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커스, 자사주 200만주 소각 결정…115억 규모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기업 매커스가 200만주 규모의 보통주를 소각한다.
매커스는 22일 공시를 통해 114억82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각은 기취득한 자기주식 200만주를 대상으로 한다.
소각 이후 발행주식 총수는 1616만3092주에서 1416만3092주로 감소한다.
1주당 가액은 500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매커스는 “이번 소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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