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QSS2.0 킥오프는 포스코 고유 혁신활동인 QSS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선포하며 변화된 혁신활동의 첫 시작으로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동렬 포항제철소장, 고재윤 광양제철소장, 포스코노동조합, 노경협의회, 협력사 임직원 등 2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연결로 전사 생중계로 진행됐다.
QSS는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으로 지난 20여 년 간 현장 경쟁력의 핵심으로 작용했으며 포스코가 1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
의성 산불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 각계각층의 성금 및 물품 지원 등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 대아가족 황인찬 회장이 지난 9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의 김광열 군수에게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황인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과 가족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으며 김광열 군수도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아그룹의 진정한 이웃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GS풍력, 한수원 모금회, 대아가족 일동이 각각 1억원을 기탁했으며, 스타키코리아 윤기환 대표는 400
구미보건소는 지난 9일 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회의’를 열고,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 건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갑을구미재활병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구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과, 경북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총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공 및 민간 보건복지기관 간 협력
경산시는 지난 8일 경산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안정적 물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 변화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물 공급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고, 경산시의 물 공급 시스템 관리 및 운영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기술·정보 공유와 함께, 가뭄·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과 친수공간 조성 등 물 복지 향상에 협력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도·수자원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기술·정보 공유 △가뭄, 홍수 등 대비 안정적 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12가지 죄목으로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 이재명을 상대하기에는 가진 것 없는 깨끗한 손 김문수가 제격이 아니겠습니까?”라며 대선 도전을 공식선언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몰고 갈 이재명의 민주당은 저 김문수가 확실히 바로잡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특히 그는 “좋은 지도자가 좋은 정책을 만든다”면서 “부패한 지도자는 나쁜 정책을 만들어 나라를 망치고 만다”고도 했다.그는 또 “민중민주주의 깃발 아래 친북, 반
청도 금천초등학교는 지난 9일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 36명을 대상으로 마술의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창의력 향상을 위해 2025학년도 금천 과학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강당에서는 전문 마술사의 ‘버블 & 벌룬쇼’를 보며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키워주고 ‘체험하는 과학마술 공연’을 통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내가 마술사가 되어보는 경험을 하여 마술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두 개의 교실로 이동해서는 학생들이 몇 가지의 ‘마술을 직접 배워보는 교육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퇴임식을 가졌다.홍 시장은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이어 “2년10개월간 참으로 행복했고 꿈같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지하고 성원해준 시민과 믿고 따라준 공직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심각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며 “국민들의 저력으로 조국 근대화와 민주화를 넘어 선진국 시대까지 온 우리가 분열과 대립
산업용 피팅, 밸브 생산 기업 비엠티가 생산 능력을 늘릴 계획이다.비엠티는 15일 공시에서 부산 기장 신소재산단에 소재한 장안2공장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 신축은 비엠티가 소유한 토지에 건설하는 것으로 투자 규모는 198억원으로 비엠티의 2024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1230억원의 16.09%에 해당한다.비엠티는 자금조달을 위해 유후부지를 매각하고 금융권으로부터 차입할 계획이다. 투자 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로 종료일은 공사 완공 예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닷새가 지났지만 마지막 실종자 구조가 난항을 겪고 있고, 시민들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땅꺼짐 사고의 안전관리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현행법상 사회재난의 정의에 ' 지반침하 '를 추가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15일 대표발의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총 867건의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에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배우 김수현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와 '사이버 렉카'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고 선언했다.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수현 씨를 향한 악의적 게시글과 댓글, 허위 사실 등이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게시 및 확산하고 있다“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악의적인 게시글·댓글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 14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익명성을 이용해 가짜뉴스를 만들고 사이버 불링을 초래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사이버 렉카의 행태도 심각하다"며 "유튜브와 X와 같은 해외 플랫
‘택시 기사에게 성폭행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112 신고가 접수되었다. 출동 무전 소리를 들은 관내 모든 순찰차량은 긴급하게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는 횡설수설하는 신고자 외 다른 특별한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 우선 신고자가 무사함에 가슴
충남도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과 관련 올해부터 변경되는 시스템 등 안내 및 신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도·시군 공무원 및 민간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재정사업에서 탈피해 정부재정은 마중물이 되고, 민간자본과 금융기법을 활용해 지자체와 민간이 원하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펀드’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지방소멸대응 정책수단이다. 기
라인게임즈는 15일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에 새 캐릭터 '크리스티나 여제'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크리스티나 여제는 '지성의 결정체' 속성의 거너 전직 캐릭터다. 초필살기 '인페르노 지원폭격'을 통해 지정한 타일 주위 4칸의 광범위 공격을 가하고, 이동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이 회사는 또 메인 스토리 37장 '암흑성 탈환 Ⅱ'와 38장 '법국의 수호자'를 업데이트 했다. 이와함께 '엘리자베스 팬드래건'과 '메리 팬드래건' 캐릭터의 추가 성장 요소인 '이너 브레이크'를 개방했다.이밖에 '흑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 8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명예교수를 모시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담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MMPT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명상‧ 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 등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이
산업용 피팅, 밸브 생산 기업 비엠티가 생산 능력을 늘릴 계획이다.비엠티는 15일 공시에서 부산 기장 신소재산단에 소재한 장안2공장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 신축은 비엠티가 소유한 토지에 건설하는 것으로 투자 규모는 198억원으로 비엠티의 2024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1230억원의 16.09%에 해당한다.비엠티는 자금조달을 위해 유후부지를 매각하고 금융권으로부터 차입할 계획이다. 투자 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로 종료일은 공사 완공 예정
전북자치도 김제지역 축산 단체의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역 랜더링 업체 5개소가 이웃돕기 성금 2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한국방제 ㈜우리축산방역 우성축산 그린맥스 JS그린 등으로 이들 업체는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시설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닷새가 지났지만 마지막 실종자 구조가 난항을 겪고 있고, 시민들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땅꺼짐 사고의 안전관리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현행법상 사회재난의 정의에 ' 지반침하 '를 추가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15일 대표발의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총 867건의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에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경제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는 15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제상공회의소 제1회 의원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원총회는 김제상공회의소 의원 60여명을 비롯해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장 등 시 관계자를 포함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은 김제상공회의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