 유적지나 기업, 체험 학습처를 개발해 지역과 지역을 잇는 지역상호개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충남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정주형 진로·취업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구급대원 및 재난안전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전공 관련 진로를 탐색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사회 재난 체험, 자연 재난체험, 소방시설 체험 등을 통해 구급대원에 대한 진로를 확고히 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김용석 응급구조학과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황금연휴의 끝자락인 6일 광주 북구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 5·18민주묘지는 가랑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속에서도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가톨릭대학교 소속 신학생 2...
강원특별자치도는 남북 경색으로 중단됐던 고성 금강산전망대 운영을 3년 만에 재개방하고, 오는 5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 B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고성군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두 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A코스는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해안철책선을 따라 해안전망대, 통전터널, 남방한계선까지 왕복 3.6km 걷는 코스로 지난 4월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이번에 새롭게 재개방하는 B코스는 차량으로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전망대까지 이동한 뒤, 금강
거제시가 민자 사업으로 추진한 행정타운 조성 공사가 10년째 표류 중이다. 행정 절차 부실과 졸속 결정으로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최근에는 민간 사업자에게 수십억 원대 손실보전금까지 물게 됐다.하지만 시는 사업을 강행할 수밖에 없다는 견해를 보였다. 터 닦기 공
김 후보는 이날 경북 경주시 APEC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저는 국민의힘 후보로서 대선 승리를 위한 비전을 알리는 데 온 힘을 쏟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단일화에 대한 일관된 의지도 분명히 보여드렸고 지금도 그 마음은 같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김 후보는 “당이 후보에 대한 지원을 거부하고 있으며, 기습적으로 전국위와 전당대회를 소집했다”며 “이는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본다”고 주장했다.그는 “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
테더가 트론 네트워크에서 10억달러 규모 USDT를 추가 발행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테더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발행으로 트론 네트워크 USDT 총 공급량은 714억달러로 증가했다. 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USDT 공급량은 728억달러로, 트론과 격차는 14억달러로 좁혀졌다.트론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USDT 발행량에서 이더리움을 앞섰지만, 이후 이더리움에서 180억달러 규모 대규모 발행이 이뤄지며 순위가 역전됐다. 현재 테더 전체 시가총액은 1494
강원FC와의 홈경기를 앞둔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지난 1로빈 경기들에 대해 "너무 아쉽다"면서 "경기 막판에 집중력 결여가 된 부분이 아쉽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6일 오후 강원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먼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최병욱에 대해 "어린 선수인데 돌파력이 있다"는 선수라고 치켜세웠다.이어 "어차피 써야 하는 것인데 두명이 모두 공격수라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다"며 "한 자리씩 나눠져 있으면 좀 나을텐데 치우쳐져 있어서 좀 아
경기도는 제20회 입양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입양가족 및 관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입양 가정 간 소통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기념식은 오후 6시 4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홍경민 한국입양홍보회 회장, 스티브 모리슨 설립자, 오창화 전국입양가족연대 대표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입양가족을 위한
해오름동맹 3개도시가 공동협력사업을 점검하고, 43개 사업 성과 공유 및 로드맵을 협의했다.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지난 2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해오름동맹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열고 3개 도시의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협의회는 이날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경제·산업·해양, 문화·관광, 도시인프라·방재 등 3개 분야로 나눠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8개월 가까이 커지고 있다. 증가하는 가계대출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가산금리를 낮추지 못하게 했지만, 시장금리 하락으로 예금금리가 계속 떨어지면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일부 은행의 경우 은행연합회가 공시가 시작된 2022년 7월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1시간전
인천 동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치함께 시네마’를 4월 30일~6월 25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가치함께 시네마’는 국내 유일의 치매 친화 영화관인 인천 미림극장에서 운영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가 있어도 누구나 안심하고 문화·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영화관람 프로그램이다.배리어프리 무료 영화 상영으로 영화 장면을 설명하는 자막을 넣어 고령이나 장애가 있어도 모두가 마음 편히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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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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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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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월사, 산불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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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명천재가복지센터와 웅천LH행복주택아파트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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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는 더 큰꿈' 어린이날 양양송이공원에서 만나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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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조사 의무화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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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컨벤션센터 1~3전시장 전체를 통째로 빌려 ‘2025 두산가족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창원 본사, 사내협력사, 계열사 두산모트롤 임직원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국제 규격 축구장보다 1.3배 넓은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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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남북 경색으로 중단됐던 고성 금강산전망대 운영을 3년 만에 재개방하고, 오는 5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 B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고성군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두 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A코스는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해안철책선을 따라 해안전망대, 통전터널, 남방한계선까지 왕복 3.6km 걷는 코스로 지난 4월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이번에 새롭게 재개방하는 B코스는 차량으로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전망대까지 이동한 뒤,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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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흐린 하늘 아래서도 선명…황금연휴 맞아 5·18민주묘지 참배객 줄이어
황금연휴의 끝자락인 6일 광주 북구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 5·18민주묘지는 가랑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속에서도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가톨릭대학교 소속 신학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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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주요 상장사 1분기 실적, 조선업만 고루 성장
경남 도내 주요 상장사 중 조선업종만 1분기 실적이 고루 좋았고 나머지 업종은 기업별로 명암이 엇갈렸다. 6일까지 1분기 실적을 공시한 도내 주요 상장사 실적을 살펴봤다.◇전기·전자 =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 7398억 원, 영업이익 1조 2591억 원, 당기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