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내년 4월부터 아시아와 북유럽을 잇는 항로에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을 도입한다.HMM은 일본 ONE, 대만 양밍과 함께 구성한 해운 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가 북유럽 항로 개편을 포함한 신규 서비스 운영안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의 다수 항만 직기항 방식에서 벗어나 물동량이 집중되는 핵심 거점 항만 위주로 항로를 재편하고, 거점 항만과 주변 항만을 연결하는 지선망을 구축해 효율성을 높인다.이번 개편의 중심은 HMM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투입되는 FE3와 FE4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해양수도 부산’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연내 해수부 청사 이전이 마무리되고 HMM 등 주요 해운 대기업과 산하 공공기관까지 부산 이전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4일부터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해양산업의 중심축이 부산으로 확고히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그러나 정부의 부울경 해양수도 전략이 강화될수록 울산과 경남의 역할은 모호해지고 있다. 특별법은 부산을 해양수도로 명문화해 지원 근거를 담았지만, 울산·경남에 대한 별도 조항은 없다. 형식적으로 ‘해양 수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을 둘러싸고 노조가 강하게 반대하면서 이미 속도를 내고 있는 '해양수도 부산' 전략과 충돌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주요 해운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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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칼럼] 한 권의 책이 만드는 선순환
“너도 할 수 있어.”훌륭한 친구의 그 한마디 응원 덕분에 몇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고, 문체부 세종도서·교육부 학술 도서에 여러 차례 선정되는 뜻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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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당감위원장이란 자가 꽁무니 빼는 중…ㅉㅉㅉ 멍청하기가"
친한계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 게시판 논란' 관련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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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용인반도체클러스 지방이전 단호히 반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양 전 의원은 지난 12월 31일 입장문을 내고 “용인·수원·판교·화성·이천·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슈퍼벨트는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이를 ‘전기가 있는 지방으로 옮기자’는 논리는 산업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이미 되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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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현충탑 참배로 2026 공식일정 시작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안양시 현충탑을 찾아 2026년 경기교육의 출발을 알렸다.이날 경기도교육청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안양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6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참배엔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행정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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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건설장비업체 HD건설기계 출범…2030년 14.8조원 매출 목표
내 최대 건설장비업체 HD건설기계가 새해를 맞아 출범을 알렸다.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1일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 문재영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국내 1, 2위 건설기계 기업이 결합한 HD건설기계는 울산, 인천, 군산 등 국내와 인도, 중국, 브라질, 노르웨이 등 해외 생산거점을 갖춘 연 매출 8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건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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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글로벌텍스프리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이번 예고는 유상증자결정 철회에 따른 것이다.2025년 12월 22일 유상증자결정을 공시했으나, 다음 날인 12월 23일 이를 철회했다. 이에 따라 2026년 1월 7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으며, 최종 지정 여부는 1월 30일에 결정될 예정이다.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경우, 부과벌점이 8.0점 이상이면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또한, 최근 1년간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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