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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2016년 12월9일이 맞고, 2024년 12월7일은 틀렸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은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의원은 9일 성명을 내 “2016년 12월9일 당시 새누리당은 표결 불참을 고려했지만 128명의 국회의원 중 41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했다.

당당히 주권자의 뜻을 받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현재 헬기와 장갑차를 타고 국회를 침탈한 군인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내란을 일으킨 수괴 윤석열을 보호하고 있다”며 “한덕수와 한동훈의 2차 내란에 협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
대통령은 비상계엄 시도에는 실패했지만 내란 혐의를 받는 헌법 유린 행위를 하고도 자리를 지키는 데는 성공했다. 3박4일에 걸친 주변의 읍소 끝에 내놓은 사과 담화에서 “임기를 포함한 거취를 ‘우리 당’에 맡기겠다”고 했고, 대통령의 ‘우리 당’인 국민의힘은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야당의 탄핵안을 멈춰세웠다. 국민의힘은 헌정 중단과 그에 따른 국가적 혼란 등을 명분 삼았지만 속내는 삼척동자도 안다.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민주당으로 정권이 넘어갈 것이라는 필패론이 그 근원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처리가 확정돼 대선 출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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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6일 충청북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컨퍼런스와 함께 경북대학교 사대부중을 방문해 IB MYP 월드스쿨을 견학했다.이번 방문은 충주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선진 교육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고 학교 발전 방안 및 창의적 인재 육성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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