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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곤지암리조트 현장안전지도 추진

24시간전
광주소방서는 13일 곤지암리조트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곤지암리조트는 콘도 및 클럽하우스 등이 복합된 숙박시설로서 광주소방서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대상이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운영’을 대비하여 관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및 피난 관리 대책을 점검하는 것으로 추진되었다.

주요시설 현황 청취 자리에서 곤지암리조트 측은 노후 콘센트 전수 교체,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 및 자체 생산한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설치 등 안전관리 내역을 발표하였고 전기실 소화설비 자진 설치...
경기도는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파주 DMZ 일대에서 현대미술전시 ‘DMZ OPEN 전시: ‘언두 디엠지’’를 개최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작가, 총 26점의 작품이 민통선 내 통일촌 마을, 갤러리그리브스, 그리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전시된다. 전쟁과 분단의 상징이자 상흔으로 가득한 비무장지대의 역설적 현실 속에서, 인간의 접근이 통제됨으로써 야생성과 생명 다양성이 회복되고 있는 현재의 디엠지를 조망하고 예술을 매개로 새롭게 도래할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11일 복지관 요리배움실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과천푸르지오써밋아파트 봉사단체인 ‘써밋어벤저스’ 회원 6명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수급자, 독거노인 등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9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폭염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김치를 담글 수 있어 뿌듯했다”며 “
남해군은 8월부터 부서별로 관리·운용 중인 공용차량을 전 직원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통합체계로 전환해 운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책은 ‘공용차량의 효율적 운용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존에 각 부서별 ‘소유’ 개념으로 운영되었던 차량을 ‘공유’ 개념으로 전환함으로써 차량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공용차량 17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배차시스템을 적용한다.이로써 부서간 차량 이용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해소됨은 물론, 배차신청·운행일지 작성 등 불필요한 업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군은 11일, 남한권 울릉군수가 올가을 경북 경주에서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자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울릉군 1호로 가입하며 동참했다고 밝혔다.해당 상품은 NH농협은행이 예금액의 0.1%와 기부금을 더해 최대 1억원 이내에서 APEC 개최지인 경주시에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가입대상은 개인이며, 1인당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다. 1인 1계좌만 가능하고 가입기간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4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및 춘천캠퍼스와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직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공사 소속 직원의 직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정보기술, 기계, 전기 등 분야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정부지원 무료 직업교육 과정을 통해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 부서를 우선 대상으로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하
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중소기업 10곳을 오는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고자 매년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2019년까지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이번 모집에 재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향후 3년간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우대 지원,
피해 회복·방재성능 강화 중점… 7월 호우 피해 복구 본격화개선복구 전년대비 2.5배 확대… 피해지역 방재능력 향상 정부가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와 관련 공공시설 피해복구 2조4,538억원 등 총 2조7,235억원을 투입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의 피해액을 1조848억원으로 확정하고 복구비 총 2조7,235억원을 투입키로 결정했다.이번 복구계획에서 최종 확인된 피해 현황에 따르면, 2
총상금만 1억원이 걸려 있는 특별한 요리 경연대회가 전북자치도 미식도시 익산시에서 펼쳐진다. 익산시는 'NS 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에서 진행되는 요리경연대회 참여자를...
신한은행이 신한카드와 협력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쉽고 빠른 예금담보 신용카드’ 서비스를 18일 출시했다. 예금담보 신용카드는 은행 정기예금을 담보로 한도와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신용 이력이 없어도 일반 신용카드와 동일한 혜택과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특히 기존 외국인 고객이 겪었던 종이 서식 작성과 의사소통 불편함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는 카드 발급 신청 전 과정 디지털화와 간소화, 발급 자격 자동심사제도, 언어별 상담 서비스 등을 도입해 한시간 이상 걸리던 발급 신청을 약 10분으로 단축했다.신한은행 관
삼성중공업이 한꺼번에 LNG운반선 6척을 수주하며 조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총 계약 규모는 2조1407억원에 달한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조4350억원에 달한다. 계약금은 선급금 포함 공사진척에 따라 지급되며, 종료일은 2028년 11월 30일로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같은 날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이 계약은 7057억원 규모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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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음악창작소의 후원으로 열리는 공연 「경계없는 울림 」 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인천 나무아이라이브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다른 장르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울림을 만들어내는 무대로 기획되었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공연은 전통과 현대,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채로운 흐름을 선보인다.무대에는 블루스·록·재즈를 기반으로 한 밴드 '코닉섹션'과 국악의 깊은 호흡을 현대적으로 확장하는 '오병옥밴드'가
현대자동차는 '2026 싼타페', '2026 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시에 맞춰 18일부터 'SUV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표 SUV인 싼타페와 투싼, 코나의 향상된 안전 성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현대차는 'SUV 안전 캠페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에서 가상현실 장치를 활용, 가상현실 체험을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동심유치원, 용하유치원, 그림나라유치원 등 유치원 세 곳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자동차의 사각지
제주장애인인권포럼과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는 오는 22일까지 2025년 장애 인권 강좌 사업, ‘장애와 인권, 함께 그리는 세상’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제주지역의 장애 관련 현안과 사회적 이슈를 인권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지역 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기획됐으며,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다.강좌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장애학 관점에서의 장애 인권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 ㅍ장애인의 주거권 등 장애 관련 이슈의 핵심 주제로 구성됐으며, 일자별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제주시권과 서귀포시권으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대구미래혁신포럼’은 8월 12일 오후 1시30분, 지역 공공 파크골프장 이용 불편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를 제안한 김재용 의원은 “파크골프장 이용 수요 증가로 대기 시간 증가와 시설 운영·관리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간담회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연구단체 대표인 이재숙 의원은 “대구미래혁신포럼은 지역 주요 정책 과제를 주제로 활발히 연구·제안하는 의원연구단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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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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