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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한국해비타트와 청년 전세사기 예방

8개월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한국해비타트와 ‘청년 전세사기 피해 예방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페이와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2월 체결한 ‘청년 주거 취약계층 지원 사업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카카오페이손보는 해당 캠페인에 공감하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 분야 동참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손보와 카카오페이, 한국해비타트는 청년층 중에서도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콘텐츠 제작하고 이사 계약 체크리스...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서해마루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한국 해안숲보전협회 정기포럼 및 화성특례시 지회 출범식’에 참석해 해안 숲 보전의 중요
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수사 및 공소 유지를 담당할 신임 수원지검장에 김봉현 광주고검 검사가 임명됐다.'대장동 항소 포기'
경기 수원특례시가 지난 5월 1일부터 100일 동안 운영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한 주민이 “영통구 영일초등학교 앞에 27년 동안 보행로가 없어 등
롯데는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저소득층 생활 안정, 전 연령 대상 교육훈련 지원
‘갑질’이란 말은 2007년 이후 우리나라 인터넷에 등장한 신조어로, 한자어 ‘甲方’의 줄임인 ‘甲’과 토속어 접미사 ‘질’의 합성어이다. 여
제2회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 우수사례 7건이 선발됐다. 최우수상은 장애인으로서 세계 최초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정복한 서사가 담긴 일지, 장비
캐나다의 '청정 양돈' 위상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수입 종돈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산의 절대 비중을 감안할 때 국내 종돈업계에 미칠 파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역당국에 따르면 이달초 42두의 캐나다산 종돈이 국내 검역 과정에서 살처분 조치됐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이 드문 돼지 브루셀라병이 확인된 데 따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25분전
인천유나이티드가 2022년 입단해 4시즌 동안 팀의 중심을 잡아온 캡틴 이명주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포항스틸러스 유소년팀을 거친 이명주는 포항으로 프로에 데뷔해 3시즌 간 K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를 이끌었다. 2012시즌에는 K리그 신인상을, 이듬해엔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014시즌에도 10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리그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했다.이후 UAE 알 아인, FC서울 등을 거쳐 20022시즌 인천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명주는 인천
인히브릭스 바이오사이언스가 핵심 파이프라인인 INBRX-106과 오제키바르트
신약개발 전문 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가 12월 17일 공시를 통해 위암 치료제 네수파립의 임상 1b/2상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네수파립과 Irinotecan 병용 투여 시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공개, 단일군, 용량탐색 및 확장 제1b/2상 임상시험이다. 임상시험은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으며, 세브란스병원 외 약 5개 기관에서 진행된다.임상시험의 1차 지표는 제1b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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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정열 테마송 ‘알랑가 모르겠어’로 돌아온다.17일 성리가 디지털 싱글 ‘알랑가 모르겠어’를 발매하며 2025년 트롯씬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가요계 대선배 설운도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동명의 타이틀곡 ‘알랑가 모르겠어’는 성리의
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지난 12월 13일 ‘제2회 회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원의 밤’은 망우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회원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공연과 발표 형식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보호자, 지역 주민 등 총 48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센터의 2025년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무대로는 청소년자치조직동아리 초등밴드 ‘네메시스’의 밴드 공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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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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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2024년 12월 20일 개관한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가 개관 1년 만에 이용자 약 2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 거점 공교육 진로·진학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6일 밝혔다.센터는 초·중·고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에게 체계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내 정보 격차 해소와 대입 준비 지원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그 결과 금천구의 공교육 교육환경 만족도는 최근 4년간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2021년 23위에서 2024년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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