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엔시에스, 190억원 투자해 ESS 부품 생산 확대
에너지 저장장치 부품 전문 기업 한중엔시에스가 19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단행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는 경북 영천시 금호읍 공장에서 ESS 부품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한중엔시에스는 금융차입과 자기자금을 통해 이번 투자를 진행하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62%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이날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다.
회사는 "투자금액 및 기간은 향후 변동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절차와 세부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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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엔시에스는 금융차입과 자기자금을 통해 이번 투자를 진행하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62%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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