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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주’ 소비자 신뢰 구축 위해 사활

상주시는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명실상주’의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품질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명실상주’는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상주시장이 상표권을 부여해 소비자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상표 사용 규정이 지난 2006년에 제정 시행됐다.



특히 ‘명실상주’의 의미는 알려진 이름과 실제의 내용이 서로 꼭 맞는다는 ‘명실상부’와 ‘상주’를 합성해 농업도시의 이름에 걸맞은 최고 품질, 이름 값하는 상주시를 의미한다.



또한 이미지를 보면 어질고 현명한 성인과...
18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30일까지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리며, 대구시는 선수 392명과 임원 및 관계자 180명으로 구성된 총 57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대구청년회의소 회원 일동은 지난 17일, ‘사랑의 꾸러미’ 20상자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를 통해 동구청에 기탁했다. 동대구청년회의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으로 꾸려진 상자를 동대구청년회의소 및 대한적십사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동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왔다. 홍성배 회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 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8~19일 경주를 방문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확인과 APEC 준비지원단 격려 방문, 2024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 참석등 찾아가는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경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시료채취, 나무주사, 드론 예찰 등 방제작업 시연을 참관하고, 종합적 방제 대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3월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북 무주군, 충남 아산시와의 유치 경쟁 끝에 경주시에서 개최가 확정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대구경찰청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진출 등 프로야구 흥행에 따른 암표 매매 행위에 대해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는 시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경찰서 단속반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따라서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상 매크로를 이용한 티켓 대량 구매 행위와 티켓 매매 관련 ‘사기범죄 전담팀’을 구성하고 온라인 예매처와의 협의를 통해 불법 의심 거래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형사기동대와 기동순찰대를 경기장 주변에 집중
경산소방서는 지난 18일 서요양병원에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소방본부가 주관하는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참가 대상별 경연일에 맞춰 화재 상황 대처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날 해당 병원 자위소방대는 △화재 발생 전파 및 신고 △대피 유도 △초기 화재진압 △환자 응급처치 △소방대 화재 진압 협조 등 관계인 중심의 화재진압부터 인명구조, 응급처치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평가에 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과 힘의 근원은 멋진 하모니다.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음악은 ‘천상의 하모니’로 발현된다. 그러나 현실속 하모니는 쉽지 않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하반기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한 ⟪차이의 미학⟫전은 17인의 작가들이 71점의 작품을 출품해 ‘다름’과 ‘다양성’의
제17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을 지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서원일 기자=푸...
원주시는 철도 운행을 중단한 학성동 옛 원주역 부지에 총 205면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23일 오전 9시 30분, 준공식을 개최했다.학성동 원주역은 1940년 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 1월 5일 역사 폐쇄 후, 새로운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었다.이에 원주시는 지난해 8월, 역사 운영 주체인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옛 원주역 부지 활용을 위한 MOU’ 체결을 완료함으로써 폐역사 부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원주역의 청사진이 제시됐다.총 11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택시주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확보사업으로 기획한 '공유지 개발사업'을 경제 위기상황을 고려한 단계적 순차 개발에 나서기로 하는 등 지속 추진 의지를 밝혔...
광명지역신문> '광명 교육가족들과 함께하는 그린시네마 환경콘서트'가 2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명극장 공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꿈꾸는자작나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부 그린어스 공유학교 그린시네마제작소의 성과보고 ▲2부 그린시네마제작소 시사회 및 토론 ▲3부 환경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그린어스 공유학교 그린시네마제작소'는 지구환경을 사랑하고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전문 감독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 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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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역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시민문화제가 열렸다
제28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과 제1회 경남모범장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이 23일 오후 호텔 인터내셔널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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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서스펜디드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던 삼성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2차전 기아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도 경기 초반 무너지면서 2연패의 늪에 빠지게됐다.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3대8로 완패했다.삼성 박진만 감독은 기아 선발투수 양현종을 상대로 김지찬 김헌곤 르윈 디아즈 강민호 김영웅 박병호 류지혁 이재현 김현준 순으로 타순을 짰고, 선발 마운드에는 황동재가 올랐다.삼성은 1회
SK하이닉스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행안부는 2015년부터 민간기업과 물품·기금 지원, 정책 홍보 등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이 신속히 생활에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SK하이닉스는 2022년부터 이상 기후로 인한 국내 재해·재난 피해 최소화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하이세이프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1억원을 기부해왔다.회사는 앞으로도 성금 기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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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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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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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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