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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복지재단, 20주년 나눔과 어르신 맞춤 서비스 만전

18시간전
함안복지재단이 지난 25일 오전 함안대산면 함안양로원 청마루 숲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복지재단설립을 맞아 하루만이라도 입소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고 또 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제 도의원, 이만호 군의회 의장, 이학동 노인회장 ,대산초·중 학교장, 함안군주민자치회장, 대산농협장, 대산사랑방, 대산주간보호센터, 함안양로원, 대산노인요양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종근 이사장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안복지...
금관가야 왕궁터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이 확인됐다.봉황동유적은 봉황동 일대에 위치한 1~4세기경 청동기와 금관가야 시대 유적으로 1963년 사적 제2호로 지정됐다.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봉황대 구릉을 중심으로 발굴조사가 여러차례 이루어져 항구의 창고터, 야철터, 환호, 토성, 지석묘 등이 확인됐다.김해시는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가 발굴조사 중인 봉황동 유적에서 5세기에 대지 확장을 위한 금관가야의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을 확인하고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성과 설명회를 연다고
진주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진주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정량 지표와 정성 지표 평가 부분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올려 개인정보 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받았다.특히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시민에게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한 점, 수탁자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지표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개인정보
경남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 차원의 대응을 건의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경남도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2022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국가 차원의 대응 건의 등 확산방지 대응계획을 발표했다.이에 앞서 박완수 지사는 지난 18일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광역지자체장 정책간담회에서 도내 재선충병 피해 확산에 따른 방제 어려움을 설명하고 국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바 있다. 또 지난 14일에는 산림청 차장과의 면담에서 내년도 방제사업비 추가 지원 필요
남해군이 ‘국민 고향, 남해로 오시다’라는 슬로건으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시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온전한 쉼을 선사하는 여행지’라는 장점을 살려 ‘국민 고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해 고유의 문화유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고향·힐링·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연중 15건의 핵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먼저 향우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고향 방문 주간, 향우 체육대회, 향우 기업 초청 투자유지 설명
우리나라는 196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의 ‘산업화’ 과정과 1990년대 이후 2010년대까지의 ‘정보화’ 과정을 거쳐 이제는 디지털 사회로 본격적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디지털화는 인간의 모든 영역에서 정보나 자료가 0과 1로 기록되고, 저장되며, 판단되는 과정을 의미하고 그러한 사회 시스템을 디지털 사회라 부른다. 디지털 사회는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을 업무나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회를 말한다. 따라서 디지털화는 삶의 양식과 직장의 의미 그리고 인간관계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
영원한 평화 기원하며 메시지 전파공원 중심부 우뚝솟은 한국인위령탑다양한 시설…지역주민 휴식처 이용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은 태평양전쟁 당시 최후의 격전지던 오키나와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으로 평화기념자료관과 기념석, 기념당 등 조성됐다.평화의 비 주변에 오롯이 이름이 새겨진 비석에는 오키나와 전쟁의 희생자 24만명의 이름을 볼 수 있다. 일본인 뿐 아니라 미군 희생자, 그리고 대한민국 출신 희생자의 이름이 351명, 북한 희생자의 이름이 82명도 함께 올라있다. 특히 평화기념공원 내에는 한국인 위령탑 공원이 마련돼 있어 오키나와
월요일인 10월 2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ej.*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수도권: 고양고봉 180 여주 200 시흥 270 파주 400 영종도 420- 강원도: 미시령 90 서석 900- 충청권: 보은 150 부여 180 청양 240 계룡 270 공주 310- 전라권: 담양 70 순창군 100 익산 1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옵션을 승인하며 국내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 논의에도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 승인...국내 도입 논의 불 지필까비트코인 ETF 옵션은 현물 ETF를 일정 가격에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위험 관리와 수익 극대화가 기능적으로 가능해 시장 참여를 촉진할 수 있고 유동성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EC는 비트코인 ETF 옵션을 승인하며 "시장의 투명성과
지난해 국가 세수 감소 및 부동산 거래 둔화 등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들의 세입결산액이 전년 대비 9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27일 발표했다.먼저 세입결산액은 2022회계연도 대비 9조원 감소한 385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국가 세수 감소 및 부동산 거래 둔화 등으로 지방교부세 13조6천억원, 지방세 6조1천억원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세외수입 및 기금 전입금 등 추가 재원은 증가했다.
