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매출은 2조1,266억 원, 영업이익 758억 원, 당기순이익 954억 원을 기록했다. '23년 누적 매출은 6조3,381억 원, 영업이익은 5,424억 원, 당기순이익은 7,057억 원으로 1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고 부채비율은 2022년말 대비 26%에서 20%로 개선됐다. HMM은 3분기 전 노선에서 운임이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해운시황이 약세를 보이면서 대부분 글로벌 선사들의 실적이 적자 또는 소폭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3.6% 영업이익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