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29일 관내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서 주말농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계룡시가 후원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계룡시 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농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말농장은 시민들이 농작물을 직접 키우며 농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두마면 농소리 427번지 일원 농지에 150구좌, 총 750평 규모가 일반 시민에게 분양 완료됐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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