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출고 1년 된 중고 전기차가 신차 대비 200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 EV에 따르면, 2025년형 중고차가 신차보다 평균 6370달러 낮은 가격에 판매됐다. 특히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할인폭이 더 컸다. 제네시스 GV70 EV는 신차 대비 약 3400만 원 저렴한 가격에 거래됐다. 닷지 차저 데이토나와 지프 랭글러 4xe도 각각 약 2800만 원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네시스 GV70이 중고차 시장에서 새롭게 떠올랐다. 모빌리티 앱 휘슬은 중고차 내차팔기 서비스 '픽딜' 빅데이터와 AI 기반 시세 예측 모델로 분석한 결과 GV70은 3월 매입 인기 SUV 상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입학식과 개학이 맞물리는 3월 특성상 가족 이동 수요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SUV 중심으로 거래 흐름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그동안 신형 카니발, 팰리세이드, 쏘렌토 등 대형 SUV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인기 구도에 프리미엄 중형 SUV가 더해지면서 수요가 세분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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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웅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내 안전 논란이 제기된 하평건널목과 어달삼거리를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통행이 제한된 하평건널목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열차가 커브를 돌아 진입하는 구조상 시야 확보에 한계가 있어 위험 요소가 분명히 존재해 보였다”며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SNS를 통해 명소로 자리 잡은 것은 하루아침의 일이 아니었다”며 “방문객 증가 추세가 이미 있었던 만큼, 보다 이른 시점에 안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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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윤석열 무기징역에 "1심 안타깝고 참담... 무죄 추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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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8개 교실로 편성됐다. 영어 5개 교실은 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에서 운영되며, 중국어 3개 교실은 평창읍·봉평면·진부면에 각각 개설된다. 지역별 생활권을 고려해 다양한 읍·면에 고르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둘째 주까지로,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40회 이내로 진행된다. 수업은 1회당 2시간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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