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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학교까지 기다려요’청소년 스프운동 하남본부 출범식 예고

중부뉴스통신 = 15일 오전 10시, 하남시 벤처센터에서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운동’ 하남본부 출범식을 갖는다.

4차 산업의 급속...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10월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부뉴스통신 = 함정우가 다가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에서 펼쳐지는 ‘2025 렉서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보건소는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9월 26일부터 4개 구 주요 거점에서 기념행사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1
중부뉴스통신 = ‘불곰’의 포효가 미국에서 울려 퍼졌다. 이승택이 PGA투어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승택은 한국 시간으로 13일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
김만식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백제문화제를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부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10·15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소가 곳곳에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정부 발표 다음 날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오 시장은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정비사업연합회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정비사업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지면 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며 “정부 대책으로 조합원 분담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전 대출 제한 조치 당시에도 이주를 앞둔 단지들이 곤란을 겪었다”며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의 납치·살인·구금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코트라의 캄보디아 취업 사기 대응이 미흡했다는 질타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왔다.국회 산자중기위 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코트라가 캄보디아 취업 사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사실을 미리 알고도 소극적·미온적 대처로 일관한 것을 질책했다.코트라는 설립 근거법에 따라 국내 전문 인력의 해외 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국민의 해외 취업 및 안전 관리 등에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컨테이너 화물선이 16일 취항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제주항이 무역항으로 지정된 후 57년만에 처음 개설된 해상 국제직항로 취항이다.16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국제크루즈부두에서는 '제주-칭다오 간 신규항로 취항식’이 열렸다. 산둥원양해운그룹주식유한공사가 주최한 취항식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상공회의소 등 제주 방문단과 린우 산둥성 서기, 정짠릉 칭다오시 서기, 훠고우웬 산둥항구그룹 대표, 류창수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 등 중국 측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
충북 음성에 공장을 둔 GC녹십자엠에스가 국내 최초로 분말형 혈액투석제의 본격적인 제조·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혈액투석 치료에는 혈액 내 산도 유지를 위해 산성의 ‘A액’과 알카리성의 ‘B액’을 함께 쓴다. GC녹십자엠에스 제품은 기존의 용액 제형인 B액의 단점을 보완한 분말형 제품으로 국내 제품 중 허가받은 최초 사례가 됐다.GC녹십자엠에스는 2022년부터 충북 음성HD공장 내 분말형 혈액투석제 전용 제조라인을 구축하며 대량 생산 체제를 갖췄다. /엄경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회의원이 최근 5년 동안 금융감독원 내 퇴직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 의원이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자는 총 56명이다. 지난
성낙인 군수가 15일, 창녕읍 옥천리 산 328 일원 관룡사 용선대 탐방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정비공사는 데크 보강, 데크 계단 설치, 로프·목재 난간 설치, 자연석 계단 설치 및 정비, 야자매트 설치 등을 통해 탐방로 방문객의 안전성을 강화는 사업으로, 성 군수는 전후 추진 현황 및 탐방로를 꼼꼼히 살폈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산림청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약 516억 원을 임가·임업인에게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지급 대상 19658건으로 산림면적은 6만 7천 헥타르이다. 이중 임산물생산업은 17703건, 육림업은 1383건, 임산물·육림업 겸업은 572건으로 총 516억 원을 지급한다.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 건을 대상으로 사망자, 농외소득 초과, 중복 필지 등의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교차점검 및 현장 합
인천시가 중대시민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도입에 나선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1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공청사와 도로·교량, 도서관 등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공공시설 안전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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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도 지나고, 남은 것 절정기 가을의 지역 축제다.인천에서는 각종 축제가 이번 주말에 집중돼 진행된다.공연 예술, 불꽃축제, 플리마켓, 버스킹, 푸드존, 체험 활동, 능허대축제, 자전거 축제,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회, 생활문화 축제, 댕댕이 축제까지 다양하다.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는 제1회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가 18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대에서 열린다.자전거로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대를 달리며 인천 앞바다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수준에 맞춰 ‘일반부’와 ‘가족부’로 나뉘어 운영
도시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폴리네이터 정원’이 소개됐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6일 도시 속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보급형 모델정원 개발’ 사업의 하나로 ‘폴리네이터 정원’을 조성,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은 그동안 공공정원의 확산과 도심 속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정원모델을 연구·개발해 왔다.그 결과 ‘선의 정원’, ‘정원 한 스푼’, ‘숲을 품은 정원’, ‘서식처 정원’ 등 여러 작품이 박람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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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한국인 대학생 납치·살해...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검거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출국한 한국인 대학생이 현지에서 납치·고문·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내에 있는 대포통장 모집책 일당 일부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예천 출신 20대 대학생 A씨를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한 혐의로 대포통장 모집책 일부가 지난달 국내에서 붙잡혔다. 검거된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떠났다. 한국계 중국인 말투를 쓰는 한 남성이 A씨의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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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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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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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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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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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칭다오 국제항로 컨테이너 화물선 본격 취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컨테이너 화물선이 16일 취항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제주항이 무역항으로 지정된 후 57년만에 처음 개설된 해상 국제직항로 취항이다.16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국제크루즈부두에서는 '제주-칭다오 간 신규항로 취항식’이 열렸다. 산둥원양해운그룹주식유한공사가 주최한 취항식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상공회의소 등 제주 방문단과 린우 산둥성 서기, 정짠릉 칭다오시 서기, 훠고우웬 산둥항구그룹 대표, 류창수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 등 중국 측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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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부 부동산 대책, 재건축 속도 늦출 우려…자금 경색 최소화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10·15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소가 곳곳에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정부 발표 다음 날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오 시장은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정비사업연합회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정비사업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지면 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며 “정부 대책으로 조합원 분담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전 대출 제한 조치 당시에도 이주를 앞둔 단지들이 곤란을 겪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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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퇴직자 1년 새 2배 늘었다...30~40대 허리층 인력 이탈 많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회의원이 최근 5년 동안 금융감독원 내 퇴직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 의원이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자는 총 56명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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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황감제’, 청년 농업인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부활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조선시대 특별과거인 ‘황감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과일·과수 분야 청년농업인 혁신사례 경진대회로 개최한다.‘황감제’는 조선시대 성균관과 사학 유생들의 사기를 높이고 학문을 장려하기 위해, 제주에서 진상된 귤을 유생들에게 나눠주며 실시했던 특별과거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이 전통을 계승해 과일·과수 산업의 혁신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현대적 경진대회로 새롭게 선보인다.조직위는 새롭게 해석된 ‘황감제’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도전정신을 응원하고 미래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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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거점 만들어 ‘논산 발전’ 이끈다”
충남도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등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 논산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산단 조성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케이-헤리티지 밸리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승인받은 국방산단은 논산시 연무읍 동산·죽본리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