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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스마트농업, 유해해양생물(괭생이모자반) 액상비료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무계스마트농업에서 지난 19일, 유해해양생물인 괭생이모자반의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진도군 조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의 이전웅 소장, 진도군 조도면사무소 박상율 조도면장, 그리고 무계스마트농업의 류한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괭생이모자반의 자원화를 통해 환경과 농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자는 것으로, 부유성 괭생이모자반을 지역 주민과 지자체와 협력하여 수거하고, 이를 액상비료 등으로 자원화하여 국립공원 내·외...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며 산림 당국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은 지난 22일 낮 12시 12분경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야산에서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은 농막 용접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4일 오전 6시 30분부터 산림 당국은 헬기 12대를 동원해 본격적인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또한 공무원과 군부대 인력을 포함한 약 1,900명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진화차, 소방차 등 67대의 장비도 동원됐다.산불은 밤사이 남동풍의 영향을 받아 피해 면적이 278㏊로 확대됐다. 이는 전날의 192㏊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는 26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던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이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성남시장 재직 시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이 대표의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이번 판결로 이 대표는 당 대표직
울산남구가족센터는 22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남구 거주 한·부모 25명을 대상으로 ‘TCI 검사를 통한 맞춤형 양육코칭’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모의 기질과 성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자녀의 성향에 맞춘 맞춤형 양육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기존의 획일적인 부모교육과 달리, 개별적인 성향과 특성을 고려한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녀의 성향을 존중하는 것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새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새울산금고 3층 회의실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28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2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 주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강동동 농로 신설 논의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울산시는 2024년부터 강동 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강동동 신현교차로~강동중 구간 도로 확장 공사를 추진 중이다.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농로가 사라지며 인근 농민들이 농경지에 접근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주민들은 “예전에는 쉽게 다닐 수 있었던 길이 지금은 먼 길을
울산동구가족센터는 24일 울산동부신협과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협 방어동지점 교육장에서 방어동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어동 지역은 다문화 가정이 많이 거주하지만 근거리에 지역아동센터가 없고, 부모의 경제활동으로 인해 자녀들의 학습 기회가 제한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장소 제공을 포함한 학습 환경 개선이 추진된
한화투자증권이 현대차가 2025년 1분기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 원을 유지했
22분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유정복 회장과 강기정 감사 등 시도지사협의회 임원진은 30일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과 경남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유 회장은 경북 안동 임시대피소를 찾아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선 필요한 장비와 물품은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의료진 등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선총독부 인천상공업조사 간행 ▶전염병원 덕생원으로 개칭 도원동 이전 ▶인천공립상업학교 신축 교사낙성 ▶서대문감옥 인천분감 폐지 ▶인천해운조합 설립 인가 ▶도크 준공후 최대 화물선 펜웨스턴호 입항 ▶인천시 공영개발사업단 개청 ▶인천-중국 톈진 우호교류협의서 교환 ▶멸
경주시는 산내면 기초생활거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배후마을 문화복지 시연회’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호반건설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업계 내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수는 매년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 평가를 합산해 산정·공표되는 지표로,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호반산업은 지난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을 때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 때도 없던 이례적인 예외 조치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야당은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은 윤 대통령 앞에만 ...
칠곡군은 지난 25일 칠곡아카데미 첫 강연자로 아나운서 이금희를 초청하여, 따뜻한 언어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특강은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인문학홀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인간관계와 소통의 노하우 등에 대해 3만 명에 가까운 실제 인터뷰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아나운서 이금희는 ‘아침마당’, ‘6시 내 고향’ 등 굵직한 프로그램 등에서
제77주년 4.3희생자추념식을 닷새 앞둔 29일 휴일을 맞아 많은 참배객들이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내 행방불명인 위령비를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국무위원 전원 탄핵 예고를 두고 "국무위원으로서 적극 맞설 것"이라고 했다.김 장관은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리고 "민주당이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무위원 전원을 일괄 탄핵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서 그는 "유례없는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가 나고 수많은 피해 주민들이 대피소에서 날밤을 지새우고 있는데 도대체 제정신인가"라고 반문했다.또한 김 징관은 "저는 대한민국 정부의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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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전시회‘흑백문우전’이 문경시 소창다명 1층 전시실에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되고 있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문방생활에서 볼 수 있었던 백자 중심의 문우를 흑유자기로 재현하여, 흑유자기와 백자의 독창적인 형태와 빛깔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사기장 천경희 전승교육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흑유자기 명장 천한봉 선생의 막내딸로, 1992년부터 흑유자기의 전통기법을 전수받아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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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주민대표와 상생·소통·협력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공사-지역주민대표 상생·소통·협력 국외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연수는 ▲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 파크골프장 설치·운영 등 수도권매립지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최초 지하화 환경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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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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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에 ‘원스톱 문화복합센터’ 조성
경주시는 현곡면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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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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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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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북·경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쉼터버스' 긴급 투입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최근 발생한 경북·경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유일의 ‘자원봉사 쉼터버스’를 긴급 투입하고, 이재민과 화재진압 인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30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부터 4일간 경북 의성군에 쉼터버스를 배치하고, 산불진화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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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인천시장), 산불 피해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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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유정복 회장과 강기정 감사 등 시도지사협의회 임원진은 30일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과 경남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유 회장은 경북 안동 임시대피소를 찾아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선 필요한 장비와 물품은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의료진 등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