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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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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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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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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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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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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인사이드] 테무 모회사 핀둬둬는 어떻게 중국 e커머스판을 뒤집었나
십여년 전 알리바바와 JD닷컴이 지배하던 중국 e커머스 시장에 핀둬둬라는 할인 쇼핑 앱 하나가 등장한다. 게임 아케이드, 쇼핑몰, 소셜 네트워크 요소가 버무려진 핀뒤둬는 할인에 초점을 맞춰 저렴한 가격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걸었다. 특히 그룹 쇼핑 개념을 도입해 다른 구매자들과 데려와 단체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저렴하게 파는 전술을 펼쳤다.당시만 해도 핀둬둬가 중국 e커머스판을 흔들거라 보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알리바바와 JD닷컴 원투펀치 구도는 계속될 듯 보였다. 예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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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사천, 취약층 지원 생필품 기탁
골프존카운티 사천 이병주 사업부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350상자를 기탁했다. 골프존카운티 사천은 지속적으로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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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공경하는 마음을 빚었어요
양산시노인복지관은 양산초등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떡 세 상자를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쑥떡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학생들은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식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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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강서동주민자치회 이불 빨래 봉사
양산시 강서동주민자치회가 홀몸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를 지난 24일 진행했다.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방'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한 자치사업으로, 취약계층 위생·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이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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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파장 최소화 나서야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문을 닫는다. 본사에서 비밀리에 폐점을 결정했는데 지역 사회에 미칠 파장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우선 이곳에서 일하는 이들이 600여 명이다. 본사 소속 50여 명은 다른 지점에 배치된다고 해도 나머지 입점 업체 점원 등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된다. 백화점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