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채널 방송사 YTN의 김백 대표이사가 사임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YTN은 김백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세현 상무이사가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차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를 선임한 뒤 관련 사항을 재공시할 계획이다.YTN 측은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히 후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YTN의 2024년 12월 말 개별 기준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3509억원, 부채총계 1283억원, 자본총계 2226억원이다. 같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