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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실시

제주시 건입동은 26일 건입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기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달 공모로 통해 접수된 16건의 제안사업에 대해 사전 사업부서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추진 가능한 15개의 사업을 검토하였다.

강기형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주기를 당부바란다.

”고 말하며 3차 회의시 현장방문 후 우선순위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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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제주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도내 유권자 56만5255명 가운데 2만28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3.54%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제주시 40만9912명 중 1만4029명, 서귀포시는 15만5343명 중 5999명로 나타났다.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교육을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접근하는 새로운 시도가 주목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30일 제20회 제주포럼에서 '기후위기와 평생교육'세션을 열고 삶의 방식과 학습 패러다임 전환에서 평생교육의 역할을 조명했다.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황환택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이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 대응을 위한 평생교육 국제협력 증진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기조발표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사회 전반의 인식 공유 및 대응 필요성 ▲지역사회·국가·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20회 제주포럼에서 스포츠를 통한 국제적 연대와 평화 실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스포츠외교'를 국제 평화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제주도는 포럼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인류 평화의 공동가치 제고를 위한 올림픽 운동과 스포츠의 역할'을 주제로 스포츠외교 세션을 개최했다.인류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스포츠의 힘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주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스포츠외교의 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1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구현을 위한 전략’ 세션을 개최했다.이번 세션은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주제로, 지속가능발전이 지향하는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참여자들과 비전을 공유하며 행정 분야를 넘어 민간 영역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시의 회복력, 교통과 에너지의 전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과제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한 걷기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2급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제주시 서부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걷기 운동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각 마을의 걷기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육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2급 걷기지도자 자격증이 발급된다. 이후 마을 단위 걷기 동아리를 결성하고 지역 내 걷기 실천을 주도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걷기 동아리는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양성된 걷기 지도자는 스트레칭과 올바
제주4.3의 아픔을 기억하고, 후대에 어떻게 전달할지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제20회 제주포럼에서 마련됐다.연구자들은 4.3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피해자 뿐만 아니라 가해자에게도 존재하는 아픔을 함께 치유하고, 역사의 전승을 위해 우리를 끊임없이 불편하고 성가시게 만들어 기억을 현재화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한 제20회 제주포럼 4·3세션 '과거에 연루되기: 재현·책임·윤리'가 28일 오후 1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렸다.이날 세션은 국가폭력 체험 1세대가 사라져
양구군이 이달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하천 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강수계 상수원의 하천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목적이다.양구군은 이를 위해 한강수계기금 6295만 원을 확보했으며, 4개월간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수거 대상 구역은 양구서천 490.2㎢, 수입천 69.6㎢, 만대천 34.8㎢ 등 총 594.6㎢ 규모로, 폐비닐, 유리,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를 분리해 수
tags :#양구군
충북공고가 제8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검도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연이어 차지했다.지난 1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북공고 이승준은 온양용화고를 1대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 이어 결승에 오른 이승준은 성동고 김남현을 2대1로 이기며 우승했다.충북공고는 여고부 개인전에서도 원지영, 박서희가 우승을 차지했다.청주농고 여고부 강가온이 개인전 3위, 남고부 이윤찬이 개인전 2위에 올랐다.중학부에서는 주성중 강하은이 2위를 차지하는 등 충북검도의 위상을 높였다.
경산시는 올해부터 다문화·외국인 가정의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임신·출산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다문화·외국인 가정의 산모들이 임신·출산 이후, 자녀 양육과정에서 겪는 언어, 문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양성 과정을 이수한 결혼이민여성 산후도우미가 신청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경산시 거주하는 임신중이거나 생후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이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이 2일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남종섭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과 대형 화재, 감염병, 붕괴 사고 등 사회재난의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현실을 반영해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보완하고, 재난 피해 도민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고 했다"면서 조례 발의 이유를 밝혔다.개정안은 ▲ ‘특별지원구역’ 제도를 도입해 국고 지원 기준 이상의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중앙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3일 오후 7시 기준 77.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4439만1871명 중 3455만3900명이 투표를 마쳤다. 1시간 전인 오후 6시보다 1.7%p 상승했다.이로써 이번 대선은 2022년 제20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을 이미 넘어섰다. 오후 7시 기준으로 2022년 같은 시각 투표율을 2.1%포인트 웃돌며, 2024년 제22대 총선보다는 10%포인트 이상 높다.지역별로는 호남권이 여전히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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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 실시된 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인 3일 투표 종료를 1시간 앞둔 오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77.8%를 기록해 20대 대선 최종치를 뛰어 넘어 0.7%p 높게 나왔다. 인천의 투표율은 76.2%, 꼴찌서 4번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까지 전국의 선거인 4천439만1,871명 중 3천4백53만3,900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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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작품을 발표한 소설가이자 평론가, 중국문학 번역가·연구자로 문필활동을 한 백화 양건식. 의미 있는 업적에도 제대로 된 평가와 연구가 이뤄지지 않은 인물이다.최근 그에 관한 책 가 출간됐다.책은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던 양건식 연구사에서부터 해외유학·학력·교유관계 등 생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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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3일 오후 7시 기준 77.8%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77.1%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리플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가 두바이 금융서비스청으로부터 규제 승인을 받았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RLUSD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내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리플 결제 플랫폼에 통합돼 DFSA 등록한 기업들도 활용 가능해졌다.리플은 "이번 승인은 RLUSD가 규제 준수와 투명성을 핵심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임을 강화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리플은 최근 잔드은행, 마모 등 현지 금융 회사들과 협력하고 두바이 토지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3일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6시 현재 총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3455만2379명이 투표에 참여해 77.8%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선 때의 최종 투표율보다 1.0%p 넘어선 것이다. 제주지역은 전체 선거인수 56만5255명 중 41만4946명이 투표에 참여해 73.4%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국 시.도 중에서는 가장 낮은 기록이나, 20대 대선 때와 비교해서는 0.8%p 높아졌다.제주시 지역은 30만1997명이 투표해 73.7%의 투표율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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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산업 활성화 위해 국회–생산자단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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