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대구시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서남시장과 죽전네거리 일대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구시 자연재난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지난 7월 17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상가 및 도로 침수 피해의 원인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달서구와
‘항구 더비’ 인천과 부산이 격돌한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9일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앞서 지난 3월 시즌 첫 맞대결 당시 1년 전까지 인천 사령탑이었던 부산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부산과 윤정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은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38억 원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총 5건으로, 시흥시 정왕동과 거북섬 일대의 교통안전, 주민 여가시설, 관광 인프라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지역 현안 위주로 구성됐다.사업 내용은 ▲ 거북섬 야간경관 개선 7억 원 ▲ 거북섬 해안 조망 공간 개·보수 2억 원 ▲ 곰솔 누리숲 보행통로 조성 23억 원 ▲ 달월역 일원 엘리트 전용 실내 훈련장 조성 3억 원 ▲ 정왕동 보행환경 및 미관 개선 3억 원이 각각 확정됐다.‘거북섬 야간
울산 중구 반구길메리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장수사진 촬영 행사가 진행돼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6일, 울산시 중구 반구길메리요양병원에서는 입원 중인 어르신들과 지역 소외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전달하는 행사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모사업 「그래! 역시! 울산사람복지!」의 일환으로,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이 주관하고 다양한 봉사단체가 협력해 마련됐다.장수사진 전달식에는 울산숙련기술인협회,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정봉주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과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인 독도의 역사를 주제로 하는'제7회 이사부예술제' 공연이 이사부예술단 주관으로 오는 8월 15일과 16일, 삼척 해수욕장에서 열린다.지난 2017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이사부예술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동해안의 대표적 해양 역사인물인 이사부를 널리 홍보하고, 독도의 역사를 알려 잘못된 역사 인식을 문화콘텐츠를 통해 바꾸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삼척시「이사부 선양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2025년 제7회 이사부예술제는 삼척해수욕장 야외데크에서 열리며, 먼저
제주에너지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위 ‘라’ 등급을 받은 데 이어 경영진단 대상에 포함됐다.행정안전부는 5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제주에너지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가~마’ 5개 등급 중 하위인 ‘라’ 등급을 받았다.또 경영평가 결과가 부진한 기관 중 시급성·실효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정하는 경영진단 대상에 올랐다.경영진단 대상에 포함된 제주에너지공사는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임직원 인사조치, 사업 규모 축소, 조직 개
대한항공은 오는 2029년 말까지 미국 보잉으로부터 중형 항공기인 B737-10 여객기 12대를 구매해 도입한다.대한항공은 6일 '기재 도입 계획 일부 변경' 정정 공시를 내고 2015년 11월 보잉과 맺은 계약에 따라 오는 2028년 말까지 도입을 마치려던 737-8 여객기 30대 중 12대를 737-10으로 전환하고, 도입 완료 시점도 1년 늦춘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중·장기 항공기 교체 계획에 따라 보잉으로부터 737-8 30대, 777-300ER 2대를, 에어버스로부터 A3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1일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 현황을 살피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점검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방문은 ‘신바람 민생안정’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소비쿠폰의 적극적인 사용과 신청을 독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함덕오일시장을 찾아 소비쿠폰을 직접 사용해 제철 과일 등을 구매하고,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어 구좌읍 세화요양원을 방문해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며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입소자 6명을 대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경산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 훈련과 관련하여 유관 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실제 훈련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 연습을 목표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한 형태로 가상의 상황을 설정, 실제로 현장에서 훈련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훈련은 KBS 경산 송신소를 대상으로 국가중요시설 무력화를 시
경기 군포시는 시민 중심의 쾌적하고 효율적인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하수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군포지역 하수도 이용 실태와 시민 만족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조사 내용은 ▲ 하수도 서비스 만족도 ▲ 악취 및 침수 등 불편사항 ▲ 물말끔터 및 물누리체험관 운영 만족도 ▲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조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대야물누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은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38억 원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총 5건으로, 시흥시 정왕동과 거북섬 일대의 교통안전, 주민 여가시설, 관광 인프라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지역 현안 위주로 구성됐다.사업 내용은 ▲ 거북섬 야간경관 개선 7억 원 ▲ 거북섬 해안 조망 공간 개·보수 2억 원 ▲ 곰솔 누리숲 보행통로 조성 23억 원 ▲ 달월역 일원 엘리트 전용 실내 훈련장 조성 3억 원 ▲ 정왕동 보행환경 및 미관 개선 3억 원이 각각 확정됐다.‘거북섬 야간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과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인 독도의 역사를 주제로 하는'제7회 이사부예술제' 공연이 이사부예술단 주관으로 오는 8월 15일과 16일, 삼척 해수욕장에서 열린다.지난 2017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이사부예술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동해안의 대표적 해양 역사인물인 이사부를 널리 홍보하고, 독도의 역사를 알려 잘못된 역사 인식을 문화콘텐츠를 통해 바꾸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삼척시「이사부 선양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2025년 제7회 이사부예술제는 삼척해수욕장 야외데크에서 열리며, 먼저
대구 달서구는 대구시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서남시장과 죽전네거리 일대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구시 자연재난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지난 7월 17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상가 및 도로 침수 피해의 원인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달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