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협력업체인 ㈜다성은 8일 DE&I 활동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민속게임과 한국의 제기차기, 포용과 화합을 위한 풋살 경기 등을 진행했다.DE&I는 ESG경영에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약자로, 한국지엠이 강조하고 있는 핵심 기업가치다.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정하게 부여하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이뤄졌다.경기에는
수봉도서관이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함께 11일 오후 7시부터 천체관측 과학행사 「수봉천문대」를 개최한다.「수봉천문대」는 인천어린이과학관 소속 연구원이 들려주는 3D 우주 천체 관측 강연을 듣고난 후, 수봉도서관의 하늘누리으로 이동하여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하늘 위 달과 별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이다.수봉도서관과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수봉도서관의 과학특화사업 수봉 사이브러리의 협력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13일에는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및 행성에 대한 우주 강연을 개최하는 등 과학 협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가 10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는 기업지원 사업 통합 안내와 기업애로 사항 상시 상담 서비스지원을 위해 지난 7월 문을 열었다.홍보 서포터즈로는 홍보마케팅 전문가를 준비하는 14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의 주요 지원사업과 협력 기관의 소식 등을 SNS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들에게는 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비와 위촉장,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최우수 서포터즈 에게는 인천 테크노파크 원장상이 수여된다.허제도 센터장은 “열정적이고 인천에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가 16~17일 이틀간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농협이 주관하는 인천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싸게 판다.20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인천장터에서 살 수 있는 주요 품목은 ▲농산물-고구마, 순무, 인삼 등 ▲축산물-한우와 한돈 등 ▲수산물-미역, 건어물 등 ▲특산물-순무김치, 된장, 고추장, 약쑥 등이다.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찹쌀한과와 인삼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병행한다.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어볼
이유에프앤씨는 8일 싱가포르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코시아와 케이푸드 수출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싱가포르 로런스 웡 총리, 탄 시 렝 통상산업부 장관,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대한민국 수산물을 요리하는 한식 기업 이유에프앤씨는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하여 MOU 교환식에서 코시아와 MOU를 체결하였다. 양사는 올해 7월 싱가포르 교민을 대상으로한 B2C 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법제처를 대상으로, 오후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오전에 진행된 법제처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 법제처의 법령해석 처리기간 증가 및 처리·회답률 감소 문제 해결의 필요성, ▲ 정부입법계획에 따른 입법 추진 실적 관리의 필요성, ▲ 건강보험 본인 신분증 확인 관련 오보 등 법제처의 잘못된 법령 홍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비하 용어 등이 여전히 남아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다시, 선명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9일 개막한 올해 영화제에는 30회차에 걸쳐 총 42편이 상영됐고 누적 관객 1540명을 기록했다.요망진당선작 심사 결과 작품상에는 이민화 감독이 연출한 ‘백차와 우롱차’가 선정됐다.‘백차와 우롱차’는 주인공인 간호사가 백차와 우롱차를 음미하며 자신이 겪고 있는 내적, 조직적, 사회적 고통을 서서히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이 작품은 유려한 촬영과 편집, 품격 있는 미장센, 뛰어난 배우들의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중장기적으로 인수합병를 가는 게 수협은행이 살 길"이라며 "비은행 금융 자회사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금융지주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아울러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분류되는 검찰 출신 서정배 변호사가 수협은행 상임감사의 '
인천관광공사가 원도심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천절인 10월 3일에 이어 11일, 12일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했다.'선선한 가을밤 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피크닉 콘서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네마 토크와 야외 영화 상영, 재즈 콘서트, 피크닉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속에 진행되었다. 10월 3일 첫날은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인천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네마
수원특례시장인 이재준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특례시 법적 지위와 재정 권한이 명시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여러분이 입법 과정에서 논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재준 대표회장은 1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환영사에서 "지난 11일 행정안전부가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입법예고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지방자치법 개정이 동시에 이뤄져 특레시 법적 지위가 명확하게 규정되기를 바란다"며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법제처를 대상으로, 오후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오전에 진행된 법제처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 법제처의 법령해석 처리기간 증가 및 처리·회답률 감소 문제 해결의 필요성, ▲ 정부입법계획에 따른 입법 추진 실적 관리의 필요성, ▲ 건강보험 본인 신분증 확인 관련 오보 등 법제처의 잘못된 법령 홍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비하 용어 등이 여전히 남아 있으므로 이에 대한
한평생 거친 바다를 밭 삼아 해녀의 외길을 걸어온 제주해녀 대상군 명인·명장 헌정식과 특별 축하 음악회가 열린다.㈔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국립제주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제주해녀 대상군 명인·명장 헌정식 및 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헌정식에서는 사회적 약자 배려와 양성평등, 자연과의 조화, 사회공헌 등 지역 공동체가 지향하는 삶에 헌신해온 대상군 해녀 13명에게 명인, 명장 헌정패가 전달된다.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는 수협중앙회와 도내 5개 수협 추천을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중장기적으로 인수합병를 가는 게 수협은행이 살 길"이라며 "비은행 금융 자회사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금융지주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아울러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분류되는 검찰 출신 서정배 변호사가 수협은행 상임감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