1.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평가 및 대입제도가 절실히 요구된다● 최근 수도권 소재 대학에서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시험 관리 및 감독의 부주의로 인하여 해당 대학과 수험생 간의 법정 공방으로 전개되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우리나라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하여,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배움과 성장을 위하여,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평가 및 대입제도를 제대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는 점은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이번 사례를 통해 그동안 반복되어온 우리나라 대입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민생 법안·공통 공약 등을 처리하는 민생·공통공약 추진 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에서는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만나 민생협의체 출범 관련 회의를 진행한다.민생협의체는 한동훈 국민의힘·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회담에서 구성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협의체는 여야가 잇따른 정쟁으로 민생법안 처리가 지연되는 일을 해소하기 위해 총선 공통공약과 민생법안에 대해선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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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159명이 사라진 골목에 희생자를 상징하는 보라색 별 모양의 전구가 내걸렸다. 경찰을 꿈꾸던 별, 간호조무사로 일하다 간호대학에 진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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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주민자치회 사회교육분과는 지난 5월 8일 공항고등학교에서 시작하여 공항초등학교, 삼목초등학교 운서초등학교까지 우리마을 교육자치회 교육의 일환으로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정규과목 이외에 학생에게 필요한 것을 마을과 협력해서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 마교자 교육의 기본적인 정신이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학교 과목에 없는 금융경제에 관한 교육이 실시 되었다. 평생을 은행에서 보내고 지점장으로 은퇴한 김영복씨의 현장경험을 후세에게 가르쳐주어야 한다는 그의 철학에서 시작되었다. 김씨는 미국과 영국의 해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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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한국프로골프 투어와 DP월드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챔피언에 등극했다.안병훈은 27일 인천 연수구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경상권에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그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9일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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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제9대 대통령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보복 군사공습에 대해 "전쟁을 원치 않지만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7일 내각회의에서 "이란의 자식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바쳤다"며 "이란은 이스라엘의 어리석은 행동에도 요령있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역시 이란이 이스라엘의 도발에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의 악행을 경시하거나 과장해서는 안 되며, 이스라엘의 오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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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총, CEO포럼 개최...실현 가능 디지털 전환 전략 강연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2일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경영자 및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5회 일터혁신과 노사안정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기업을 위한 실현 가능 DX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김 대표이사는 DX의 개념과 흐름, 경영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며 “DX는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그는 “DX 도입 시 대규모 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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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건강부터 힐링까지 가득 챙긴 칠곡보건소 행복병원이 찾아왔어요”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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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韓, 80분 면담...합의사항 별도 발표 없이 끝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80분간 만나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면담이 끝난 후 대통령실은 정부 성공을 위해 당정이 하나가 되자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고, 한 대표 측은 악화한 민심에 따른 과감한 변화와 쇄신을 요구했다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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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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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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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청년 100인에게 역면접 받는 자리서 "우리 지향점은 강강약약"
한동훈 대표가 27일 청년 100인에게 '역면접'을 받는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강약약강' 정당이 아니다"라며 청년에게 다가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금 개혁 문제에 청년들이 더 많은 목소리를 낼 것을 주문하고, 학생 인권에 쏠려 무너진 교권 보장 필요성을 강조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열린 '면접x국민의힘, 2030이 묻고 정당이 답하다' 행사에 참여해 100인의 청년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역면접은 구직자가 면접관에게 질문하는 방식의 채용 면접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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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창가에서] 대입제도 개편의 실패 원인과 극복 방안(1부)
1.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평가 및 대입제도가 절실히 요구된다● 최근 수도권 소재 대학에서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시험 관리 및 감독의 부주의로 인하여 해당 대학과 수험생 간의 법정 공방으로 전개되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우리나라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하여,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배움과 성장을 위하여,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평가 및 대입제도를 제대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는 점은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이번 사례를 통해 그동안 반복되어온 우리나라 대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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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태풍 콩레이 한국행?..현재 위치 및 예상경로 등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간날씨!
월요일인 10월 2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ej.*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수도권: 고양고봉 180 여주 200 시흥 270 파주 400 영종도 420- 강원도: 미시령 90 서석 900- 충청권: 보은 150 부여 180 청양 240 계룡 270 공주 310- 전라권: 담양 70 순창군 100 익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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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업계, 3분기 실적 개선 전망...비용 효율화 덕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가 3분기 비용 효율화 성과를 보여줄 전망이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마트의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11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9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어난 7조7957억원이다. 이마트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도 지난 분기에 이어 3분기도 에비타 흑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SSG닷컴은 지난 2분기 에비타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1억원 증가한 2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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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저 내 호화시설 주장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
대통령실은 26일 야당에서 제기한 관저 내 김건희 여사 전용 '호화 시설'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 명의의 알림을 통해 "야당 의원의 주장에 근거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대통령 관저 내부에 호화시설이 있다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앞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감사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머무는 한남동 관저 내부에 사우나실, 드레스룸 이외에 김 여사 전용 호화시설이 추가로 들어섰다는 주장했다.서영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