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만이 살 길”…전문성 강화 ‘글로벌경쟁력 제고’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 더 좋은 세상 기여 나승식 녹십자수의약품 대표는 “수출만이 살 길이다. 갈 길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려동물약품과 함께 수출을 신성장동력으로 잡았다. 내수 시장은 포화에 이르렀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VIV Asia
AI·구제역·ASF 강력 소독 효과 ‘가축전염병 방제’ 계면활성제 없는 친환경소독제 “항공방제에 적합’ 삼양애니팜은 환경과 생물에 안전하면서도 강력 소독력을 갖는 친환경 소독제 ‘시타시드액’을 출시했다. ‘시타시드액’은 계면활성제가 없는 구연산 소독제다. 일반적으로 계면활성제가 빠지면 소독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한국관 ‘부스마다 인산인해' 한국관 부스에는 참관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부스에서는 수출 주력제품을 내놓고, 그 차별성을 알렸다. 또한 바이어, 거래처 발굴·확대에 힘썼다. 이렇게 수출 씨앗을 심어냈다. 태국 네트워킹 세미나 한국동물약품협회는 13일 세미나를 통해 태국 동물약품 인허가 절차 등을 소개, 수출 전략 수
영암4건에 이어 14일 이후 국내 총 5건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무안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15일 영암군 구제역 발생에 따른 긴급 백신접종 후 농장주가 의심 증상을 발견하고 방역당국에 신고를 한 농장으로, 정밀검사 실시 결과
수의학 전공 학생은 물론 예비 수의대생, 동물이나 수의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국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교양으로 읽는 수의학 이야기’가 출간됐다. 이 책은 양일석 서울대 명예교수, 한호재 서울대 교수, 이명헌 대한수의사회 방역식품안전위원장이 공동집필했다. 책은 우리나라 수의학 역사, 교육, 활
경기도 양주의 양돈장에서 또 다시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경 양주 소재 모돈 550두 규모 일관농장에서 ASF 의심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해당농장은 지난 13일부터 이유자돈이 40두 폐사한 것은 물론 16일에는 모돈까지 4두가 폐사하면서 축주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서구가 다음달 4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한다.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업종으로 주변 상권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청결 관리가 우수한 업소다.신청 방법은 대구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제주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시민복지타운에서 '새봄, 새희망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당초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6일 새별오름 행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석류, 무화과, 매실, 천리향, 황근 등 총 5종·4000그루가 제공된다. 참여자에게는 1인당 4그루씩 무료로 선착순 분양할 예정이다.박성욱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이번 행사에서 묘목 포장용 비닐 등은 일회용품은 지급하지 않으므로 참여자는 개인 바구니 등을
넥슨은 19일 ‘블루 아카이브’에 새 이벤트 스토리 오욕내강을 오픈했다.이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전통 축제를 맞이하는 산해경 고급증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를 즐기고 재화를 모아 활동 보고서, 장비 강화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이와 함께 새 캐릭터 키사키, 레이죠도 등장한다. 이 중 키사키는 진동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아군의 EX 스킬 피해량을 높인다. 레이죠는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로 중장기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다.이 회사는 이달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유저에 대해서는 월영제
# “주변에 은행도 있고 연희맛로로 가는 길목이라 오가는 사람이 많은데 인도가 없어요. 차로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다 보니 특히 아이를 동반한 부모나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분들이 다닐 때마다 아슬아슬하게 다닙니다. 이 일대에 인도를 신설해주세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목
제주지역 최초의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이 본격된다. 19일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은 스마트팜 시설을 공공기관이 조성하고, 이를 청년 농업인에게 최대 20년 동안 장기 임대해 영농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한국농어촌공사는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1만1000㎡ 규모 부지에 스마트팜 2개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해 있으며, 이달 말 준공 예정이다. 스마트팜은 AI 기반 환경제어 시스템과 자동 관수·관비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성
인천시 남동구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이동 안전과 주거환경 편의를 위한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장애인이 생활하고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가구당 380만 원 이내 주거용 편의시설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주요 내용은 △화장실 개조 △안전 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청각장애인용 초인등 설치 △ 가스 안전 차단기 설치 △ LED등 교체 △ 냉난방기 설치 등이다.‘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 중 가구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1인 가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는 18일 제주연구원 1층 다랑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제주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 및 학술·연구 교류 협력을 위해 체결, 이를 계기로 ▲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학술 행사 등의 공동개최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및 정보 공유 ▲지역의 고용복지 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오윤정 센터장은 “그동안 중장년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부족했다. 이번 협약식을
크래프톤이 핵심 차기작으로 꼽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 글로벌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250개 이상의 세부 옵션 조정이 가능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옵션, 실제 촬영된 사람의 춤 영상을 게임 내에 구현하는 모션 캡처 기능 등 게임의 핵심 내용을 공개하고 얼리액세스·DLC 등 가격 정책도 밝혔다.크래프톤은 19일 ‘inZOI’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향후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쇼케이스는 ‘인조이’ 속 AR 도서관을 배경으로 진행되었고, 전
광양시는 농업기계임대사업장에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대 농업기계 예약을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현재 운영 중인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현장 방문 접수” 농업기계 임대방법에 대한 농업인들의 불편 의견에 따라 임대방법 개선을 위한 “예약제 시범운영”을 계획 중이다. 예약 가능 기종은 트랙터 등 계절적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9종이다.예약 방법은 전화 및 방문 예약이며, 근무일 기준 사용일 10일 전부터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제주지역 최초의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이 본격된다. 19일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은 스마트팜 시설을 공공기관이 조성하고, 이를 청년 농업인에게 최대 20년 동안 장기 임대해 영농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한국농어촌공사는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1만1000㎡ 규모 부지에 스마트팜 2개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해 있으며, 이달 말 준공 예정이다. 스마트팜은 AI 기반 환경제어 시스템과 자동 관수·관비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성
성상훈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중소기업회장이 제11대 회장으로 재위촉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자체와의 유기적 관계 구축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규제 개선과 중소기업 성장 플랫폼인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제11대 제주중소기업회장에 성상훈 현 회장을 재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이에 성상훈 회장은 2027년 2월 28일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 중소기업계 대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 회장은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제주석재협의회 회장과 제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제9~10대 제주중소기업회장
# “주변에 은행도 있고 연희맛로로 가는 길목이라 오가는 사람이 많은데 인도가 없어요. 차로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다 보니 특히 아이를 동반한 부모나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분들이 다닐 때마다 아슬아슬하게 다닙니다. 이 일대에 인도를 신설해주세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